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도 넘어선 쓰레기지만 내사랑인..

벡터맨2013.10.12
조회347

 

 

 

안녕하세요 판은 평소에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글을 끄적이는건 처음이네요

어디다가 털어놓고도 싶고 조언도 듣고싶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요ㅜ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해요 ㅠㅠ

 

 

 

:)

 

사건의 시작은 2011년 11월8일이에요

제가 가장 친한친구가 있는데 그날 친구가 어떤아는오빠를 소개시켜준다고해서

그사람을 소개받았는데요, 그사람을 여기선 J라고 할게요

 

J를소개받기전에 못잊은 사람이있었는데 J와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시간이흐르니

자연스럽게 사귀고 됬고 못잊은사람은 J덕분에 언제그랬냐는듯이 잊혀졌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 폰이망가지는사고가 생겨서 잘연락이안되고그랫엇는데

그거때문에 오해가생겨서 깨졌다가 다시 서로붙잡았는데 또 오해로깨졌었어요

그렇게 깨진뒤에도 제친구에게 J가 제가자기스타일이라고 놓치고싶지않다고그랬데요

그래서 더 맘이 깊어졌었는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못가서 헤어지고

다시 다른사람을 사귀고 또 다른사람을 사귀고..

지켜보는게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핸드폰도없는겸

그러려니 하면서 연락을 끊었는데 제가 폰을 다시 맞췄었어요

그런데 사귀고있던사람과도 헤어지고 나니까

연락와서 왜이때까지연락을안햇냐,기다렸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잘대화하다보니까

저랑 다시사귀고 그러다가 이번에헤어질땐 이유도 안가르쳐주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도 항상마주치고 엮이고 그래도 J는 꿋꿋히 수많은여친들을 사귀고

정말 이때까지 새어봐도 정말 짧게사귀고헤어지고를 반복하더라구요

보다못하겠던저는 2012년 3월18일에 핸드폰을 잠깐 없앴는데요

그기회에 연락도 끊어버리고 모든걸 다 놓자 라는식으로 생각하고 후련해했어요

 

4월23일쯤 아침에 가다가 마주쳤는데 치마가짧다고 뭐라하면서

너많이변했다고 그렇게 말을하는데 꼭 자기가 남친이라도 되는듯이 신경쓰길래

무시하고 지나갔었어요

그러다가 5월이되고 제친구들과 J랑 마주치면 제가어딨는지항상묻고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가 생겼었어요 남자친구가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주위사람들이 이어준거였는데 맘에들어오진않아서 얼마못가서 헤어졌어요

휴대폰을 다시하고 카톡을 보니 연락이와있더라구요

 

처음엔 무시하려다가 답장을해줬는데 다시붙잡더라구요

그래서 전 널 아직못믿겠다 라는 식으로 말을했어요

그런데이번엔 정말 진심이라고 다른여자들을 사겨도 제생각만난다고 그래서

저는 또 흔들려서 받아줬어요

그이후로 자고있으면 새벽에 작문편지도오고 적극적이고 정말사랑받는느낌이 많이들었는데

하도 받은상처가많아서인지 거리를 두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도 잘안하고 만나주지도않고 정말 성의없이대했는데

항상이해해주더라구요 화를내도 제가그냥미안하다고만하면 풀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지쳣는지 이번엔정말크게싸우다가 그만하자고해서 그만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계속 흐르고보다보니 소중함도느끼고 다시그립고그러더라구요

그이후에도 연락은 간간이 했지만 그냥하다가 끊기는정도였어요

그러다가 2013년 들어와서 J가 사겼던사람 못잊는글도 페북에서 보고

못있었던사람이 2명으로 아는데 지금은 그2사람 다남자친구와 잘살고있어서 잊은걸로알아요

정말 항상 멀리서 지켜만보니까 많이힘들었어요

 

 

그래도아직도 여자를많이사귀던J도 점점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다싶어서 4월15일쯤에 다시 제가 작문편지로 길게보내고 붙잡았어요

 

근데 J는 다 정리하고 돌아간다고,기다리기힘들면 기다리지않아도되는데

염치없지만 기달려줬으면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약간의 희망이라도 갖고 살아왔지만 다음에도 여자친구들을 사귀고 사겨서

저도 그냥 거절하기미안하니까 말을돌려서한줄알고

다른사람들을 만나고 그래봤어요 그래도 안잊혀지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그러다가6월달에 J의친구였던사람을 사귀게됬는데

상당히 기분나빠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그사람으로도 잊혀지기힘들어서 결국

각자 길을 갔어요

그러다가 이번최근 J랑 다시 연락이되서 서로맘을 알고 다시사귀게됬는데

사귀다보니까 J가 연락이뜸해서 저혼자지치더라구요

J는항상저에게미안하다고만그러고 아무튼 어쩌다가 제가

그냥 제가싫으면싫다말하라고 헷갈리게좀하지말고 이렇게 말했는데

싫은게아니라고복잡하다고해서 제가 그냥갈길가자고했어요

 

저랑 사귀기전에 여친이있었는데

그여친이랑은 좀오래갔는데 저랑사귈때 개가 이기적이고 너무많이싸워서

정이떨어졌었다고 했었는데 저랑 깨지고 며칠뒤에 다시사귀더라구요

 

 

주위사람들한테들어보니까 저랑사귈때 그전여친이 붙잡았는데

여친있다고 찼는데 계속매달려서 받아줬다고들하는데

저는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이번에도 역시 저를 갖고논거구나해서

카톡으로작문을 보냈어요 내가 너 장난감이였냐,좋아한게그렇게죄었엇냐,이제 그만 꺼져주겠다

이런식으로 길게보냈는데 답장으로 미안해할말이없다 이렇게 와서

제가 미안하단말도이제하지말라고 해도진짜미안해서미안하다고하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다고

진짜로 이젠안녕 이렇게 끝냈는데

 

그전여친이랑 5일정도밖에못가고 헤어졌더라구요

크게싸우고 헤어졌는지 페북에 안좋게 글도 올려져잇고 아무튼 속은시원했어요

 

근데 이틀전에 J의글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녜,예전처럼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안아주던너였네,

하지만..너가 날 좋아할이유가 없녜 이런식으로 써져있고

 

오늘은

내가 또 후회할까봐 기다리는거야

라고되있는데 누군지정말 궁금해서요..

제주위사람들은 보고 전여친은 절때아니라면서

저아니냐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예전 J가못잊었던사람들은 잘살고있고 지금은잊혀졌고

그전여친이아니라면 누굴까요 ㅠㅠ 그전에 J랑 진심으로 엮인여자애들은

없는거같아서요

 

벌써좋아한시간이 2년이되가네요

주위사람들은 저보고 미련하다고 너도보란듯이잘살아라 이젠잊어라 그러는데

저도 그러고싶은데 그렇게잘안되더라구요

저에겐 정말 진실한충고와 조언이필요해요 ㅠㅠ..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좋은말씀들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