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잇는 내일 수시발표에 미칠것같은 19살 여자에요ㅋㅋ 톡에 어떤 여자분이 자기 괴롭히던 여자가 남친뺏고 딴남자가 그여자 복수해줬다는 톡 보고 저도 함써볼까?해서 썼어요ㅋㅋㅋ 긴말 안하고 바로 본론들어갈게요! 제가 7살때까진 원래 서울살다가 엄마아빠 고향인 경북로 오게됏어요 중학교때까지 계속 경북살았는데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동안 진짜 몹쓸짓도 엄청 당한 전교왕따였죠...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성격이 진짜 등신이었을정도..ㅋㅋㅋ 진짜 지금 너무 욱해가지고 말이 거칠게 나갈수도있는데 나보다 더 심한 애들도 많으니 양해부탁할게요ㅋㅋ 초등학교때는 뭐때문에 놀림을 그렇게 받았는지 항상 맨날 혼자였음ㅋㅋ원래 그런성격 아니였다고 엄마아빠가 말하는뎈ㅋㅋ 진짜 그때 기억에 내가 왜 맨날 혼자였는지 기억이안나요ㅋㅋ 지금 사촌언니가 결혼하고 애가 벌써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한테 물어봤는데 걔가 하는말잌ㅋㅋㅋ처음볼때 뭔가 좀 이상한것같은애들이 있다곸ㅋㅋ 그런애들이랑은안논다고 해맑게 말하는거임;; 그래서 나이는 어리지만 이모로써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따끔하게 얘기를 해줬죠 근데 왠지 걔네들이 나한테 그런 첫인상을 보고 6년을 왕따시켰다고 생각하니까 열이 뻗치는거죠..ㅋㅋ 솔직히 엄마아빠오빠들 언니는 항상 진짜 등신같이 당하지만 말라고 할정도로 내가 많이 어리버리했어요 그땤ㅋㅋㅋ 진짜로 등신같이 착해빠져가지고 안줄꺼 뻔한데 빌려주곸ㅋㅋㅋ그랬던 기억이있음ㅋㅋㅋ 첫인상으로 시작해서 초등학교 육년을 그렇게 욕듣고 돈뺏기고 엉덩이 차이고 했던 내 어린 시절을 그딴식으로 보내야했다니 진짜 억울하고 울컥했어요ㅋㅋㅋ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는 근처에있는 사립으로 갔어요ㅋㅋ 거기쌤들 전부 그학교에 오래근무햇던쌤들이라 전부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이셨어요ㅋㅋㅋ 조금은 왕따생활에서 벗어날수도 있겠다 싶어서 조금 기대를 했죠.. 근데 그학교에 초등학교 같이 나온 애들 몇명이 같이입학한거야 아놬ㅋㅋㅋㅋ 나 초딩때 왕따였다고 소문 삽시간에 퍼지고 결국엔 또 악순환이엿어요.. 근데 더 심해져버렸고 원래 활발하고 조잘조잘 남이랑 얘기도 잘했다는 내성격은 소극적 소심해지고 내성적이고 남을 경계하는 그런성격이 되버렸고 별로 달라질것없는 아니 더 심하면 심해진 생활에 이젠 남들이랑 이야기도 잘안하게 되버렸구요 이제 완전한 아웃사이더가 되니까 애들이 더 만만해졌나봄 겨울에 내 목도리 없어졌길래 봤더니 애들이 줄넘기한다고 운동장 눈밭에서 장난치고있던게 내 목도리였던거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떤 여자애가 또 내물건 가지고 장난쳐서 지가 발스텝이 꼬여서 모서리에 머리 부딪혔는데 그게 내탓이라고 사회과부도 책이랑 교과서들 필통에 있던 칼이랑 칼심들 전부 모서리로 향하게 내머리에 던졌었는데 운동신경없던 내가 진짜 간신히 피했었던 적도있었어요 그리고 조별발표 수행평간데 난 공부를 진짜 코피날정도로 열심히했어요 이건 진짜 당연한 상황이었음 그렇게 놀 애들도 없는데 멍때리고 잇으면 주변에서 킥킥대는 소리 다들릴텐데.. 공부에만 집중하니까 주변에 시선이나 욕같은거 하나도 안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그소리 안들을려고 더 악착같이 공부해서 매년 매학기마다 전교 10등안에 들고 졸업할때 내신 9퍼센트로 진학했어요 그리고 안그래도 친구관계때문에 엄마속 충분히썩히고잇는데 성적때문에 더욱 속상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지않았구요.. 그래서 난 열심히 과제 준비 다하고 발표준비까지 다하고 같은 조 애들은했나안했다봤는데..ㅋㅋ 애들이 숙제를 다 안해온거얔ㅋㅋㅋㅋㅋ나혼자만 그렇게 열심히 해온거였어..ㅋㅋㅋ 그래서 조별 수행평가 점수를 씨플이엿나?ㅋㅋㅋ 플러스는 쌤이 그나마 나라도 숙제를 해와서 준거였었고ㅋㅋ 그리고 개인점수는 딴애들다보게 자랑하듯이 대놓고 에이주시고 쌤은 날보고 본받으라며 좋은뜻으로 얘기하신거였는데 그때 그 같은 조원들 아예 대놓고 나한테욕하기 시작했죸ㅋ 근데 그새끼들 전부 자기들보고 왜 숙제해오라고 안했냐곸ㅋㅋㅋ 지들이 안한걸 나한테 졸라 지랄하는거에요ㅋㅋ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책상 발로 차서 책들 다 쏟아지고 남자애들은 내가방 창문밖에 던지고 니혼자만 에이받아서 졸라 좋으시겠어요 이지랄하면섴ㅋㅋㅋ 근데 또 졸라 등신같은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걍 미안미안 얘기안해줘서 이랬었어요...ㅋㅋ지금 생각하면 진짜 답답해미칠것같음 내가 너무 싫어짐...하....ㅡㅡ 그리고 여름에 뾰루지나서 거울로 상태보면 여자애들이 글쓴이 너도 거울보나??넌 이뻐서 안봐도 될것같은데 왜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비꼬는거지않아요??ㅋㅋㅋ 그때 진짜 수치심을 느꼈죠..ㅅㅂ 그러고 3학년 올라와서 딱 고등학교 진학하기 직전에!! 애들잌ㅋㅋㅋ나보고 학교 어디갈거냐고 친근하게 묻는거에요ㅋㅋ 난 안정했다고햇는데도 무슨바람이 분건지 계속 친한척을해댔고.... 그래서 난 나한테 말걸어주는게 고마워서 결국 걔들 똥꼬빠는 찌질이에 돈줄로 전락하고말핬지.. 그리고 겨울에 내 생일날인건 어떻게 알았는지 생일빵때린다고 학교 복도에서 대놓고 밟혓는데 생일축하해 글쓴아~~~ 이러면서 웃으면서 때리길래 병신같이 아 원래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진짜 한심한...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손목이랑 허리랑 얼굴에 생채기 나고 인대나가서 붕대감김ㅋㅋㅋ 그리고 또 한날에 또 그 미친년들이 갑자기 내한테 친한척을 해대는거에요 방과후에놀자곸ㅋㅋ ........알겠다고했죠...... 근뎈ㅋㅋㅋ동네 아파트단지로 가더닠ㅋㅋㅋ놀이터로 가길래 거기서 노는줄 알았는데 거기 구석탱이에 날 몰아넣고 갑자기 머리를 밀어대는거임 자의반 타의반 일찐 남자애갘ㅋㅋㅋ 진짜 가짢음 그렇게 내머리 밀면서 벽에 밀어붙이고 한말 아직도 기억하고있어요 졸라 돼지같이 생긴년 나대지마라 ㅅㅂ년아 정확하게 기억하고잇음 그대사 ㅋㅋㅋ 진짜로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주변에 있던애들 담배펴대면서 킥킥대고 진짜 수치심랑 모멸감 모욕감 다느끼고 그새끼 졸라 노려보니까 눈깔아 ㅅㅂ년아 쳐다보지마라 내얼굴 썩는다 ㅅㅂ dog같은년이 아 ㅅㅂ 이러고..ㅋㅋㅋㅋ 또한번 머리칠려는데 내가 막으니까 명치를 주먹으로 맞았어요ㅋㅋㅋ 그날 밟힌거죠 한마디로 많이 반항도 하고 밀치고 막고 나도 맞대응도 했지만 결국엔 내가 바닥에 엎드려있는 상태더라구요 심각하게 맞고 그 놀이터에 놀러 나온 어린애 부모님이 나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에 실려가고 병원 4일정도 입원했어요 엄마하고언니우는거 아직도 기억나요 그 다음날 엄마하고 언니오빠들 교육청에 신고하고 울언니 둘째오빠 셋째오빠 학교째가면서 우리학교 찾아와서 진짜 다 뒤집어버렸구요 그때 큰오빠는 군에서 제대해가지고 서울에 있었던 상황이였구요 근데 입원하고있을때 학주가 꽃이랑 케익이랑 과일주스 선물세트 사들고 엄마없을때 찾아왔는데 하는말이 ㅋㅋ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말라면서 몸조리 잘해라 나머진 선생님이 잘 처리할테니까 알겠지? 이러고 갔어요ㅋㅋ 진짜 지금도 아직까지도 난 저말을 도데체 무슨뜻으로 한건지 난 뭐라고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엌ㅋㅋㅋ 그때보단 많이 성숙해진 머리라 지금 생각해보면 사립이라 학주시켜서 외부에 소문 안나게 입막음시키려고했던거같아요ㅋㅋㅋ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곸ㅋㅋㅋ 근데 엄마한텐 말씀 못 드렸어요.... 엄마 진짜 홧병날것같아서... 언니하고 오빠들한테 얘기하니까 진짜 미친새끼아니냐고 진심 흥분하고 나도 등신같다고 같이 혼났음 왜 가만히 있었냐고 꽃다발 면상때기에 왜 안때려줬냐고 셋째오빠한테 맞았던.....