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모솔남.키스 안해봤는데'업소'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대마법사2013.10.08
조회11,665

안녕하세요. 31모솔남 입니다. 초식남 아님.ㅋ

제가 여자한테 잘해주기만 하고 좋은 말만 하니 모솔인건 인정하는데요. 나쁜사람은 아닙니다.

 

요즘 보면 여자가 안 만나준다고, 여친이 헤어지자 했다고 나쁜짓?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적은 절대 없거든요. 여자가 내 연락씹으면 다신 연락 안하고요.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소중한 그녀에게 그런 나쁜짓을 할 수는 없잖아요 ^^

 

그녀가 원하는것이 '나를 보지 않는 것'이라면

그녀의 눈 앞에서 사라져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녀 입장에서도 '관심 없는 남자'가 자꾸 연락오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그래서 31년동안 성관계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는데 의사인 친구가

"너처럼 집안 괜찮으면 그냥 조건 맞춰서 결혼 하면 된다" 고 말하다가

요즘은 성생활도 중요한데 부인이 네가 초짜인걸 알면 싫어할거라고

이른바 '업소'를 가봐야 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남잔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 간게 말이나 되냐고

뭐... 안마방 키스방 이라도 가보라고 그러던데

경험 없는 사람들은 업소에 가서 해봐야 되는건가요?

(남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업소 좋아하는 분들은 가시면 되는겁니다.)

 

여자분들은

남친 또는 남편이 성경험 도 없고 키스도 잘 못하면 짜증나니까

업소 다녀서 키스도 잘 하는 남자가 좋은가요?

저는 해본적이 없으니 잘 할리가 없겠죠. 이론과 실전은 다르니까요.

 

제가 뭐 순결 어쩌구 사상을 가진 사람은 절대 아니구요.

연애는 많이 경험해볼수록 좋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결벽증도 아닙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하기가 싫기 때문이죠.

 

여자분들, 지하철에서 

처음보는 남자가 자기한테 키스하면 기분 좋나요? 나쁘잖아요.

모르는사람 살 닿는것도 싫은데..

업소 가면 처음보는 여자랑 키스하고 그러는거 잖아요. 뭐가 다른가요. 게다가 돈까지 내야되 ㅋㅋ

 

단순하게 그런 이유에요.

 

근데 또 그런거 할줄 모르면

미래의 부인이 싫어할테고 되게 애매하네요.

 

만약에 결혼한다면 첫날밤이 진짜 첫날밤이 되겠네요.

연습 한번도 안하고 오디션 보는 기분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