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했어요! 혼인신고 먼저 하려는 이유는, 남자친구 어머님이 병중이신데 정신적으로도 많이 약하고 불안해하셔요. 작은 것 하나도 예민하고 걱정하시고. 고시붙는건 못 봐도 결혼하는건 보고싶다고 하셔서 결정하게 된건데 남자친구는 무조건 패스하고 결혼식 올리자고 해서요. 시험도 코앞이고 정신 없어서 그러자고 했네요... ++++ 결혼의 정의.... 제가 생각하는 결혼의 개념이랑은 너무 다르게 흘러가는 현실에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가을에나 가능하고 혼인신고는 곧 할거구요. 여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따로 사는 부부 이해 되세요? 양쪽 집도 아주 가까운데 (같은 동네) 남자쪽은 어머님, 도련님 (투룸) 저는 여동생 (원룸) 이렇게 살고 있고요. 남자친구가 모아놓은 돈도 하나 없는 고시생이고 이번에 붙는다는 가정하에 가을에 합치고 결혼식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살게 되는건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고요. 남자친구집은 투룸이라 어머님 방, 남친+시동생방 이렇게 쓰는 상황이라 제가 그 집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저희집은 여동생 같이 사는 원룸이라 이런 포지션이네요. 이렇게 사는 게 맞는걸까요? 동거도 아니고, 결혼식도 못했고, 혼인신고만 한 사이도 부부 맞나요? 아니면 단칸방 원룸이라도 얻어서 같이 살아야 부부일까요? 이게 아예 지방에 떨어져 사는 거라면 이렇게 복잡하지도 않겠어요. 남자친구집과 저희집은 걸어서 5분거리라..... 마음이 복잡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ㅠㅠ 2
혼인신고 후에 따로 사는 것도 부부맞나요?
추가했어요!
혼인신고 먼저 하려는 이유는,
남자친구 어머님이 병중이신데 정신적으로도 많이 약하고 불안해하셔요.
작은 것 하나도 예민하고 걱정하시고. 고시붙는건 못 봐도 결혼하는건 보고싶다고 하셔서
결정하게 된건데 남자친구는 무조건 패스하고 결혼식 올리자고 해서요. 시험도 코앞이고 정신 없어서 그러자고 했네요...
++++
결혼의 정의.... 제가 생각하는 결혼의 개념이랑은 너무 다르게 흘러가는 현실에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가을에나 가능하고
혼인신고는 곧 할거구요. 여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따로 사는 부부 이해 되세요?
양쪽 집도 아주 가까운데 (같은 동네)
남자쪽은 어머님, 도련님 (투룸)
저는 여동생 (원룸) 이렇게 살고 있고요.
남자친구가 모아놓은 돈도 하나 없는 고시생이고 이번에 붙는다는 가정하에
가을에 합치고 결혼식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살게 되는건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고요.
남자친구집은 투룸이라 어머님 방, 남친+시동생방 이렇게 쓰는 상황이라 제가 그 집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저희집은 여동생 같이 사는 원룸이라 이런 포지션이네요.
이렇게 사는 게 맞는걸까요?
동거도 아니고, 결혼식도 못했고, 혼인신고만 한 사이도 부부 맞나요?
아니면 단칸방 원룸이라도 얻어서 같이 살아야 부부일까요?
이게 아예 지방에 떨어져 사는 거라면 이렇게 복잡하지도 않겠어요.
남자친구집과 저희집은 걸어서 5분거리라.....
마음이 복잡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