ㅋㅋㅋ 그러면서 그때 정신 제대로 차려지더라고요 내가 왜맞아야되지 등신같이 내가 왜 입다물고있어야되지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학교 학생선도위원회열리고 그새끼들 부모들 다왓는데 다 자기새끼들은 안그랬다고 말도안되는 소리 짓껄이는데 진짜 그엄마에 그자식이더라고요 그 새끼들 전부 고소햇는데 미성년자라 처벌안되서 학교 교내봉사랑 학부모 상담만 받고 그렇게 처리되기로한거에요 나는 졸업 앞둔 상황에 전학조치 취할려고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ㅅㅂㅋ ㅋㅋㅋㅋ어떻게 3학년 2학기 졸업앞둔 학생을 전학시키려고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씨부리고 나중에 어떻게든 정리하면 되겠지라는 심보였었음 학생부장이라는 그 새끼가ㅋㅋㅋㅋ 울엄마 말이냐 똥이냐면서 회의에 항의하는데 교장이랑 학주가 시끄러우니까 나가서 얘기하자며 울엄마 교무실에서 내쫓더니 어느순간 교문까지 보내서 교무실로 못오게함ㅋㅋㅋㅋ 엄마가 진짜억울해서 그 길바닥에 울고 난 너무 죄송해서 울고....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엄마한테 자식으로써 너무 못을 박아드린것같아서 그리고 그때 우리아빠 경찰이였는데 경찰들은 2인1조로 다니는게 규칙임 진심 아빠 근무하다가 엄마랑 내가 울면서 전화하니까 아빠랑 동료 경찰 아저씨가 진짜 흥분해가지고 경찰차 대동하고 학교찾아오셨음 이거 학교폭력이라고 진술서 당장쓰고 지금 여기서 무릎꿇고 진심을 온마음을 다해서 사과안하면 구금될거라고 진짜 강하게 나왔음 학부모들은 때아닌 경찰 등장에 겁나 당황하더니 당신들 자식들이 왜 나한테 무릎꿇어야 되냐고 도리어 당당하게 삿대질함ㅋㅋㅋㅋ 아저씨 얼굴에 삿대질하던 아줌마 손가락 붙잡고 호신술하면서 순식간에 제압하면서 공무방해되니까 짜져있으라고 얘기하니까 조용해지고 학주가 달래려는듯이 울아빠붙잡고 일커지니까 일단 밖으로나가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아빠 그 학주손 쎄게 뿌리치고 당장 울엄마 밖에 내쫓은것부터 사과하라고 사람이 개념이 있으면 어떻게 학부모를 내쫓을수가 있냐고 겁나 몰아세우고 무릎 안꿇으면 학교폭력에 금품갈취 인격모독에 선생님들은 방관하고 있었던거 학부형 회의에 항의해도 무시하고 도리어 내쫓을라고한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짚어서 제대로 조치 안취하면 법정갈생각하라면서 부모들하고 학생들한테 경고아닌 경고를했음 근데 쌤들이란 놈들이 말리면서 진정하세요 우리가 알아서 알맞게 다 처리하겠다고 지들 믿으라고 지랄하는거임ㅋㅋ 울엄마 내쫓았으면서ㅋ 아빠가 했던 말들도 기억함 아빠가 쌤들 태도에 진짜 흥분해서 내딸내미ㅅㅂ이딴 좃같은학교안보낸다 이 ㅅㅂ것들아!!!!!!!!!!!!!!! 이러고 울면서 지켜보던 엄마랑 내 손잡고 경찰차 태우고 진짜 학교 졸라 욕하면서 돌아갔는데 그 아저씨가 진짜 나 안아주면서 어쩌다가 이래됬노 어쩌다가 그딴일에 당했냐고 우짜면좋노카면서 자기딸도 내또랜데 너무 가슴아프다고 용돈주시고 진짜 위로 많이 해주시고 경찰서로 돌아가셨고 아빤 우리랑 집으로 돌아왔음 아빠가 우는거 그때 처음봤음 진짜 너무 죄송했음 그때 그걸계기로 아빠가 여기있으면 안된다고 느끼셨는지 서울로 근무지 바꾼다고하고 서울로 이사를 와버렸죠 근데 또 다른 사정도 있었던것같은데 엄마하고 언니오빠들 넷다 저한테만큼은 얘기안해줘서 미심쩍긴했음 뭐때문에 여기오게 된건진 3년이 지난 지금도 잘 모름 내가 집에서 막내라 집안 세세한 사정들을 얘기를 잘안해줌......ㅋ 그렇게 서울로 이사오고 고등학교도 집근처 학교 진학하고 꽤 낯선 환경이지만 일곱식구가 이사온 결정적인 이유가 결국 일부러 나때문에 여기로 왔다는거니까 되게 죄책감도 많이들었음 부모님도 그렇고 언니오빠들 전부다 만약에 여기서도 니 왕따 의 ㅇ자도 나오면 그날은 진짜 니가 죽는날이라고 진짜 살벌하게 경고하고 결국엔 나도 진짜 악착같이 변할려고했음 진짜 지극히 평범했던 내얼굴 피부는 원래 트러블같은거 잘 안나는데 미친년들이 내얼굴 보면 토할것같다고 해서 앞머리 자르고 고개 숙이고 머리 축늘어트리고 다녔는데 머리카락은 금방 길길래 옆으로 넘기고 안경끼고 난시가 좀 있었는데 큰오빠가 나중에 라식시켜줄게 그때까진 이거끼고 다니라면서 자기가 잘쓰는 난시 교정렌즈를 사줬음 그리고 후유증으로 밖에 나가는걸 진짜 싫어하고 원래 빈혈이 원래 좀 있었는데 이틀동안 밥 세끼먹고 밖에 나갔다가 다리에 힘아리가 안들어가고 눈앞이 진짜 왜 잘때 눈에 힘꾹 주고 감으면 되게 몽환적인 현상이 펼쳐지잖아요?ㅋㅋ 눈안감았는데 방송시간끝난 케이블틀면 나오는 지지지지지직거리는 화면이 눈에이면서 다리가 점점점 거세게 흔들리면서 중심을 잃고 쓰러지죠..ㅋㅋㅋ 그래서 언니랑 같이 쇼핑갔을때 혈색밤이랑 소간 천엽 오만가지 다사먹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마트에 소잡으면 생간 사들고 와서 먹음..ㅋㅋ 그리고 한창 성장판열려있을때 스트레스를 맨날 먹는걸로 풀고 잠자는 시간을 진짜 칼같이 10시되면 잤음 우유는 내가 싫어해서 진짜 안마셨음 원래 유전자가 키가커서 그랬을수도있는데 진짜 잠자는 시간이 관건이였던것같음 집안자체가 원래다 키가 다들 커서 나도 살은 잘 안찌고 전부 키로갔음 지금 171인가?2일거임 아마 엄마가 165이시고 아빠가 190이심 키크고 살빠지고 머리랑 얼굴표정 관리하고.. 그렇게 겉모습이 바뀌고 하니까 조금이나마 왠지 자신감이 생기는거임 솔직히 옛날에 언니오빠들 친구들 데리고오면 나를 배려해주는것도있었겠지만 맨날 방에들어가있으라햇음 친구들 갈때까지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했음 필요한게 있으면 문자하라고... 특히 둘째오빠가 연습생 친구들 집에 데리고 와서 자기도하고 그랬던적이 많아서 더 그랬구요 진짜 날 배려해서였나 아님 내가 창피해서였나 모르겠지만 근데 그래도 지금은 언니오빠들이 이제 나 방으로 안들여보내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끔 막 놀이공원 놀러가고 나도 몇달뒤면 성인이라고 엄마아빠 몰래 집에서 술파티도 하고 그럼ㅋㅋ 그렇게 잠깐의 소소한 행복을 느꼈음 근데 그것도 잠시고 학교 입학할때 교문만봤을뿐인데도 토나올것같고 속이 메슥거리고 진짜 교문을 향해서 한걸음도 절대 안떼졌음 진짜 가기가 너무 힘들었음 그때 가만히 서있던 날 흘끔흘끔 애들이 쳐다보는데 미칠것같았음 또 왕따당하면 어떡하지.. 또 3년을 진짜 어떻게 견디나 막막하고 앞이 캄캄했음 차라리 자퇴하고싶을정도 정말로 많이 힘들었음 처음에 학교 다닐바에 자퇴하고싶다고 엄마한테 울면서 매달렸음 그땐 진짜 내게 학교란 존재는 괴물이나 마찬가지였음 결국에 참다가 참다가 엄마한테 한번 더 대못을 안겨드렸음 자퇴하고싶다고 울면서 매달리니까 지금 3학년 문학쌤이 1학년때 우리 담임이셨는데 상담하면서 지금껏 당해왔던 모든일들 말하니까 정말 많이 당황하시고 우셨음 쌤이 우실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진짜 가슴아프게 울어주셨음 날위해서 그리고 이말도 해주셨는데 아직도 기억남 니 심정 이해 정말 많이 이해한다 근데 이렇게 피한다면 결국엔 니손해다 적어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사회에 나가서도 니가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거다 자퇴하면 그걸 두번 세번이나 더 반복하게 될텐데 포기하고싶냐고 니뜻 안말릴테니까 진짜 잘생각해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내손 진짜 꼭 잡고 자기 교직생활하면서 그저 그런 평범한 성적만 죽어라 집착하는 애들만 겪었는데 날 만나서 정말 좋다고 다른 학생들보다 나만큼은 진짜 꼭 당당하게 그 누구보다 떳떳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졸업시키고 싶다고 하셨음 진짜 우리 가족들하고도 많이 울었는데 쌤말들으니까 다른 의미로 진짜 많이 울었음 가족들과 울었을땐 내가 왕따를 당했다는게 안타까워서 내 상황이 너무 싫어서 울엇다면 쌤과 상담했을땐 내 인생이 걸린문제였으니까 그렇게 울었던것같음 지금생각해봤는데 지금의 나하고 1학년 초반에 내가 자퇴를했다면 그때의 상황하고 비교하니까 정말 아찔함 자퇴하면 진짜 내인생 그대로 쓰레기행 되는거였음 내 정신적 육체적인 상처 아직 덜 나은 상태에서 학교를 벗어나서 사회에 나갔다면 진짜 답이 없었을거임 쌤 말듣고 진짜 성격 바꿀려고 노력함 싫어하는것도 좋아하는척이라도 하고 사람 눈보면서 얘기하는버릇이랑 조금이라도 비호감같은 습관 다 고칠려고하고 그리고 1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친구들이 