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직장인의 대변인 같은 KT 김은혜 전무!

아이유사랑함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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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KT에 합류한 김은혜 GMC전략실 전무는

 

 KT 소통의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MBC 기자와 앵커, 청와대 대변인을 지내면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김 전무였지만,

 

기업에서의 생활은 또 달랐다고해요~

 

그 이유는 김은혜 전무가 취재원과 기자, 직원들 가운데

 

가장 대하기 어려운 대상이 직원이라고 했기 때문이랍니다! ㅎ_ㅎ

 

 

“기업에서 회사를 이끄는 건 직원들입니다.

조직이 성공하려면 뛰어난 리더십보다는 살아있는 평직원들이 있어야 해요.

평직원들이 살아있으려면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아래로 내려 보내고

 자신감을 갖게 해줘야 하는데 내가 맡은 일이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김 전무가 처음 KT에서 한 일은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일이었는데요,

 

 사내 인트라넷인 ‘열린토론방’을 통해 평직원들이 회사 제도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데요~

 

처음에는 불이익을 감수해 망설이던 직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적극적으로 나섰고,

 

이제는 연애상담이나 구내식당의 질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유롭게 오가기 까지 한다네요!ㅎㅎ

 

 김 전무는 “직원들이 처음에는 주저하는 분위기였다.

 

익명이라고 해도 회사에서 IP를 추적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하지만 열린토론방을 운영하면서 단 한 번도 글쓴이를 찾으려 하지 않았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지도 않았다.

 

신뢰가 쌓이면서 점차 많은 직원이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은혜 전무는 최근에는 입사 10년차 이하의 젊은 직원들 130여명으로

 

 ‘올레보드’라는 모임을 만들었는데요,

 

나이와 소속이 다른 직원들이 직접 임원들에게

 

 사내 문제에 대해 건의하고 소통하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열린토론방이 온라인 공간에 한정된 소통이었다면

 

올레보드는 소통의 장을 오프라인으로 넓힌 개념인거죠!ㅎㅎ

 

 

 

김 전무는 소통의 공간을 KT 내부에서 외부로 확대하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요,

 

올레보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등 국민기업인 KT의 위상에 걸맞게

 

 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직원들도 회사와

 

 자신의 업무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네요~

 

 

 

 

 

  서초사옥 18층에 있는 김 전무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다 보니

 

 방 한쪽에 있는 접이식 침대가 눈에 띄었는데요,

 

 사무실에서 잠을 잘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 전무는 “커뮤니케이션 리스크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KT와 관련된 각종 언론보도가 나올 때마다 직원들이 동요하지 않게

 

 회사의 입장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김 전무의 역할 중 하나로,

 

 KT가 최근 여러 영역에서 사업을 넓히면서 마찰도 끊이지 않아

 

 김 전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네요~

 

이렇게 회사 생활이 바빠지면 자연히 가정에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가족이 있는 여성으로서 굉장히 힘에 부칠 것 같았습니다ㅠㅠ

 

이런 어려움은 김은혜 전무에게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녀는 "우리 사회는 남자들이 직장생활을 하다 가정을 챙기면

 

 일과 가정을 다 챙긴다며 능력 있다고 하지만

 

여자들이 같은 상황이면 역시 가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며 색안경을 끼고 본다.

 

어려운 상황이 분명하지만 여성이 먼저 포기하기보다는 맞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김은혜 전무는 여성의 사회생활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스마트워킹에 정성을 쏟고 있는데요,

 

 KT는 본사와 연구(R&D) 등의 분야에서 7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스마트워킹을 이달 들어 현장 직원 2000여명까지로 확대했다고 해요!

 

전국 16곳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워킹 센터도 계속 늘려나간다는 계획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KT는 전국 8개 지역에 직장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만 13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임직원에게는 원격근무와 선택근무시간을 대폭 늘려주기까지!

 

더구나 지난해부터는 여성임원을 늘리기 위해 멘토링 제도도 운영하고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직원들을 위해 노력하는 김은혜 전무는

 

최근 2013포보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상을 받았다고 해요 !

 

KT 김은혜전무는 나눔 경영으로 존경받는 18개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의 사회공익 부분 등에서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든 일이든 척척해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아야지 도전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