친구때문에 불안해 죽겠어요...

뷰티4년차2013.10.07
조회134

안녕하세요...저번에 친구문제로 글 올렸던 고1여학생입니다.

제가 친구때문에 요즘 불안하고 안좋은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판에 말 잘해주시고 조언잘해주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서 도움 좀 청하려고 왔습니다.

 전 여고에 다니구요, 1학기때 저 포함 4명이 친하게 지냈는데 제가 오해할 만한 행동을 해서 싸우고 나왔습니다.

그 후에 그냥 보통친구들이랑 지내다가 여름방학때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났어요.

 우리반 아인데 그 아이를 J라고 할께요. J는  제가 1학기때 안좋은 소문에 휘말려서 지냈는데요 그게 제가 억울한 게 진짜 많았는데 그 애는 제 얘기 다 들어주고 같이 중식먹고 잘 다녀주고 그래서 전 진짜 좋아요 지금도 좋은데요, 문제는 그 애의 친구들이에요.

제가 위에서 말했던 3명과 안좋은 일로 멀어졌을 때 J도 친구들과 문제가 있어서 다섯명이 떨어져나왔나봐요 무리에서. 근데 그 다섯명에 제가 들어가서 같이 밥먹고 얘기하고 그랬거든요,

제 친구타입은 제일 친한 한두명 세명까지 친구를 만들고 소수끼리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이제 절 포함 여섯명이 되서 처음엔 불편한 걸 못느꼈는데 제가 J랑 또 다른 H랑 S랑은 말을 잘 했고 나머지 두명이랑도 말은 적게 해도 잘 지냈거든요?

근데 앞에서 말했다시피 전 친한 애 1명이랑 같이다니는걸 좋아해요. 저희반 애들도 보면 두명씩 친한애들끼리 하루종일 같이있는 편이고 필요할 때만 전부 어울리는데, 6명이 같이다니니까 어색하고 적응도 안됬어요.

그러다 보니 전 J말고는 다른아이들과는 얘기를 조금 하게 됬구요, 추석 전부터 어색한 감이 없지않았고 추석연휴 포함해서 5일 쉬고, 그 다음에 10월 3일까지 시험공부하느라 제 짝인 J랑만 말을 했구요 시험이 끝나자마자 개천절 겸 해서 3일부터 6일동안 학교를 쉬었어요.

연휴 동안에 저 빼고 아이들 두세명 얼굴보고 논 것 같은데, 저는 그런 건 상관없거든요 어차피 12월달까지만 잘 다니고 어울려다니면 2학년 올라가서 좋은친구 만나면 되니까요.

근데 제가 나중에 들어오다보니 5명끼리 단톡을 만들었는데 전 초대받지 않았구요, 내일 현장체험학습을 창덕궁으로 가게됬는데 5명은 다 과천에 살고 저만 안양에 삽니다.

그래서 아이들 3명,2명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 했나봐요, 전 2명이랑 같이가기로 했구요. 내일 밥을 싸오냐 사먹느냐 그런거 제일 안친한 애랑 그나마 친한애한테 문자로 물어봤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J는 스맛폰이긴 한데 폰정지가 되서 카톡만 되구요...

내일 정말 불안합니다. 전 창덕궁까지 만나서 가는거, 같이 밥먹는게 걱정되요. 제가 아파서 내일 12시에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올거구 걔네끼리 노는 건 상관이 없는데요 연락이 없으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단톡에 초대해달라기도 그렇고... 톡커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