나 엄청 많이 도와줬었음 진짜 나한텐 생명의 은인임 근데 얘네들이 패션이나 뷰티 헤어 트렌드 이런걸 많이 좋아하는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라 스트릿패션찍히기도 하는 그런 얼굴이나 몸관리 같은거 되게 철저한 애들임 그런 애들이 나한테 다가올만큼 내가 그만큼 겉모습이 많이 바뀌었다는거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그런애들이 나한테 친구로 다가오려는거 보고 되게 많이 경계했었음 그래서 걔들도 나한테 좀 안좋은 시선을 가질려고할 찰나에 때마침 수련회를 갔었음 1학년 수련회때 쌤이랑 반애들끼리 저녁먹고 진실게임하는데 지금 내단짝이 성격이 원래 그렇게 무뚝뚝하냐고 원래 그렇게 말도 없고 사람 말 무시하고 그러냐고 좀 쏘아서 말했는데 진짜 거짓말안치고 조금 눈물이 찔금 나오는거임 애들이랑 쌤 다 당황하고ㅋㅋㅋ 그래도 울면서 진심을 다해서 얘기햇음 원래 나는 그런성격아니라고 절대 난 원래 이런성격아니였고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버린거라고 우리 가족들한테 얘기하는것 처럼 평범하게 얘기를 하니까 애들도 무슨 사정이 있겠구나 싶게 그냥 자기들도 안좋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쿨하게 넘어갔음 그리고 나중에 또 애들이랑 진지한 얘기를 나눌만한 기회가 생겨서 전부다 얘기했음 왕따 당했다니까 애들이 전부 안쓰러워하면서 괜찮았냐고 위로해주는게 너무 고마웠음 2학년때 잠깐 갈라졌다가 3학년때 전부 다같은반으로 걸려서 얼마전에 할일없이 모여서 뻘짓하다가 그때얘기를했는데 애들잌ㅋ내 첫인상이 겉모습은 되게 멀쩡한데 뭔가 진짜 범접할수없는 우울함이있었다고ㅋㅋㅋ 얼굴도 그렇고 되게 자기들이랑 잘 맞을것같은데 힘든일 있나? 학기 초반이니까 친하게 지내고 위로해줄려고 그랬던거였는데 내가 경계하니까 어이가 없었던거임 근데 나도 참 웃겼음ㅋㅋㅋ 요즘 애들 한명이 싸가지가 없거나 쫌...자기들이랑 같은부류?라고 해야되나.. 되게 같은 취향이나 그런 필이 잘맞는 애들이랑만 노는데ㅋㅋㅋ 얘네들 너무 끈질겼음ㅋㅋㅋㅋㅋ 그 끈질김에 너무 고마울정도롴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학창시절에 이런 친구들이랑 알게되서 너무고마웠음 친구들이 진짜 보물들인것같음 원래 내성적인 성격은 아니였어도 여자애들이랑 수다 많이 떨면서 말수도 늘고 남자애들이 장난치면 맞받아쳐줄정도로 뻔뻔함이랑 능청스러움도 많이 배웠고 같이 쇼핑하러가고 놀러가고 평범함이런걸 배우고 친구관계가 내겐 뭐라 말할수없는 소중함이랑 다른애들보다 좀더 집착이 있는데도 이해를 해주는 애들임 일학년때 그렇게 내가 바뀌고 나서 엄마아빠 가족들이 정말 많이 행복해하는것같았음 내가 바뀌니까 평범한 가정이되고 내 학교생활도 진짜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생활이된거임 근데 아빠가 무슨 반환점을 두셨는지 삶의 회한을 느끼셨는지 안정적인 경찰직 그만두시고 우리 가족이랑 가깝게 지내던 삼촌이 사업수완이 좋으셔서 봄부터 사업을 시작하셨음 엄마가 그래도 안정성있는 직업이니까 몇번 계속 다독이고 같이 술도 드시고 하셨는데 결국엔 그렇게 그만두고 사업을 하신거임 첫 해에 많이 휘청거리고 빚도 조금 늘어서 힘들긴했는데 그래도 계속 현장 다니고 공장관리 계속하고 아빠가 경찰로 근무하실때보다 더욱더 열심히 일하셨음 근데 사업이 조금씩 잘되는거임 꽤 많이 휘청거리긴했지만 거의1년만에 자리잡아서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말할정도? 그래도 아직은 초반이니까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계신것같음 그런데 회사가 계속 상승류 타면서 점점 뭔가 집이 안정되가는 느낌을 받았음 점점 집은 조금 좁긴한데 꽤 자주 일주일에 한번은 외식도 하고 같이 백화점도 가서 쇼핑도 했었던것같음 그리고 작년에 결국 이사를 했음 아빠 회사하고 우리학교랑 더 가까운곳으로ㅋㅋ 집이이렇게 좋아지니까 엄마하고언니가 이러는거임 우리집하고 내가 그동안 힘든일 너무 많이 겪어서 조상님들이 우리집 이제 도와주시려나보다 하고 우리집은 불교나 천주교가 아니라 절같은데 가면 법당이 아니라 산에 조금 묻혀있는 산신각에서 조상 신들을 모시는 그런 종교임 그래서 나느 엄마 절에갈때 항상 산신각가서 더이상내가 엄마아빠 속썩게 하는일 없게해달라고 똑같이 빌고다님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사업 좋아지시고 작년 2학년 봄에 사업이 너무 잘되고 더 지나면 왠지 둘이 지분가지고 피튀기고 싸울지도 모르니까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결국 삼촌하고 아빠하고 상의해서 같은 계열 두회사로 나누심 삼촌은 건축회사로 아빠는 벽돌이랑 시멘트회사로 삼촌이 아무래도 수완이 좋으시고 경험도 더 많으시니까 말그대로 삼촌밑에 아빠가 있는거죠 그래도 삼촌한텐 정말 많이 감사해요 그때 울 아빠한테 사업제안 안하셨으면 이만큼 행복하진 않을것같으니까요ㅎㅎ 그리고 이때를 정점으로 집이 좀더 풍족해졌어요 돈이 더 들어오기 시작했죠 이젠 5남매중에 3명이학교 졸업하고 돈벌기 시작하니까 돈나갈데는 줄어들고 오히려 더 들어오기 시작하니까요 큰오빠는 3년동안 아빠밑에서 일배우고 원래 전공이 건축디자인이어서 아빠한테 좀 도움받고 조그만 건축사무소 차렸는데 그것도 잘되면서 현장근무하러다니고 언니는 패션전공하면서 옷 디자인해서 만든거 보고 유명디자이너가 콜라보 하자고 제의도받더니 졸업도 하기전에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면접보고 지금 홈쇼핑 브랜드 옷 디자인팀으로 들어갔어요 둘째오빤 중학교때부터 기획사 오디션 준비한거 한번에 합격해가지고 연습생하느라 힘든거 진짜 죽어라 참고있고 막내오빠는 모델학원다니면서 활동시작할랑말랑했고 이렇게 펄펄 날아다니는 언니오빠들 보면서 느끼는것도 엄청많아서 은근 자극이되더라고요ㅋㅋ 맨날 울면서 속썩이던 8살, 7살, 두살, 한살차이나는 언니오빠들이 막내여동생이 이젠 맨날 웃으면서 능청스럽게 드립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게 뿌듯하다면서 매달 월급타면 친구들이랑 놀라고 용돈주고. 옷사주고 신발사주고 시계사주고 공연보러다니고 오빠언니들한테 많은게 진짜 너무 많아서 빚쟁이같은 기분임ㅋㅋ 나중에 다 갚아야될까밬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사랑함 단톡방이름 무적강비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울엄마 언니는 또 뭐가 걱정되셨나봄ㅋㅋ 1학년때 내가 진짜 엄마하고 언니한테 친구들 자랑햇는데 애들이 소위 놀것같이 생긴 애들인데다 공부도 잘하는데 나는 초중학교 그렇게 상처받고지내면서 공부만 하고 옷이나 그런거엔 관심이 전혀 없었고 항상 부모님 언니오빠들이 사주는것만입고 다니니까 별게 걱정이셨던거임ㅋㅋㅋ 그래서 언니하고 엄마는 여느 또래 여자애들처럼 화장이나 옷에 관심 좀 가지라면서 일부러 백화점 데리고 다니고 그랬어요 내친구들네 어머님들보다 좀 반대긴하죠..ㅋㅋ 아빠랑 오빠 둘다 사업잘되고 언니도 돈벌이 잘되니까 만나는사람이나 모임같은게 많고 따라다니면서 사람들 보는눈도 있어서 백화점 다니면서 나도 결국 화장품이런거 사고 언니가 패션쪽에 일하다보니 옷같은거 많이 사주고 결국엔 나까지 덩달아 꾸미게 됐음 게다가 엄마나 언니 옷까지 같이 입다보니 조금씩 옷장이 가득 채워지는걸보면서 은근히 점점 우리가 빈곤층이 아닌 중산층이 되어간다는게 느껴지는거임..ㅋㅋ 진짜 나말고도 집안끼리 엄청 힘든일이 되게 많았는데 지금 이제 보상받는구나 라는 느낌이 정말로 세상 부러울것하나 없을정도로 행복해짐 친구들사이에서도 솔직히 1학년때 난진짜 많이 평범한 지방에서 살다온 여자애라는 느낌을 되게 받았었다고함 지금도 여전히 서울말?표준어 이런거 잘 못씀 거의 사투리 씀 1학년땐 평범한 여자애였고 우울하다는 느낌이였다면 2학년때부터는 진짜 나자신한테 제대로 자신감갖고 제대로 내친구들이랑 어울릴수있는 친구가 된것같았음 어쩔수없나봄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일찐이라고 쎈척하고 폼잡던새끼들한테 토할것같이 생겼다고 진짜 침뱉고싶다고 오만 욕이란 욕 다들으면서 놀림받았는데 친구를사겼는데도 내가 못생겼단 생각들고 난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고... 