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식었다고 떠난 남자친구

끝일까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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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이 된지 1년 조금 넘은 시점에

 

너무나도 많이 싸워서 지쳐있었어요

 

헤어져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헤어진지 2주 후

 

남자친구가 찾아와서 잡아줘서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 다시 사귀자마자 또 싸우게 되었고

 

재회해서 기뻤다기보다 사이가 예전같지 않음을 느꼈어요

 

재회한지 고작 3일째 되던 날 단답에 기분나쁜일 있어보이길래

 

하고 싶은말있으면 하라고 했더니 맘이 전같지가 않다고 하더군요

 

평소 남자친구가 저를 더 많이 좋아했었기 때문에 그 말이 믿기지가 않았어요

 

그 다음날 남자친구를 만나서 얘기해보니 맘이 식는것 같다고 하길래

 

후회 안할 자신있냐고 물었어요 지금 잠깐의 감정일수 있지않냐고.

 

그런데 자기는 아닌 것같대요 후회 안할 수 있을것같다고.

 

그래서 우린 재회한지 5일만에 헤어졌어요

 

3일 정도만에 맘이 식는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아직도

 

그래서 금방 후회하고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근데 저한테 다른 남자친구 생기거나 맘정리되면 친구로 지내자고 그랬거든요 그런거보면

 

진짜 끝난거같고... 맘이 너무 싱숭생숭해요ㅠㅠ.... 얼른 딱 정리하려고 맘먹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