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안계시겠죠 ㅋㅋ 얼마전 6연속? 가위 눌린 이야기 썼던 흔녀여요 ( __) 세상에 한분이 보잘것 없는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흥이 터지더군요!! ㅋㅋㅋㅋ 그분 감사해용^^ 으쌰으쌰해서 경험담 하나 더 풀어놓고 가려구 합니다~ 강아지1의 응가를 치우고 나오는데 강아지2가 눈치보며 응가 싸러 들어가는 걸 본 뒤라 눈에 뵈는게 음슴으로 음슴체 ㄱㄱ 나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할무니가 계심 저번 글에서도 말했었지만 할머니랑 우리 가족은 매우 가까이 살고 있음 나님은 주말마다 외로우실 할머니를 위해 동생과 함께 할머니 댁에서 주말을 보냄 고3 때부터 대딩1학년 동안은 할머니와 함께 살았었음 아마 주말에 할머니 댁에 갔을 때 생긴 일일 것임 그 당시 내 동생은 일이 있어서 가지 않았고 나님 혼자 할머니 집에 갔었음 밤이 되어 잠을 자던 도중에 생긴 일임 당시 안방에서 할머니와 나님 둘이 같이 자고 있었음 나님은 침대에서 격정적으로 이불을 휘몰아 치며 숙면 중이었고 할무니는 침대 아래 매트리스에서 곱게 주무시고 계셨음 나님은 잠귀가 매우 어두운 편임 그래서 초딩때 동생이랑 둘이 잠들었는데 보조키는 열어놓고 자 라는 부모님 말씀을 잊은 거임 아무리 벨을 누르고 윗집 아랫집 다 깨우게 문을 두들겨도 반응이 없어서 무슨일이 생긴 줄 아신 우리 부모님은 119구조대를 소환하심 다행이 문이나 창문을 뜯기 전에 나님이 간신히 깨어남 ..^^:: 어쨋든 그런 나님이 그 날 이상한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음 그것이 무슨 소리냐하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우~우... 우~우!!우!!! 이러한 소리가 계속 나다가 갑자기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가 중얼중얼 들림 잠에서 깬 나님은 뭐여?하고 할머니를 봤음 그 소리가 할머니한테서 나고 있었음 할머니는 나를 등지고 옆으로 돌아 누워 있었는데 미동도 없으셨음 하지만 계속 그런 소리를 내고 계신 거임 그래서 나님이 말을 시켜 보기로 함 나 - 할머니... 할머니!! 왜그래!! 할- ... 우~우~ 우..우~! 중얼중얼 계속 이러한 대화? 만 반복되었음 나님은 서서히 무서워짐 그 소리가 너무나 무서웠음 글로는 표현을 못하겟음.. 쨋든 몇번을 불러도 내쪽으로 돌아 눕지도 않으시고 그러고 계셨음 당황+공포 때문에 나님은 이불을 돌돌 말아 덮고 벽 쪽으로 바싹 붙어서 할머니만 불러댔음 (할머니 몸에 손대면 뭔가 큰일이 날 것 같았음) 한동안 할머니를 부르다가 이러다 할머니 돌아가시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무력감과 공포와 슬픔이 몰려와서 오밤중에 이불 뒤집어쓰고 영화처럼 꺽꺽거리고 흐느꼈음 그러다 다시 할머니!! 하고 불렀는데 계속 그 소리만 내시던 할머니가 화난 목소리로 정말 잠자던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었음 화난 목소리로 왜그래!!! 이러시는 거임 순간 나님은 이상한 것도 못느끼고 할머니가 말을 했다는 것에 기뻐서 이불 밖으로 나옴 그런데 할머니는 아까 그 자세에서 하나도 미동도 없이 목소리만 내고 계셨음 나님이 왜그러는거야? 라고 물었음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음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미동도 없이 누가 자꾸 쫓아오잖아!!!!!!!!! 나님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감 눈만 내놓고 누가!! 흐헝흥... 하지만 할머니는 내말에 대답도 안하시고 계속 우..우! 우~우~ 중얼중얼 이것만 반복하심 이불 속에서 할머니 그만해..ㅜㅜ 누가 쫓아오는데 흐엉헝헝 이러면서 계속 듣는데 정말 미칠 것 같았음 중간중간 자꾸 쫓아와!!!! 도망가야대 이런 말도 들림 하지만 나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어느 샌가 잠이 들었나봄 다음날 아침에 불어터진 눈을 뜨자마자 부엌으로 감 할머니가 아침 준비를 하고 계셨음 나님은 급 밀려오는 안도감에 왜그런거냐고 잉잉대며 물었음 할머니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심 가끔 피곤하면 앓는 소리를 내긴 하신다는데 그것은 나님도 몇번 들은 적이 있음 확실히 다름 그것이었으면 몰랐을리가 없음 어쨋든 그 상황은 도대체 뭐였을지 모르겟음 잠꼬대라 하기엔.. 흠.. 그렇게 큰 목소리로 소리를 내는데 몸은 미동도 없었던 점도 수상하고.. 어쨋든 할머니를 잃을까봐 너무 무서웠던 밤이었음 댓글달아주시는분 길다가 오만원 주우리
할머니한테그르지므....