나만그런건지모르겠는데 느낌이 좀그럼 내가 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리면서 그런걸 많이느꼈어요 내가 많이 모자란 기분 근데 내가 작정하고 꾸미기 시작한 2학년초반부터 친구들도 은근히 1학년때보다 더 잘해줬고 더 챙겨줫고 중학교때까지 꿈도 못꾸던 친구랑 논다는 이유로 하는 외박을 햇어요ㅋㅋㅋ 막 1박2일로 강릉에 놀러도 가고 친구집에서 자기도하고 홍대노래방 이런데도 가고 떡볶이 먹으러가거나 맛집같은데 막 돌아다니고 진짜 신기했음 엄마아빠 가족들끼리 오는거랑 되게 느낌이 신세계였음 작년부터 세상이 달라보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친구들중에 6명이 진짜 내 베베베베스트프렌드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 자신감도 생김♥♥♥♥♥♥♥♥!!! 소극적이였던 성격 애들이 답답하다고 어쩔수없다고 실컷 욕이라도 하라고 부추기곸ㅋㅋ 내 생애에서 제일 행복했던 고등학교 2학년지나고 3학년 올랐음 햇수로 3년만에 집이랑 회사도 이젠 안정됬고 나도 좋은 친구들 만나서 공부 열심히 하면서도 놀땐노는 19이 됬어요 성적도 괜찮아서 쌤이 좀만 더 공부하면 인 서울한다는 얘기까지 들을정도로 ㅎㅎ 친구들 전부다 놀땐놀더라도 공부는 절대 손에서 놓진 않는 애들이라 성적도 다 거의 중상위권? 그냥 쪼롬히 나열되있다고 보시면 될듯...ㅋㅋ 쌤들도 거의 애들 다 같은 수준의 대학 갈수있을거라하셨음ㅋㅋㅋ 그래서 지금 애들이 경쟁률 높아지는것도 모르고 다 같은과로 지원하자면서....ㅋㅋㅋㅋㅋㅋ 한사람이라도 딴데가면 걔죽고 우리 사는날이라면서ㅋㅋㅋ 애들이랑 장난치면서 진학상담받는데 문학쌤이 1학년때랑 3학년때랑 너무 많이 달라져서 진짜 깜짝놀랐다고 하셨음ㅋㅋ 나도 내가 많이 변했다는걸 그때 많이 느끼고 친구들도 느낀다고 함ㅎㅎ 그리고 내친구들중에서 나랑 성적을 계속 엎치락뒤치락 하는 서로의 자극제가 되는?ㅋㅋㅋ친구한텐 얼마전에 고백까지 받음 나도 걔가 싫지는 않음..오히려 좋다고나 할까 걔는 내가 1학년때도 꽤 호감이엿는데 꾸미기 시작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해지고 점점 밝아지니까 자기도 되게 기분좋았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2년동안 좋아햇다고.. 다른애들 다알아서 은근히 밀어줬던거 있었는데 내가 철벽쳤다고 함..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수능끝나고 답해준다고햇음 걔도 알겠다고함 ㅋㅋㅋ나한테 절대 질수없다고ㅋㅋㅋㅋ 그래서 걔랑 학원도 같은데 알아보고 다니고잇음ㅋㅋㅋㅋ헿 그리고 올해 여름방학때 ..ㅋㅋ 친구들이랑 같이 원래 살던곳으로 2박3일로 놀러갔어요 살던곳에 해변도 잇는데 사람들 잘 안몰리는데였고 놀거리도 되게 많다고 하니까 가겠다고 함ㅋㅋㅋ 좀 걱정되긴했지만ㅋㅋ 지금 난 당장 그 쓰레기같은 애들만나도 이젠 걍 실컷 욕도 퍼부어줄것같아서 배짱두둑히 내밀고 한판뜰작정으로 ㅋㅋㅋ기차타고 그렇게갔음 근데 요번여름 많이 더워서 애들이 금방지치길래 외갓집에 바로 들려서 짐놔두고 그냥 안갈려고했는데 애들이 괜찮다고 빨리 가자는거에요ㅋㅋㅋ 재밌을것같다곸ㅋㅋ 그래서 외갓집근처에 학교가 있어서 갔죠 우리학교가 방학을 일찍해서 평일에갔더니 중학교 초등학교 전부 점심시간 수업시간이더라고욬ㅋ 진짜 당당하게 고개 치켜들고 교무실 들어가서 쌤들만났더니 내가 진짜 그 000 맞냐고 기겁을 하셨음ㅋㅋㅋ 서울 올라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놀겸 내려왔다니까 얼떨떨 하셨나봄ㅋㅋㅋ그렇게 찌질했던 왕따였던 학생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다 바뀌고 교무실밖에 기다리던 쎈 친구들 보니까 진짜 놀라신것같았음 그렇게 나한테 어쩔줄 몰라하시던 쌤들 너무 우스워서 은근히 말에 힘실어서 얘기하다가 병원에 찾아왔더 쌤 안보이길래 나 병원에 꽃들고 찾아왔던 그 개같은 학주 어딨냐고 (욕붙여서 안물었음ㅋㅋ그냥 정중하게물었음) 하니까 나 서울로 가고 연수다녀오신 교장쌤이 그말 다듣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더니 그쌤 자진해서 사직서내셨다고ㅋㅋㅋ 진짜 속이 다 후련했음!!!!!!!ㅋㅋㅋㅋ 그리고 날 밟고 때리고 욕하고했던 년놈들 몇명은 따라지학교로 갔고 나머지는 꾸역꾸역 인문곜ㅋㅋㅋ갔는데 자퇴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진짜 걔들은 절대 안되려는 애들인가 싶더라고요 하긴 인간성이 그따위로 생겼는데 뭐어쩌겠어요 지들이 선택한건데..ㅋㅋㅋ 교실까지 다 훑어보고 그렇게 학교 쌤들 만나뵙고 바닷가에서 실컷 놀다가 서울에서부터 애들이 술들고오는바람엨ㅋㅋ영악한것들... 저녁에 편의점 앞에 벤치에 앉아가지고 뭐할지 고민하면서저녁에 술마시는데ㅋㅋㅋㅋ 익숙한 애들 진짜 완전 아베크롬비에 쪼리 입고 화장 완전 스모키하고 남자애들은 담배 하나씩 꼬나물면서 뭐가 그렇게 웃긴지 지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지나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 옛날같았으면 내얼굴 보자마자 돈뜯어가던애들잌ㅋㅋ 내얼굴을 못알아보곸ㅋㅋㅋ 내가 웃으면서 쟤들 그 쓰레기들이라고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친구들 전부다 내이름 겁나 크게 부르면서 장난을쳐댐ㅋㅋㅋ 나도 맞장구쳐주고ㅋㅋㅋ "자--!!!!글쓴아!!우리 맛있는거 더먹으러가자!!!!" "우리 머먹을래???" "아 몰라몰라 강글쓴 우리 바다에 빠질래????" "야 가자가자 마지막으로 오는애는 집갈때 택시비 몰빵임!!" 이러면서 바닷가뛰어가는뎈ㅋㅋㅋ 슬쩍 뒤돌아봤더니 걔네들 가던길 멈추고 우리 쳐다보고있었음ㅋㅋ 정확히 말하면 나랑 전부 눈을 마주쳤음ㅋㅋㅋ 그러고 나서 파도소리에 멀리서 들어서 제대로는 안들렷는데 지들끼리 실랑이를 벌이는것같았음ㅋㅋㅋ 내돈삥뜯던 년은 내가 아니라는거였고 남자애들은 전부 엄지손으로 이마찍고 엠창 이라고 소리질러서 다들리고ㅋㅋㅋㅋ 진짜 신나게 놀면서 택시비는 내가 부담하고 돌아왔음ㅋㅋㅋㅋ 아이스크림값까지 뜯겼지만 진짜 행복한 여름밤 추억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복수하는 얘기 없죠?ㅋㅋㅋ 죄송해요....나중에 동창회가게되면 그때 복수하죠 뭐...ㅋㅋㅋㅋㅋ 내일이면 수시 발표나는 날이라 친구들 전부 긴장된다고 단톡방 난리났네욬ㅋㅋ미치겠다고 자기 못붙으면 우리 같이 살면서 알바하자는 미친소리를 지껄이는...ㅋㅋㅋ 그리고 지금 고백한 남자애가 수능까지 못기다리겠다고 답해달라고 카톡테러해서 결국엔 내가 박력있기 날 강제로 선물함 거절은 거절함 내일 피씨방에서 보자고 하고 전화 차단시켰어욬ㅋㅋㅋ 모태솔로 여기서 쫑내는건데 아진짜 심장두근거려서 미칠것같아요ㅋㅋㅋ 그래도 우리둘다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니까 서로 방해되진 않을것같네욬ㅋㅋ 공부는 진득하게 하고 놀땐 진짜 제대로 미친듯이 노는애들이라 ㅋㅋㅋㅋ 이제 학창시절 막바지로 들면서 꽤 많은일들을 겪었구나 되게 많은 감정이 느껴져서 결국 오늘치공부 포기하고 노트북앞에 앉아서 이렇게 썼어요ㅋㅋㅋ 진짜 진심을 다해서 쓰다보니까 중간중간 울컥했던 부분도 있고 가끔 뉴스에 나오는 중학생 자살소식들리면서 내가 더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직 완전히 상처가 낫진않았는지 그자리에 잘 못있어요 그래서 아직도 일부러 자리피하고 딴데 가있고 그러는데 그래도 든든한 가족들이랑 버팀목이 되주는 친구들이있어서 저는 3년만에 꽤 빠른시간안에 극복해낸것같아요 진짜 초등학교때는 남들한테 둘러싸여서 안좋은 시선을 받는 기억 중학교때는 지옥과 불구덩이에 빠질것같이 괴로웠던 기억이었지만 고등학교는 정말 풋풋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마무리 되는것같아서 남들한테 내 학창시절은 이러했다고 얘기할게 많을것같아요ㅋㅋ 오늘 수능 30일 남았는데 수험생들 진짜 힘내고 우리 진짜 제대로 실력발휘해서 붙어보잨ㅋㅋ 그리고 10대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20대 잘 맞이하자!!!!!! 전 그럼 밤새러 가요...ㅋㅋㅋ 2
상처를 치유했어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잇는 내일 수시발표에 미칠것같은 19살 여자에요ㅋㅋ
톡에 어떤 여자분이 자기 괴롭히던 여자가 남친뺏고
딴남자가 그여자 복수해줬다는 톡 보고
저도 함써볼까?해서 썼어요ㅋㅋㅋ
긴말 안하고 바로 본론들어갈게요!
