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연기자 지망생이야 연기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 학교 극단들에서 출발해서 어쩌다 연이 닿아... 일반 극단에서 작게 몇가지 했었고 학원도 다녔었어(요즘은 돈도 떨어진 것도 있고... 내 삶에 연기 외적으로 신경쓸일들이 너무 많다보니 쉬는 중) TV에 연기자들 보면 어떠니 너네 ㅋㅋㅋ나 어디가서 배우 지망생이라고 말하기 스스로 쪽팔릴 정도로 내자신이 발연기 ㅋㅋㅋ라고 생각하지만... 하... 난 진짜 왜캐 연기를 못하는지... 그렇지만... 서당개 3년하면 풍월을 읊는다 라거나 맹모삼천지교... 이런 말들 있잖아 틀린 게 아니더라구 연기 공부하고부터 TV를 틀면 느껴지는 게 더 많아졌어 제 머리 못 깎는 중이 미장원 구경하는 양... 정작 나도 연기를 못하면서... 남들 연기하는 거 보면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더라 드는 생각이... '상품성'과 '연기력'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물론 두 영역은 양분이 불가능해. 뛰어난 '연기력'은 그 자체로 좋은 상품이기도 하고 외부 극단하면서, 학원 다니면서 알게 된 형누나들이 많아 연기 잘하는 사람들? 깔렸어 열정적인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더 깔렸어 이중에 속칭 '비전'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나야 뭐 아직 나이도 어리고, 연기력도 여물려면 멀었으니 그냥 배우는 과정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즐거워 그리고 수습해야 할 내 삶의 과제가 아직 많으니... 지금은 좀 더 연기 외적인 내 인생에 집중하는 중인데... 보면 진짜 연기 하나만 보고 오랜 세월 달려오신 분들 그런 분들 보면 뭔가... 오랜 시간 하나만 봐온 사람들에게서만 풍기는 '내공'이랄까 그런 게 느껴지면서 난 약간 경외심마저 갖게 되거든? 연기를 진지하게 하시는 분들이면 발성, 호흡, 발음, 신체 훈련도 매일 하시고 하니까... (그렇다고 훈련한다고 연기를 잘하게 되는 건 아니지... 연기는 단순노동이 아니니까) 거진 '달인'같은 분들 투성이고 개중 약간 '곤조'(ㅋㅋㅋ)있으신 분들은 '도인' 분위기 풍기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 근데 보면 '기회'라는 건 꼭 노력... 혹은 '연기력'에 비례해서 갖게 되는 게 아닌 거 같더라고 모든 아이돌들이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니야 잘하는 사람들도 많지 개인적으로 려원, 서인국이 괜찮았어. 난... 그런데 참... TV를 보면 있잖아 자꾸 극단, 학원에서 본 형누나들... 그런 사람들... 그런 인생들이 생각나더라 그 사람들한테서 읽히던... 뭐랄까 하나만 보고 사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열정... 내가 그 사람들한테 품었던 경외심... 그 느낌이 자꾸 생각나 막노동 알바해서 프로필 찍고 한 형... 빨리 소속사 붙어서 돈벌어서 학자금 대출 갚을 거라던... 연기 시작한지 십년...? 이번에 설경구 나온 영화 단역으로 나오셨는데 검색하면 아직 이름은 안뜨더라 제작사 입장에서는 수익성, 시청률 을 고려해야 하니 상품성, 연기력도 검증 안된 신인을 쓸바에야 연기력은 검증이 안됐으나, 상품성만은 있는 아이돌을 쓰는 거겠지 당연한 이치야 내가 이 글을 왜 적었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존중받을 만한 것들이 존중받는 세상이면 좋겠다는 바램...? 이 있어 다들 좋은 하루 보내~!!
주조연이 아이돌인 드라마를 보면 생각나는 것들
안녕 난 연기자 지망생이야
연기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
학교 극단들에서 출발해서
어쩌다 연이 닿아... 일반 극단에서 작게 몇가지 했었고
학원도 다녔었어(요즘은 돈도 떨어진 것도 있고...
내 삶에 연기 외적으로 신경쓸일들이 너무 많다보니 쉬는 중)
TV에 연기자들 보면 어떠니 너네
ㅋㅋㅋ나 어디가서 배우 지망생이라고 말하기 스스로 쪽팔릴 정도로
내자신이 발연기 ㅋㅋㅋ라고 생각하지만... 하... 난 진짜 왜캐 연기를 못하는지...
그렇지만... 서당개 3년하면 풍월을 읊는다
라거나 맹모삼천지교... 이런 말들 있잖아
틀린 게 아니더라구
연기 공부하고부터 TV를 틀면 느껴지는 게 더 많아졌어
제 머리 못 깎는 중이 미장원 구경하는 양...
정작 나도 연기를 못하면서... 남들 연기하는 거 보면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더라
드는 생각이... '상품성'과 '연기력'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물론 두 영역은 양분이 불가능해. 뛰어난 '연기력'은 그 자체로 좋은 상품이기도 하고
외부 극단하면서, 학원 다니면서 알게 된 형누나들이 많아
연기 잘하는 사람들? 깔렸어
열정적인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더 깔렸어
이중에 속칭 '비전'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나야 뭐 아직 나이도 어리고, 연기력도 여물려면 멀었으니
그냥 배우는 과정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즐거워
그리고 수습해야 할 내 삶의 과제가 아직 많으니...
지금은 좀 더 연기 외적인 내 인생에 집중하는 중인데...
보면 진짜 연기 하나만 보고 오랜 세월 달려오신 분들
그런 분들 보면
뭔가... 오랜 시간 하나만 봐온 사람들에게서만 풍기는 '내공'이랄까
그런 게 느껴지면서
난 약간 경외심마저 갖게 되거든?
연기를 진지하게 하시는 분들이면 발성, 호흡, 발음, 신체 훈련도 매일 하시고 하니까...
(그렇다고 훈련한다고 연기를 잘하게 되는 건 아니지... 연기는 단순노동이 아니니까)
거진 '달인'같은 분들 투성이고
개중 약간 '곤조'(ㅋㅋㅋ)있으신 분들은 '도인' 분위기 풍기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
근데 보면 '기회'라는 건
꼭 노력... 혹은 '연기력'에 비례해서 갖게 되는 게 아닌 거 같더라고
모든 아이돌들이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니야
잘하는 사람들도 많지
개인적으로 려원, 서인국이 괜찮았어. 난...
그런데 참... TV를 보면 있잖아
자꾸 극단, 학원에서 본 형누나들... 그런 사람들... 그런 인생들이 생각나더라
그 사람들한테서 읽히던... 뭐랄까
하나만 보고 사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열정...
내가 그 사람들한테 품었던 경외심... 그 느낌이 자꾸 생각나
막노동 알바해서 프로필 찍고 한 형... 빨리 소속사 붙어서 돈벌어서 학자금 대출 갚을 거라던...
연기 시작한지 십년...? 이번에 설경구 나온 영화 단역으로 나오셨는데 검색하면 아직 이름은 안뜨더라
제작사 입장에서는 수익성, 시청률 을 고려해야 하니
상품성, 연기력도 검증 안된 신인을 쓸바에야
연기력은 검증이 안됐으나, 상품성만은 있는 아이돌을 쓰는 거겠지
당연한 이치야
내가 이 글을 왜 적었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존중받을 만한 것들이 존중받는 세상이면 좋겠다는 바램...? 이 있어
다들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