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처음 썼는데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 계셔서...너무 기뻐요 추천도 눌러주시고ㅠㅠㅠ 씐나서 올라오는 길에 있었던 일 하나 더 올림니다 그렇게 아빠가 놀라서 고속도로를 한창 달리신 후 몇 번 중간에 휴게소도 들러서 맛난 것도 먹고(그 새벽에) 이모부랑 교대도 하셨다가 다시 아빠가 운전대를 잡았을 때였음 고속도로는 산을 터서 만든 곳이 많지만 가는 도중에 옆에 낭떠러지인 곳도 있잖슴? 무튼 그 쪽을 지나고 있을 때였음 애들은 배가 불러선 다들 골아떨어지고... 어른들도 운전석에 계신 아빠랑 조수석에 계신 이모부 외에는 잠들어 계셨음 그 와중에 나는 우리 자라고 의자 한껏 뒤로 제껴서 만들어준 침대에서 누운 채로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었음 휴게소에서 먹다가 잠이 다 깨버려서;; 그러던 중 창문가에 뭔가 흐릿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음 처음엔 잠이 오려 그래서 헛것이 보이나..했지만 정신이 너무 말똥말똥 했고 점점 또렸하게 보이기시작했기 때문에 이건 헛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뭔가 차창에 붙어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에 나도 빤히 쳐다보게 되었는데..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꿈에서 봤던 해골?같은 것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거임 (우리 집안에서 여자 몇명은 뭐라해야 하나...촉?같은 것이 있어서 나도 가끔 누군가 돌아가시기 전이나 사고가 나기 전에 꿈을 꾸는 일이 몇 번 있었음) 이게 모형이나 인형처럼 그런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게 아니라 정말 흙에 파뭍혀 있다가 나온 녀석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보면 산속에서 우연찮게 시체 발견한 듯한 느낌을 풍기는 놈임 그걸 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꿈에서 봤는데...할아버지께선 당신의 수명이 다하셔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었기에...음..이건 담에 기회가 되면 쓰기로 하고 무튼 그놈이 날 보고 있는 거임 한 일분 정도 그놈하고 서로 빤히 보고 있는데 이 자식이 전에 꿈에서 처럼 기분나쁘게 웃기 시작했음 해골이라서 어떻게 웃겠냐 싶은데 실제로 웃는게 보이는게 아니라 느낌상 아, 이놈이 웃는구나 하는 게 딱 감이 옴 그리고 순간 차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음 그 때는 아빠가 운전대를 잡고 계셨기 때문에 아빠가 "어어어?!!" 이런 소리를 내시면서 매우 당황하시는 것이 느껴졌음 차가 너무 심하게 흔들렸기 때문에 자고 있던 사람들도 비명 지르면서 모두 깨고 그렇게 한 십초가 약간 안 되는 시간동안 차가 흔들렸음 이 때 정말 위험했던 것이 아까 낭떠러지 옆을 지나고 있었다고 했잖슴 아빠가 운전대 흔들리는걸 꽉 붙잡고 계시지 않았다면 정말 큰 일 날뻔 했던거임 그렇게 다들 놀라서 가만히 있는데 그 와중에 아빠는 계속 운전하다가 바로 보이는 휴게소에 들어가셨음 그리고서 하시는 말씀이 "졸음 운전을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핸들이 흔들리더라" 였음 난 너무 놀라서 있다가 순간 아까 차창에 붙어 있던 놈이 생각나서 창 쪽을 보니까 이미 사라지고 없었고... 근데 아빠랑 놀란 어른들이 얘기하시는 걸 들어보니 이모부 왈 "저긴 원래 다른 곳 보다 사고가 잦은 곳인데.." 엄마 왈 "진짜 존 거 아니지? 저기 뭐가 있기라도 한 건가?" 차가 갑자기 흔들린 곳은 많은 고속도록 중에서도 특히 사고가 많은 곳이라고 함 (이모부는 자주 밖으로 다니셔서 많은 길을 꿰고 계심;)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하는 건데 차가 갑자기 흔들린건데도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건 어쩌면 아빠 덕분일지도...하는 생각이 듦; 아빠 가게에(아빤 요식업을 하심) 무당 한 분이 오신 적이 있는데 아빠를 보더니 기가 너무 세서 이 가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신적이 있음 아빠가 집에 계실 때는 집에 있는 누구도 가위에 눌린 적이 없으니 정말 그런거 같기도.. 가게에 대한 얘기도 담에 쓸지도..ㅎ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5
초등학생 때 겪은 일3
우왕 처음 썼는데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 계셔서...너무 기뻐요
추천도 눌러주시고ㅠㅠㅠ
씐나서 올라오는 길에 있었던 일 하나 더 올림니다
그렇게 아빠가 놀라서 고속도로를 한창 달리신 후
몇 번 중간에 휴게소도 들러서 맛난 것도 먹고(그 새벽에)
이모부랑 교대도 하셨다가 다시 아빠가 운전대를 잡았을 때였음
고속도로는 산을 터서 만든 곳이 많지만 가는 도중에 옆에 낭떠러지인 곳도 있잖슴?