제가 7살때까진 원래 서울살다가
엄마아빠 고향인 경북로 오게됏어요
중학교때까지 계속 경북살았는데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동안
진짜 몹쓸짓도 엄청 당한 전교왕따였죠...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성격이 진짜 등신이었을정도..ㅋㅋㅋ
진짜 지금 너무 욱해가지고 말이 거칠게 나갈수도있는데
나보다 더 심한 애들도 많으니 양해부탁할게요ㅋㅋ
초등학교때는 뭐때문에 놀림을 그렇게 받았는지
항상 맨날 혼자였음ㅋㅋ원래 그런성격 아니였다고 엄마아빠가 말하는뎈ㅋㅋ
진짜 그때 기억에 내가 왜 맨날 혼자였는지 기억이안나요ㅋㅋ
지금 사촌언니가 결혼하고 애가 벌써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한테 물어봤는데
걔가 하는말잌ㅋㅋㅋ처음볼때 뭔가 좀 이상한것같은애들이 있다곸ㅋㅋ
그런애들이랑은안논다고 해맑게 말하는거임;;
그래서 나이는 어리지만 이모로써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따끔하게 얘기를 해줬죠
근데 왠지 걔네들이 나한테 그런 첫인상을 보고
6년을 왕따시켰다고 생각하니까
열이 뻗치는거죠..ㅋㅋ
솔직히 엄마아빠오빠들 언니는 항상 진짜 등신같이 당하지만 말라고 할정도로
내가 많이 어리버리했어요 그땤ㅋㅋㅋ
진짜로 등신같이 착해빠져가지고 안줄꺼 뻔한데
빌려주곸ㅋㅋㅋ그랬던 기억이있음ㅋㅋㅋ
첫인상으로 시작해서 초등학교 육년을 그렇게 욕듣고 돈뺏기고
엉덩이 차이고 했던 내 어린 시절을 그딴식으로 보내야했다니 진짜 억울하고 울컥했어요ㅋㅋㅋ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는 근처에있는 사립으로 갔어요ㅋㅋ
거기쌤들 전부 그학교에 오래근무햇던쌤들이라 전부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이셨어요ㅋㅋㅋ
조금은 왕따생활에서 벗어날수도 있겠다 싶어서 조금 기대를 했죠..
근데 그학교에 초등학교 같이 나온 애들 몇명이 같이입학한거야 아놬ㅋㅋㅋㅋ
나 초딩때 왕따였다고 소문 삽시간에 퍼지고 결국엔 또 악순환이엿어요..
근데 더 심해져버렸고 원래 활발하고 조잘조잘 남이랑 얘기도 잘했다는
내성격은 소극적 소심해지고 내성적이고 남을 경계하는 그런성격이 되버렸고
별로 달라질것없는 아니 더 심하면 심해진 생활에
이젠 남들이랑 이야기도 잘안하게 되버렸구요
이제 완전한 아웃사이더가 되니까
애들이 더 만만해졌나봄
겨울에 내 목도리 없어졌길래 봤더니
애들이 줄넘기한다고 운동장 눈밭에서 장난치고있던게 내 목도리였던거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떤 여자애가 또 내물건 가지고 장난쳐서
지가 발스텝이 꼬여서 모서리에 머리 부딪혔는데
그게 내탓이라고 사회과부도 책이랑 교과서들 필통에 있던
칼이랑 칼심들 전부 모서리로 향하게 내머리에 던졌었는데
운동신경없던 내가 진짜 간신히 피했었던 적도있었어요
그리고 조별발표 수행평간데
난 공부를 진짜 코피날정도로 열심히했어요
이건 진짜 당연한 상황이었음
그렇게 놀 애들도 없는데
멍때리고 잇으면 주변에서 킥킥대는 소리 다들릴텐데..
공부에만 집중하니까 주변에 시선이나
욕같은거 하나도 안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그소리 안들을려고 더 악착같이 공부해서
매년 매학기마다
전교 10등안에 들고 졸업할때 내신 9퍼센트로 진학했어요
그리고 안그래도 친구관계때문에 엄마속 충분히썩히고잇는데
성적때문에 더욱 속상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지않았구요..
그래서 난 열심히 과제 준비 다하고 발표준비까지 다하고
같은 조 애들은했나안했다봤는데..ㅋㅋ
애들이 숙제를 다 안해온거얔ㅋㅋㅋㅋㅋ나혼자만 그렇게 열심히 해온거였어..ㅋㅋㅋ
그래서 조별 수행평가 점수를 씨플이엿나?ㅋㅋㅋ
플러스는 쌤이 그나마 나라도 숙제를 해와서 준거였었고ㅋㅋ
그리고 개인점수는 딴애들다보게 자랑하듯이
대놓고 에이주시고
쌤은 날보고 본받으라며 좋은뜻으로 얘기하신거였는데
그때 그 같은 조원들 아예 대놓고 나한테욕하기 시작했죸ㅋ
근데 그새끼들 전부
자기들보고 왜 숙제해오라고 안했냐곸ㅋㅋㅋ
지들이 안한걸
나한테 졸라 지랄하는거에요ㅋㅋ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책상 발로 차서 책들 다 쏟아지고
남자애들은 내가방 창문밖에 던지고
니혼자만 에이받아서 졸라 좋으시겠어요 이지랄하면섴ㅋㅋㅋ
근데 또 졸라 등신같은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걍 미안미안 얘기안해줘서
이랬었어요...ㅋㅋ지금 생각하면
진짜 답답해미칠것같음
내가 너무 싫어짐...하....ㅡㅡ
그리고 여름에
뾰루지나서 거울로 상태보면 여자애들이
글쓴이 너도 거울보나??넌 이뻐서 안봐도 될것같은데 왜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비꼬는거지않아요??ㅋㅋㅋ
그때 진짜 수치심을 느꼈죠..ㅅㅂ
그러고 3학년 올라와서 딱 고등학교 진학하기 직전에!!
애들잌ㅋㅋㅋ나보고 학교 어디갈거냐고 친근하게 묻는거에요ㅋㅋ
난 안정했다고햇는데도
무슨바람이 분건지 계속 친한척을해댔고....
그래서 난 나한테 말걸어주는게 고마워서
결국 걔들 똥꼬빠는 찌질이에
돈줄로 전락하고말핬지..
그리고 겨울에 내 생일날인건 어떻게 알았는지
생일빵때린다고
학교 복도에서 대놓고 밟혓는데
생일축하해 글쓴아~~~
이러면서 웃으면서 때리길래 병신같이
아 원래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진짜 한심한...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손목이랑 허리랑 얼굴에 생채기 나고 인대나가서
붕대감김ㅋㅋㅋ
그리고 또
한날에 또 그 미친년들이 갑자기 내한테 친한척을 해대는거에요
방과후에놀자곸ㅋㅋ
........알겠다고했죠......
근뎈ㅋㅋㅋ동네 아파트단지로 가더닠ㅋㅋㅋ놀이터로 가길래
거기서 노는줄 알았는데
거기 구석탱이에 날 몰아넣고
갑자기 머리를 밀어대는거임
자의반 타의반 일찐 남자애갘ㅋㅋㅋ
진짜 가짢음
그렇게 내머리 밀면서 벽에 밀어붙이고 한말 아직도 기억하고있어요
졸라 돼지같이 생긴년 나대지마라 ㅅㅂ년아
정확하게 기억하고잇음 그대사 ㅋㅋㅋ
진짜로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주변에 있던애들 담배펴대면서 킥킥대고
진짜 수치심랑 모멸감 모욕감 다느끼고
그새끼 졸라 노려보니까
눈깔아 ㅅㅂ년아 쳐다보지마라 내얼굴 썩는다 ㅅㅂ dog같은년이 아 ㅅㅂ
이러고..ㅋㅋㅋㅋ
또한번 머리칠려는데 내가 막으니까
명치를 주먹으로 맞았어요ㅋㅋㅋ
그날 밟힌거죠 한마디로
많이 반항도 하고 밀치고
막고 나도 맞대응도 했지만
결국엔 내가 바닥에 엎드려있는 상태더라구요
심각하게 맞고 그 놀이터에 놀러 나온 어린애 부모님이
나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에 실려가고
병원 4일정도 입원했어요
엄마하고언니우는거 아직도 기억나요
그 다음날 엄마하고 언니오빠들
교육청에 신고하고
울언니 둘째오빠 셋째오빠 학교째가면서
우리학교 찾아와서 진짜 다 뒤집어버렸구요
그때 큰오빠는 군에서 제대해가지고
서울에 있었던 상황이였구요
근데 입원하고있을때
학주가 꽃이랑 케익이랑 과일주스 선물세트 사들고
엄마없을때 찾아왔는데 하는말이 ㅋㅋ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말라면서
몸조리 잘해라 나머진 선생님이 잘 처리할테니까 알겠지?
이러고 갔어요ㅋㅋ
진짜 지금도 아직까지도
난 저말을 도데체 무슨뜻으로 한건지
난 뭐라고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엌ㅋㅋㅋ
그때보단 많이 성숙해진 머리라
지금 생각해보면 사립이라
학주시켜서 외부에 소문 안나게 입막음시키려고했던거같아요ㅋㅋㅋ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곸ㅋㅋㅋ
근데 엄마한텐 말씀 못 드렸어요....
엄마 진짜 홧병날것같아서...
