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퇴근길에 회사 길건너 목재소에서 비틀비틀 걸어와 힘에 부쳤는지 도로 중앙에 앉아 있다 차에 치어죽을 뻔한걸 회사분이 구조하셨어요 제가 회사에서 길냥이들 밥을 챙겨준지도 어~~~언 3년 그동안 길건너 왔다갔다 하면서 죽은 냥이들도 많아 지금 현재는 3마리 있어요 보통 임신하고 출산을 하면 새끼들을 이동 시키잖아요 회사화단이나 뒷쪽 산으로 가면 될텐데 그 목재소가 숨키기 좋은지 놀기도 좋은지 밥먹으러 왔다 갔다 ㅠㅠ 월요일 아침 화단쪽에 우리 강쥐가 쓰던 방석을 얘들 쓰라고 둔게 있는데 그위에 가만히 있더라구요 전 얼룩이가 낳은 새끼인줄 알고 내비두고 얼룩이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는데 점심무렵 나타난 얼룩이 근처에 새끼를 뒀는데 도망가버리더라구요 아마도 에미가 죽고 배가 고파서 살기위해 나온듯 싶어요 암컷 얼룩이보고 "너 은혜도 갚을겸 얘 좀 케어해주쟈나?" 했더니 하악~ 거리며 도망가버리고 수컷 노랭이가 야옹 거리는 소리에 얘가 비쩍 마른몸에 뒷다리에 힘도 없는 녀석이 비실비실 그쪽으로 다가가니 노랭이도 피해버리고 혹시나 물려 죽일까봐 포기하고 데려왔네요 젖을 안뗀 상태 같았는데 이는 나있고, 사료 물에 불려서 길냥이들 주는 통조림이랑 섞어서 주니 조금씩 먹더라구요 회사 식당구석에 높이가 박스에 신문지 깔고 추울까봐 휴지를 깔아서 두고있어요 똥을 싸고 그위에 앉아 있어서 하체쪽에 똥냄새가 씻기면 안될것 같아 물티슈로 닦아줘도 깨끗하게 안되네요 똥이 물에 불린 사료 같은데 정상일까요? 우리 11살되신 강쥐가 3월부터 계속 병원다니고 있어서 지출이 큰데 평일은 동물병원 데리고 갈 시간이 안되고 토요일에 데려갈 생각인데 비용이 많이 나올까 걱정이네요 이 녀석을 어째야 할지 집에서 키울 여건은 안되고 근데 회사분이 구조했는데 왜 제가 이러고 있을까요? * 친오빠가 생각해본다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부산에서 성남까지 고속버스 타고 애를 데리고 갈수 있나요? 16
차에 치여 죽을뻔한 새끼냥이
일요일 퇴근길에 회사 길건너 목재소에서 비틀비틀 걸어와
힘에 부쳤는지 도로 중앙에 앉아 있다 차에 치어죽을 뻔한걸 회사분이 구조하셨어요
제가 회사에서 길냥이들 밥을 챙겨준지도 어~~~언 3년
그동안 길건너 왔다갔다 하면서 죽은 냥이들도 많아
지금 현재는 3마리 있어요
보통 임신하고 출산을 하면 새끼들을 이동 시키잖아요
회사화단이나 뒷쪽 산으로 가면 될텐데 그 목재소가 숨키기 좋은지 놀기도 좋은지
밥먹으러 왔다 갔다 ㅠㅠ
월요일 아침
화단쪽에 우리 강쥐가 쓰던 방석을 얘들 쓰라고 둔게 있는데 그위에 가만히 있더라구요
전 얼룩이가 낳은 새끼인줄 알고 내비두고 얼룩이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는데
점심무렵 나타난 얼룩이 근처에 새끼를 뒀는데 도망가버리더라구요
아마도 에미가 죽고 배가 고파서 살기위해 나온듯 싶어요
암컷 얼룩이보고
"너 은혜도 갚을겸 얘 좀 케어해주쟈나?" 했더니
하악~ 거리며 도망가버리고
수컷 노랭이가 야옹 거리는 소리에 얘가 비쩍 마른몸에 뒷다리에 힘도 없는 녀석이
비실비실 그쪽으로 다가가니 노랭이도 피해버리고
혹시나 물려 죽일까봐 포기하고 데려왔네요
젖을 안뗀 상태 같았는데 이는 나있고,
사료 물에 불려서 길냥이들 주는 통조림이랑 섞어서 주니 조금씩 먹더라구요
회사 식당구석에 높이가 박스에 신문지 깔고 추울까봐 휴지를 깔아서 두고있어요
똥을 싸고 그위에 앉아 있어서 하체쪽에 똥냄새가
씻기면 안될것 같아 물티슈로 닦아줘도 깨끗하게 안되네요
똥이 물에 불린 사료 같은데 정상일까요?
우리 11살되신 강쥐가 3월부터 계속 병원다니고 있어서 지출이 큰데
평일은 동물병원 데리고 갈 시간이 안되고
토요일에 데려갈 생각인데
비용이 많이 나올까 걱정이네요
이 녀석을 어째야 할지
집에서 키울 여건은 안되고
근데 회사분이 구조했는데 왜 제가 이러고 있을까요?
* 친오빠가 생각해본다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부산에서 성남까지 고속버스 타고 애를 데리고 갈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