무튼 그 쪽을 지나고 있을 때였음
애들은 배가 불러선 다들 골아떨어지고...
어른들도 운전석에 계신 아빠랑 조수석에 계신 이모부 외에는 잠들어 계셨음
그 와중에 나는 우리 자라고 의자 한껏 뒤로 제껴서 만들어준 침대에서 누운 채로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었음
휴게소에서 먹다가 잠이 다 깨버려서;;
그러던 중 창문가에 뭔가 흐릿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음
처음엔 잠이 오려 그래서 헛것이 보이나..했지만 정신이 너무 말똥말똥 했고 점점 또렸하게 보이기시작했기 때문에 이건 헛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뭔가 차창에 붙어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에 나도 빤히 쳐다보게 되었는데..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꿈에서 봤던 해골?같은 것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거임
(우리 집안에서 여자 몇명은 뭐라해야 하나...촉?같은 것이 있어서 나도 가끔 누군가 돌아가시기 전이나 사고가 나기 전에 꿈을 꾸는 일이 몇 번 있었음)
이게 모형이나 인형처럼 그런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게 아니라 정말 흙에 파뭍혀 있다가 나온 녀석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보면 산속에서 우연찮게 시체 발견한 듯한 느낌을 풍기는 놈임
그걸 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꿈에서 봤는데...할아버지께선 당신의 수명이 다하셔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었기에...음..이건 담에 기회가 되면 쓰기로 하고
무튼 그놈이 날 보고 있는 거임
한 일분 정도 그놈하고 서로 빤히 보고 있는데 이 자식이 전에 꿈에서 처럼 기분나쁘게 웃기 시작했음
해골이라서 어떻게 웃겠냐 싶은데 실제로 웃는게 보이는게 아니라 느낌상 아, 이놈이 웃는구나
하는 게 딱 감이 옴
그리고 순간
차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음
그 때는 아빠가 운전대를 잡고 계셨기 때문에 아빠가
"어어어?!!"
이런 소리를 내시면서 매우 당황하시는 것이 느껴졌음
차가 너무 심하게 흔들렸기 때문에 자고 있던 사람들도 비명 지르면서 모두 깨고
그렇게 한 십초가 약간 안 되는 시간동안 차가 흔들렸음
이 때 정말 위험했던 것이 아까 낭떠러지 옆을 지나고 있었다고 했잖슴
아빠가 운전대 흔들리는걸 꽉 붙잡고 계시지 않았다면 정말 큰 일 날뻔 했던거임
그렇게 다들 놀라서 가만히 있는데 그 와중에 아빠는 계속 운전하다가 바로 보이는 휴게소에 들어가셨음
그리고서 하시는 말씀이
"졸음 운전을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핸들이 흔들리더라"
였음
난 너무 놀라서 있다가 순간 아까 차창에 붙어 있던 놈이 생각나서 창 쪽을 보니까 이미 사라지고 없었고...
근데 아빠랑 놀란 어른들이 얘기하시는 걸 들어보니
이모부 왈
"저긴 원래 다른 곳 보다 사고가 잦은 곳인데.."
엄마 왈
"진짜 존 거 아니지? 저기 뭐가 있기라도 한 건가?"
차가 갑자기 흔들린 곳은 많은 고속도록 중에서도 특히 사고가 많은 곳이라고 함
(이모부는 자주 밖으로 다니셔서 많은 길을 꿰고 계심;)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하는 건데 차가 갑자기 흔들린건데도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건 어쩌면 아빠 덕분일지도...하는 생각이 듦;
아빠 가게에(아빤 요식업을 하심) 무당 한 분이 오신 적이 있는데 아빠를 보더니 기가 너무 세서
이 가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신적이 있음
아빠가 집에 계실 때는 집에 있는 누구도 가위에 눌린 적이 없으니 정말 그런거 같기도..
가게에 대한 얘기도 담에 쓸지도..ㅎ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