언니하고 오빠들한테 얘기하니까 진짜 미친새끼아니냐고
진심 흥분하고 나도 등신같다고 같이 혼났음 왜 가만히 있었냐고
꽃다발 면상때기에 왜 안때려줬냐고 셋째오빠한테 맞았던.....ㅋㅋㅋ
그러면서
그때 정신 제대로 차려지더라고요
내가 왜맞아야되지 등신같이
내가 왜 입다물고있어야되지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학교 학생선도위원회열리고 그새끼들 부모들 다왓는데
다 자기새끼들은 안그랬다고 말도안되는 소리 짓껄이는데 진짜
그엄마에 그자식이더라고요
그 새끼들 전부 고소햇는데 미성년자라
처벌안되서 학교 교내봉사랑 학부모 상담만 받고 그렇게 처리되기로한거에요
나는 졸업 앞둔 상황에 전학조치 취할려고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ㅅㅂㅋ
ㅋㅋㅋㅋ어떻게 3학년 2학기 졸업앞둔 학생을
전학시키려고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씨부리고
나중에 어떻게든 정리하면 되겠지라는 심보였었음
학생부장이라는 그 새끼가ㅋㅋㅋㅋ
울엄마 말이냐 똥이냐면서
회의에 항의하는데
교장이랑 학주가 시끄러우니까 나가서 얘기하자며
울엄마 교무실에서 내쫓더니 어느순간 교문까지 보내서
교무실로 못오게함ㅋㅋㅋㅋ
엄마가 진짜억울해서 그 길바닥에 울고
난 너무 죄송해서 울고....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엄마한테 자식으로써 너무 못을 박아드린것같아서
그리고 그때 우리아빠 경찰이였는데
경찰들은 2인1조로 다니는게 규칙임
진심 아빠 근무하다가 엄마랑 내가 울면서 전화하니까
아빠랑 동료 경찰 아저씨가 진짜 흥분해가지고
경찰차 대동하고 학교찾아오셨음
이거 학교폭력이라고 진술서 당장쓰고
지금 여기서 무릎꿇고 진심을 온마음을 다해서 사과안하면
구금될거라고 진짜 강하게 나왔음
학부모들은 때아닌 경찰 등장에 겁나 당황하더니
당신들 자식들이 왜 나한테 무릎꿇어야 되냐고
도리어 당당하게 삿대질함ㅋㅋㅋㅋ
아저씨 얼굴에 삿대질하던 아줌마 손가락 붙잡고
호신술하면서 순식간에 제압하면서 공무방해되니까 짜져있으라고 얘기하니까 조용해지고
학주가 달래려는듯이 울아빠붙잡고 일커지니까 일단 밖으로나가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아빠 그 학주손 쎄게 뿌리치고 당장 울엄마 밖에 내쫓은것부터 사과하라고
사람이 개념이 있으면 어떻게 학부모를 내쫓을수가 있냐고 겁나 몰아세우고
무릎 안꿇으면
학교폭력에 금품갈취 인격모독에
선생님들은 방관하고 있었던거
학부형 회의에 항의해도 무시하고
도리어 내쫓을라고한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짚어서
제대로 조치 안취하면 법정갈생각하라면서
부모들하고 학생들한테 경고아닌 경고를했음
근데 쌤들이란 놈들이 말리면서 진정하세요
우리가 알아서 알맞게
다 처리하겠다고 지들 믿으라고 지랄하는거임ㅋㅋ
울엄마 내쫓았으면서ㅋ
아빠가 했던 말들도 기억함
아빠가 쌤들 태도에 진짜 흥분해서
내딸내미ㅅㅂ이딴 좃같은학교안보낸다 이 ㅅㅂ것들아!!!!!!!!!!!!!!!
이러고 울면서 지켜보던 엄마랑 내 손잡고 경찰차 태우고
진짜 학교 졸라 욕하면서 돌아갔는데
그 아저씨가 진짜 나 안아주면서 어쩌다가 이래됬노
어쩌다가 그딴일에 당했냐고 우짜면좋노카면서
자기딸도 내또랜데 너무 가슴아프다고 용돈주시고
진짜 위로 많이 해주시고 경찰서로 돌아가셨고
아빤 우리랑 집으로 돌아왔음
아빠가 우는거 그때 처음봤음
진짜 너무 죄송했음
그때 그걸계기로 아빠가 여기있으면 안된다고 느끼셨는지
서울로 근무지 바꾼다고하고
서울로 이사를 와버렸죠
근데 또 다른 사정도 있었던것같은데
엄마하고 언니오빠들 넷다 저한테만큼은 얘기안해줘서 미심쩍긴했음
뭐때문에 여기오게 된건진 3년이 지난 지금도 잘 모름
내가 집에서 막내라 집안 세세한 사정들을 얘기를 잘안해줌......ㅋ
그렇게 서울로 이사오고
고등학교도 집근처 학교 진학하고
꽤 낯선 환경이지만
일곱식구가 이사온 결정적인 이유가
결국 일부러 나때문에 여기로 왔다는거니까
되게 죄책감도 많이들었음
부모님도 그렇고 언니오빠들 전부다 만약에 여기서도
니 왕따 의 ㅇ자도 나오면 그날은 진짜 니가 죽는날이라고 진짜 살벌하게 경고하고
결국엔 나도 진짜 악착같이 변할려고했음
진짜 지극히 평범했던 내얼굴 피부는 원래 트러블같은거 잘 안나는데
미친년들이 내얼굴 보면 토할것같다고 해서 앞머리 자르고 고개 숙이고
머리 축늘어트리고 다녔는데 머리카락은 금방 길길래 옆으로 넘기고
안경끼고 난시가 좀 있었는데 큰오빠가 나중에 라식시켜줄게 그때까진
이거끼고 다니라면서 자기가 잘쓰는 난시 교정렌즈를 사줬음
그리고 후유증으로
밖에 나가는걸 진짜 싫어하고
원래 빈혈이 원래 좀 있었는데
이틀동안 밥 세끼먹고 밖에 나갔다가 다리에 힘아리가 안들어가고
눈앞이 진짜 왜 잘때 눈에 힘꾹 주고 감으면
되게 몽환적인 현상이 펼쳐지잖아요?ㅋㅋ
눈안감았는데 방송시간끝난 케이블틀면 나오는
지지지지지직거리는 화면이 눈에이면서
다리가 점점점 거세게 흔들리면서
중심을 잃고 쓰러지죠..ㅋㅋㅋ
그래서
언니랑 같이 쇼핑갔을때
혈색밤이랑 소간 천엽 오만가지 다사먹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마트에 소잡으면
생간 사들고 와서 먹음..ㅋㅋ
그리고 한창 성장판열려있을때
스트레스를 맨날 먹는걸로 풀고
잠자는 시간을 진짜 칼같이 10시되면 잤음
우유는 내가 싫어해서 진짜 안마셨음
원래 유전자가 키가커서 그랬을수도있는데
진짜 잠자는 시간이 관건이였던것같음
집안자체가 원래다 키가 다들 커서 나도 살은 잘 안찌고 전부 키로갔음
지금 171인가?2일거임 아마 엄마가 165이시고 아빠가 190이심
키크고 살빠지고 머리랑 얼굴표정 관리하고..
그렇게 겉모습이 바뀌고 하니까 조금이나마 왠지 자신감이 생기는거임
솔직히 옛날에 언니오빠들 친구들 데리고오면
나를 배려해주는것도있었겠지만
맨날 방에들어가있으라햇음 친구들 갈때까지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했음 필요한게 있으면 문자하라고...
특히 둘째오빠가 연습생 친구들 집에 데리고 와서 자기도하고 그랬던적이 많아서
더 그랬구요
진짜 날 배려해서였나 아님 내가 창피해서였나 모르겠지만
근데 그래도
지금은 언니오빠들이 이제 나 방으로 안들여보내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끔 막 놀이공원 놀러가고
나도 몇달뒤면 성인이라고
엄마아빠 몰래 집에서 술파티도 하고 그럼ㅋㅋ
그렇게 잠깐의 소소한 행복을 느꼈음
근데 그것도 잠시고
학교 입학할때 교문만봤을뿐인데도 토나올것같고 속이 메슥거리고
진짜 교문을 향해서 한걸음도 절대 안떼졌음
진짜 가기가 너무 힘들었음
그때 가만히 서있던 날 흘끔흘끔 애들이 쳐다보는데 미칠것같았음
또 왕따당하면 어떡하지..