흠흠..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안계시겠죠 ㅋㅋ
얼마전 6연속? 가위 눌린 이야기 썼던 흔녀여요 ( __)
세상에 한분이 보잘것 없는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흥이 터지더군요!! ㅋㅋㅋㅋ
그분 감사해용^^
으쌰으쌰해서 경험담 하나 더 풀어놓고 가려구 합니다~
강아지1의 응가를 치우고 나오는데 강아지2가 눈치보며 응가 싸러 들어가는 걸 본 뒤라 눈에 뵈는게 음슴으로 음슴체 ㄱㄱ
나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할무니가 계심 저번 글에서도 말했었지만 할머니랑 우리 가족은
매우 가까이 살고 있음
나님은 주말마다 외로우실 할머니를 위해 동생과 함께 할머니 댁에서 주말을 보냄 고3 때부터
대딩1학년 동안은 할머니와 함께 살았었음
아마 주말에 할머니 댁에 갔을 때 생긴 일일 것임 그 당시 내 동생은 일이 있어서 가지 않았고
나님 혼자 할머니 집에 갔었음
밤이 되어 잠을 자던 도중에 생긴 일임
당시 안방에서 할머니와 나님 둘이 같이 자고 있었음 나님은 침대에서 격정적으로 이불을 휘몰아
치며 숙면 중이었고 할무니는 침대 아래 매트리스에서 곱게 주무시고 계셨음
나님은 잠귀가 매우 어두운 편임 그래서 초딩때 동생이랑 둘이 잠들었는데 보조키는 열어놓고 자
라는 부모님 말씀을 잊은 거임 아무리 벨을 누르고 윗집 아랫집 다 깨우게 문을 두들겨도 반응이
없어서 무슨일이 생긴 줄 아신 우리 부모님은 119구조대를 소환하심 다행이 문이나 창문을 뜯기
전에 나님이 간신히 깨어남 ..^^::
어쨋든 그런 나님이 그 날 이상한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음
그것이 무슨 소리냐하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우~우... 우~우!!우!!! 이러한 소리가 계속 나다가 갑자기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가 중얼중얼 들림
잠에서 깬 나님은 뭐여?하고 할머니를 봤음 그 소리가 할머니한테서 나고 있었음
할머니는 나를 등지고 옆으로 돌아 누워 있었는데 미동도 없으셨음 하지만 계속 그런 소리를 내고
계신 거임 그래서 나님이 말을 시켜 보기로 함
나 - 할머니... 할머니!! 왜그래!!
할- ... 우~우~ 우..우~! 중얼중얼
계속 이러한 대화? 만 반복되었음 나님은 서서히 무서워짐 그 소리가 너무나 무서웠음
글로는 표현을 못하겟음.. 쨋든 몇번을 불러도 내쪽으로 돌아 눕지도 않으시고 그러고 계셨음
당황+공포 때문에 나님은 이불을 돌돌 말아 덮고 벽 쪽으로 바싹 붙어서 할머니만 불러댔음
(할머니 몸에 손대면 뭔가 큰일이 날 것 같았음)
한동안 할머니를 부르다가 이러다 할머니 돌아가시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무력감과 공포와 슬픔이 몰려와서 오밤중에 이불 뒤집어쓰고 영화처럼 꺽꺽거리고 흐느꼈음
그러다 다시 할머니!! 하고 불렀는데 계속 그 소리만 내시던 할머니가 화난 목소리로 정말 잠자던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었음 화난 목소리로 왜그래!!! 이러시는 거임
순간 나님은 이상한 것도 못느끼고 할머니가 말을 했다는 것에 기뻐서 이불 밖으로 나옴 그런데
할머니는 아까 그 자세에서 하나도 미동도 없이 목소리만 내고 계셨음
나님이 왜그러는거야? 라고 물었음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음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미동도 없이
누가 자꾸 쫓아오잖아!!!!!!!!!
나님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감 눈만 내놓고 누가!! 흐헝흥...
하지만 할머니는 내말에 대답도 안하시고 계속 우..우! 우~우~ 중얼중얼 이것만 반복하심
이불 속에서 할머니 그만해..ㅜㅜ 누가 쫓아오는데 흐엉헝헝 이러면서 계속 듣는데 정말 미칠 것 같았음 중간중간 자꾸 쫓아와!!!! 도망가야대 이런 말도 들림
하지만 나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어느 샌가 잠이 들었나봄
다음날 아침에 불어터진 눈을 뜨자마자 부엌으로 감
할머니가 아침 준비를 하고 계셨음 나님은 급 밀려오는 안도감에 왜그런거냐고 잉잉대며 물었음
할머니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심 가끔 피곤하면 앓는 소리를 내긴 하신다는데
그것은 나님도 몇번 들은 적이 있음
확실히 다름 그것이었으면 몰랐을리가 없음
어쨋든 그 상황은 도대체 뭐였을지 모르겟음 잠꼬대라 하기엔.. 흠.. 그렇게 큰 목소리로 소리를 내는데 몸은 미동도 없었던 점도 수상하고..
어쨋든 할머니를 잃을까봐 너무 무서웠던 밤이었음
댓글달아주시는분 길다가 오만원 주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