또 3년을 진짜 어떻게 견디나 막막하고 앞이 캄캄했음
차라리 자퇴하고싶을정도 정말로 많이 힘들었음 처음에
학교 다닐바에 자퇴하고싶다고 엄마한테 울면서 매달렸음
그땐 진짜 내게 학교란 존재는 괴물이나 마찬가지였음
결국에 참다가 참다가 엄마한테 한번 더 대못을 안겨드렸음
자퇴하고싶다고 울면서 매달리니까
지금 3학년 문학쌤이 1학년때 우리 담임이셨는데 상담하면서
지금껏 당해왔던 모든일들 말하니까 정말 많이 당황하시고
우셨음
쌤이 우실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진짜 가슴아프게 울어주셨음 날위해서
그리고 이말도 해주셨는데 아직도 기억남
니 심정 이해 정말 많이 이해한다
근데 이렇게 피한다면 결국엔 니손해다 적어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사회에 나가서도 니가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거다
자퇴하면 그걸 두번 세번이나 더
반복하게 될텐데 포기하고싶냐고
니뜻 안말릴테니까 진짜 잘생각해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내손 진짜 꼭 잡고 자기 교직생활하면서 그저 그런 평범한
성적만 죽어라 집착하는 애들만 겪었는데
날 만나서 정말 좋다고
다른 학생들보다 나만큼은 진짜 꼭 당당하게 그 누구보다
떳떳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졸업시키고 싶다고 하셨음
진짜 우리 가족들하고도 많이 울었는데 쌤말들으니까
다른 의미로 진짜 많이 울었음
가족들과 울었을땐
내가 왕따를 당했다는게 안타까워서
내 상황이 너무 싫어서 울엇다면
쌤과 상담했을땐 내 인생이 걸린문제였으니까 그렇게 울었던것같음
지금생각해봤는데
지금의 나하고 1학년 초반에 내가 자퇴를했다면 그때의 상황하고 비교하니까
정말 아찔함
자퇴하면 진짜 내인생 그대로 쓰레기행 되는거였음
내 정신적 육체적인 상처 아직 덜 나은 상태에서
학교를 벗어나서 사회에 나갔다면 진짜 답이 없었을거임
쌤 말듣고 진짜 성격 바꿀려고 노력함
싫어하는것도 좋아하는척이라도 하고
사람 눈보면서 얘기하는버릇이랑
조금이라도 비호감같은 습관 다 고칠려고하고
그리고 1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친구들이
나 엄청 많이 도와줬었음
진짜 나한텐 생명의 은인임
근데 얘네들이 패션이나 뷰티 헤어 트렌드 이런걸 많이 좋아하는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라
스트릿패션찍히기도 하는 그런
얼굴이나 몸관리 같은거 되게 철저한 애들임
그런 애들이 나한테 다가올만큼 내가 그만큼 겉모습이 많이 바뀌었다는거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그런애들이 나한테 친구로 다가오려는거 보고
되게 많이 경계했었음
그래서 걔들도 나한테 좀 안좋은 시선을 가질려고할 찰나에
때마침 수련회를 갔었음
1학년 수련회때 쌤이랑 반애들끼리 저녁먹고 진실게임하는데
지금 내단짝이 성격이 원래 그렇게 무뚝뚝하냐고 원래 그렇게 말도 없고
사람 말 무시하고 그러냐고
좀 쏘아서 말했는데
진짜 거짓말안치고 조금 눈물이 찔금 나오는거임
애들이랑 쌤 다 당황하고ㅋㅋㅋ
그래도 울면서
진심을 다해서 얘기햇음 원래 나는 그런성격아니라고
절대 난 원래 이런성격아니였고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버린거라고
우리 가족들한테 얘기하는것 처럼 평범하게 얘기를 하니까
애들도 무슨 사정이 있겠구나 싶게 그냥 자기들도
안좋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쿨하게 넘어갔음
그리고 나중에 또 애들이랑 진지한 얘기를 나눌만한 기회가 생겨서 전부다 얘기했음
왕따 당했다니까 애들이 전부 안쓰러워하면서
괜찮았냐고 위로해주는게
너무 고마웠음
2학년때 잠깐 갈라졌다가 3학년때 전부 다같은반으로 걸려서
얼마전에 할일없이 모여서 뻘짓하다가
그때얘기를했는데 애들잌ㅋ내 첫인상이
겉모습은 되게 멀쩡한데 뭔가 진짜 범접할수없는
우울함이있었다고ㅋㅋㅋ
얼굴도 그렇고 되게 자기들이랑 잘 맞을것같은데
힘든일 있나? 학기 초반이니까 친하게 지내고
위로해줄려고 그랬던거였는데
내가 경계하니까 어이가 없었던거임
근데 나도 참 웃겼음ㅋㅋㅋ
요즘 애들 한명이 싸가지가 없거나
쫌...자기들이랑 같은부류?라고 해야되나..
되게 같은 취향이나 그런 필이 잘맞는 애들이랑만 노는데ㅋㅋㅋ
얘네들 너무 끈질겼음ㅋㅋㅋㅋㅋ
그 끈질김에 너무 고마울정도롴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학창시절에 이런 친구들이랑 알게되서 너무고마웠음
친구들이 진짜 보물들인것같음
원래 내성적인 성격은 아니였어도
여자애들이랑 수다 많이 떨면서 말수도 늘고
남자애들이 장난치면 맞받아쳐줄정도로 뻔뻔함이랑 능청스러움도 많이 배웠고
같이 쇼핑하러가고 놀러가고 평범함이런걸 배우고
친구관계가 내겐 뭐라 말할수없는 소중함이랑
다른애들보다 좀더 집착이 있는데도 이해를 해주는 애들임
일학년때 그렇게 내가 바뀌고 나서 엄마아빠 가족들이
정말 많이
행복해하는것같았음
내가 바뀌니까 평범한 가정이되고
내 학교생활도 진짜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생활이된거임
근데 아빠가 무슨 반환점을 두셨는지
삶의 회한을 느끼셨는지
안정적인 경찰직 그만두시고
우리 가족이랑 가깝게 지내던 삼촌이 사업수완이 좋으셔서
봄부터 사업을 시작하셨음
엄마가 그래도 안정성있는 직업이니까
몇번 계속 다독이고 같이 술도 드시고 하셨는데
결국엔 그렇게 그만두고 사업을 하신거임
첫 해에 많이 휘청거리고 빚도 조금 늘어서 힘들긴했는데
그래도 계속 현장 다니고 공장관리 계속하고 아빠가
경찰로 근무하실때보다 더욱더 열심히 일하셨음
근데 사업이 조금씩 잘되는거임
꽤 많이 휘청거리긴했지만
거의1년만에 자리잡아서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말할정도?
그래도 아직은 초반이니까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계신것같음
그런데 회사가 계속 상승류 타면서
점점 뭔가 집이 안정되가는 느낌을 받았음
점점 집은 조금 좁긴한데
꽤 자주 일주일에 한번은 외식도 하고
같이 백화점도 가서 쇼핑도 했었던것같음
그리고 작년에 결국
이사를 했음 아빠 회사하고 우리학교랑 더 가까운곳으로ㅋㅋ
집이이렇게 좋아지니까
엄마하고언니가 이러는거임
우리집하고 내가 그동안 힘든일 너무 많이 겪어서
조상님들이 우리집 이제 도와주시려나보다 하고
우리집은 불교나 천주교가 아니라
절같은데 가면 법당이 아니라
산에 조금 묻혀있는 산신각에서 조상 신들을 모시는 그런 종교임
그래서 나느 엄마 절에갈때 항상 산신각가서
더이상내가 엄마아빠 속썩게 하는일 없게해달라고 똑같이 빌고다님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사업 좋아지시고 작년 2학년 봄에
사업이 너무 잘되고
더 지나면 왠지 둘이 지분가지고 피튀기고 싸울지도 모르니까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결국
삼촌하고 아빠하고 상의해서
같은 계열 두회사로 나누심
삼촌은 건축회사로
아빠는 벽돌이랑 시멘트회사로
삼촌이 아무래도 수완이 좋으시고 경험도 더 많으시니까
말그대로 삼촌밑에 아빠가 있는거죠
그래도 삼촌한텐 정말 많이 감사해요
그때 울 아빠한테 사업제안 안하셨으면 이만큼 행복하진 않을것같으니까요ㅎㅎ
그리고 이때를 정점으로 집이 좀더 풍족해졌어요
돈이 더 들어오기 시작했죠
이젠 5남매중에 3명이학교 졸업하고 돈벌기 시작하니까
돈나갈데는 줄어들고 오히려 더 들어오기 시작하니까요
큰오빠는
3년동안 아빠밑에서
일배우고 원래 전공이 건축디자인이어서
아빠한테 좀 도움받고 조그만 건축사무소 차렸는데
그것도 잘되면서 현장근무하러다니고
언니는 패션전공하면서
옷 디자인해서 만든거 보고
유명디자이너가 콜라보 하자고 제의도받더니
졸업도 하기전에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면접보고
지금 홈쇼핑 브랜드 옷 디자인팀으로 들어갔어요
둘째오빤 중학교때부터 기획사 오디션 준비한거 한번에
합격해가지고 연습생하느라 힘든거 진짜 죽어라 참고있고
막내오빠는 모델학원다니면서 활동시작할랑말랑했고
이렇게 펄펄 날아다니는 언니오빠들 보면서 느끼는것도 엄청많아서
은근 자극이되더라고요ㅋㅋ
맨날 울면서 속썩이던 8살, 7살, 두살, 한살차이나는 언니오빠들이
막내여동생이 이젠 맨날 웃으면서 능청스럽게 드립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게 뿌듯하다면서
매달 월급타면 친구들이랑 놀라고
용돈주고. 옷사주고 신발사주고 시계사주고 공연보러다니고
오빠언니들한테 많은게 진짜 너무 많아서 빚쟁이같은 기분임ㅋㅋ
나중에 다 갚아야될까밬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사랑함
단톡방이름 무적강비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울엄마 언니는 또 뭐가 걱정되셨나봄ㅋㅋ
1학년때 내가 진짜 엄마하고 언니한테 친구들 자랑햇는데
애들이 소위 놀것같이 생긴 애들인데다 공부도 잘하는데
나는 초중학교 그렇게 상처받고지내면서 공부만 하고
옷이나 그런거엔 관심이 전혀 없었고
항상 부모님 언니오빠들이 사주는것만입고 다니니까 별게 걱정이셨던거임ㅋㅋㅋ
그래서 언니하고 엄마는 여느 또래 여자애들처럼
화장이나 옷에 관심 좀 가지라면서
일부러 백화점 데리고 다니고 그랬어요
내친구들네 어머님들보다 좀 반대긴하죠..ㅋㅋ
아빠랑 오빠 둘다 사업잘되고 언니도 돈벌이 잘되니까
만나는사람이나 모임같은게 많고 따라다니면서 사람들 보는눈도 있어서
백화점 다니면서 나도 결국 화장품이런거 사고
언니가 패션쪽에 일하다보니 옷같은거 많이 사주고
결국엔 나까지 덩달아 꾸미게 됐음 게다가
엄마나 언니 옷까지 같이 입다보니
조금씩 옷장이 가득 채워지는걸보면서
은근히 점점 우리가 빈곤층이 아닌
중산층이 되어간다는게 느껴지는거임..ㅋㅋ
진짜 나말고도 집안끼리 엄청 힘든일이 되게 많았는데
지금 이제 보상받는구나 라는 느낌이 정말로 세상 부러울것하나 없을정도로
행복해짐
친구들사이에서도
솔직히 1학년때 난진짜 많이 평범한 지방에서 살다온 여자애라는 느낌을 되게 받았었다고함
지금도 여전히 서울말?표준어 이런거 잘 못씀
거의 사투리 씀
1학년땐 평범한 여자애였고 우울하다는 느낌이였다면
2학년때부터는
진짜 나자신한테 제대로 자신감갖고
제대로 내친구들이랑 어울릴수있는 친구가 된것같았음
어쩔수없나봄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일찐이라고 쎈척하고 폼잡던새끼들한테 토할것같이 생겼다고
진짜 침뱉고싶다고 오만 욕이란 욕 다들으면서 놀림받았는데
친구를사겼는데도 내가 못생겼단 생각들고
난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고...
나만그런건지모르겠는데
느낌이 좀그럼 내가 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리면서 그런걸 많이느꼈어요
내가 많이 모자란 기분
근데 내가 작정하고 꾸미기 시작한 2학년초반부터
친구들도 은근히 1학년때보다 더 잘해줬고 더 챙겨줫고
중학교때까지 꿈도 못꾸던 친구랑 논다는 이유로 하는 외박을 햇어요ㅋㅋㅋ
막 1박2일로 강릉에 놀러도 가고 친구집에서 자기도하고
홍대노래방 이런데도 가고 떡볶이 먹으러가거나 맛집같은데 막 돌아다니고
진짜 신기했음 엄마아빠 가족들끼리 오는거랑 되게 느낌이 신세계였음
작년부터 세상이 달라보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친구들중에 6명이
진짜 내 베베베베스트프렌드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 자신감도 생김♥♥♥♥♥♥♥♥!!!
소극적이였던 성격 애들이 답답하다고
어쩔수없다고 실컷 욕이라도 하라고 부추기곸ㅋㅋ
내 생애에서
제일 행복했던 고등학교 2학년지나고
3학년 올랐음 햇수로 3년만에
집이랑 회사도 이젠 안정됬고
나도 좋은 친구들 만나서 공부 열심히 하면서도 놀땐노는 19이 됬어요
성적도 괜찮아서 쌤이 좀만 더 공부하면 인 서울한다는 얘기까지 들을정도로 ㅎㅎ
친구들 전부다 놀땐놀더라도 공부는 절대 손에서 놓진 않는 애들이라
성적도 다 거의 중상위권?
그냥 쪼롬히 나열되있다고 보시면 될듯...ㅋㅋ
쌤들도 거의 애들 다 같은 수준의 대학 갈수있을거라하셨음ㅋㅋㅋ
그래서 지금 애들이 경쟁률 높아지는것도 모르고
다 같은과로 지원하자면서....ㅋㅋㅋㅋㅋㅋ
한사람이라도 딴데가면 걔죽고 우리 사는날이라면서ㅋㅋㅋ
애들이랑 장난치면서 진학상담받는데
문학쌤이 1학년때랑 3학년때랑 너무 많이 달라져서 진짜 깜짝놀랐다고 하셨음ㅋㅋ
나도 내가 많이 변했다는걸 그때 많이 느끼고 친구들도 느낀다고 함ㅎㅎ
그리고 내친구들중에서 나랑 성적을 계속 엎치락뒤치락 하는
서로의 자극제가 되는?ㅋㅋㅋ친구한텐 얼마전에 고백까지 받음
나도 걔가 싫지는 않음..오히려 좋다고나 할까
걔는 내가
1학년때도 꽤 호감이엿는데 꾸미기 시작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해지고
점점 밝아지니까 자기도 되게 기분좋았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2년동안 좋아햇다고..
다른애들 다알아서 은근히 밀어줬던거 있었는데
내가 철벽쳤다고 함..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수능끝나고 답해준다고햇음
걔도 알겠다고함 ㅋㅋㅋ나한테 절대 질수없다고ㅋㅋㅋㅋ
그래서 걔랑 학원도 같은데 알아보고 다니고잇음ㅋㅋㅋㅋ헿
그리고 올해 여름방학때 ..ㅋㅋ
친구들이랑 같이 원래 살던곳으로 2박3일로 놀러갔어요
살던곳에 해변도 잇는데 사람들 잘 안몰리는데였고
놀거리도 되게 많다고 하니까 가겠다고 함ㅋㅋㅋ
좀 걱정되긴했지만ㅋㅋ
지금 난 당장 그 쓰레기같은 애들만나도
이젠 걍 실컷 욕도 퍼부어줄것같아서 배짱두둑히 내밀고
한판뜰작정으로 ㅋㅋㅋ기차타고 그렇게갔음
근데 요번여름 많이 더워서
애들이 금방지치길래
외갓집에 바로 들려서 짐놔두고 그냥 안갈려고했는데
애들이 괜찮다고 빨리 가자는거에요ㅋㅋㅋ
재밌을것같다곸ㅋㅋ
그래서 외갓집근처에 학교가 있어서 갔죠
우리학교가 방학을 일찍해서 평일에갔더니
중학교 초등학교 전부 점심시간 수업시간이더라고욬ㅋ
진짜 당당하게 고개 치켜들고
교무실 들어가서 쌤들만났더니
내가 진짜 그 000 맞냐고 기겁을 하셨음ㅋㅋㅋ
서울 올라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놀겸 내려왔다니까
얼떨떨 하셨나봄ㅋㅋㅋ그렇게 찌질했던 왕따였던 학생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다 바뀌고 교무실밖에 기다리던
쎈 친구들 보니까 진짜 놀라신것같았음
그렇게 나한테 어쩔줄 몰라하시던 쌤들 너무 우스워서
은근히 말에 힘실어서 얘기하다가
병원에 찾아왔더 쌤 안보이길래
나 병원에 꽃들고 찾아왔던 그 개같은 학주 어딨냐고
(욕붙여서 안물었음ㅋㅋ그냥 정중하게물었음)
하니까 나 서울로 가고 연수다녀오신 교장쌤이 그말 다듣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더니
그쌤 자진해서 사직서내셨다고ㅋㅋㅋ
진짜 속이 다 후련했음!!!!!!!ㅋㅋㅋㅋ
그리고 날 밟고 때리고 욕하고했던 년놈들 몇명은 따라지학교로 갔고
나머지는 꾸역꾸역 인문곜ㅋㅋㅋ갔는데 자퇴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진짜 걔들은 절대 안되려는 애들인가 싶더라고요
하긴 인간성이 그따위로 생겼는데 뭐어쩌겠어요
지들이 선택한건데..ㅋㅋㅋ
교실까지 다 훑어보고
그렇게 학교 쌤들 만나뵙고
바닷가에서 실컷 놀다가
서울에서부터 애들이 술들고오는바람엨ㅋㅋ영악한것들...
저녁에 편의점 앞에 벤치에 앉아가지고
뭐할지 고민하면서저녁에 술마시는데ㅋㅋㅋㅋ
익숙한 애들 진짜 완전 아베크롬비에 쪼리 입고
화장 완전 스모키하고 남자애들은 담배 하나씩 꼬나물면서
뭐가 그렇게 웃긴지 지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지나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
옛날같았으면 내얼굴 보자마자 돈뜯어가던애들잌ㅋㅋ
내얼굴을 못알아보곸ㅋㅋㅋ
내가 웃으면서 쟤들 그 쓰레기들이라고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친구들 전부다 내이름 겁나 크게 부르면서 장난을쳐댐ㅋㅋㅋ
나도 맞장구쳐주고ㅋㅋㅋ
"자--!!!!글쓴아!!우리 맛있는거 더먹으러가자!!!!"
"우리 머먹을래???"
"아 몰라몰라 강글쓴 우리 바다에 빠질래????"
"야 가자가자 마지막으로 오는애는 집갈때 택시비 몰빵임!!"
이러면서 바닷가뛰어가는뎈ㅋㅋㅋ
슬쩍 뒤돌아봤더니
걔네들 가던길 멈추고 우리 쳐다보고있었음ㅋㅋ
정확히 말하면 나랑 전부 눈을 마주쳤음ㅋㅋㅋ
그러고 나서 파도소리에 멀리서 들어서 제대로는 안들렷는데
지들끼리 실랑이를 벌이는것같았음ㅋㅋㅋ
내돈삥뜯던 년은 내가 아니라는거였고
남자애들은 전부 엄지손으로 이마찍고 엠창 이라고 소리질러서 다들리고ㅋㅋㅋㅋ
진짜 신나게 놀면서 택시비는 내가 부담하고 돌아왔음ㅋㅋㅋㅋ
아이스크림값까지 뜯겼지만
진짜 행복한 여름밤 추억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복수하는 얘기 없죠?ㅋㅋㅋ
죄송해요....나중에 동창회가게되면 그때 복수하죠 뭐...ㅋㅋㅋㅋㅋ
내일이면 수시 발표나는 날이라 친구들 전부 긴장된다고
단톡방 난리났네욬ㅋㅋ미치겠다고 자기 못붙으면
우리 같이 살면서 알바하자는 미친소리를 지껄이는...ㅋㅋㅋ
그리고 지금 고백한 남자애가 수능까지 못기다리겠다고 답해달라고
카톡테러해서
결국엔 내가 박력있기 날 강제로 선물함 거절은 거절함
내일 피씨방에서 보자고 하고
전화 차단시켰어욬ㅋㅋㅋ
모태솔로 여기서 쫑내는건데
아진짜 심장두근거려서 미칠것같아요ㅋㅋㅋ
그래도 우리둘다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니까
서로 방해되진 않을것같네욬ㅋㅋ
공부는 진득하게 하고
놀땐 진짜 제대로 미친듯이 노는애들이라 ㅋㅋㅋㅋ
이제 학창시절 막바지로 들면서
꽤 많은일들을 겪었구나 되게 많은 감정이 느껴져서
결국 오늘치공부 포기하고 노트북앞에 앉아서 이렇게 썼어요ㅋㅋㅋ
진짜 진심을 다해서 쓰다보니까 중간중간 울컥했던 부분도 있고
가끔 뉴스에 나오는 중학생 자살소식들리면서
내가 더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직 완전히 상처가 낫진않았는지
그자리에 잘 못있어요 그래서 아직도 일부러 자리피하고
딴데 가있고 그러는데
그래도 든든한 가족들이랑 버팀목이 되주는 친구들이있어서
저는 3년만에 꽤 빠른시간안에 극복해낸것같아요
진짜 초등학교때는 남들한테 둘러싸여서 안좋은 시선을 받는 기억
중학교때는 지옥과 불구덩이에 빠질것같이 괴로웠던 기억이었지만
고등학교는 정말 풋풋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마무리 되는것같아서
남들한테 내 학창시절은 이러했다고 얘기할게 많을것같아요ㅋㅋ
오늘 수능 30일 남았는데
수험생들 진짜 힘내고 우리 진짜 제대로 실력발휘해서 붙어보잨ㅋㅋ
그리고 10대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20대 잘 맞이하자!!!!!!
전 그럼 밤새러 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