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이 어긋났는지 허리가 칼로 쑤시듯
안아픈날이 없습니다.
거기다 애기가 배고파 새벽에 울다보니
젖물린다고 항상 밤잠을 설쳐
스트레스성 위장장애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의성 없이 말버릇처럼
아프다는말을 달고 살게되더군요
그런데 오늘 그런저를 보고 남편이
맨날아프다는 제가 짜증난다며
적당히 하라더군요...
제가 혼자 놀러다니다가 아픈건가요
남은 가족을 위해 몸이 부서져라 일을하고있는데
위로는 못해줄망정 그런제가 짜증난다니요
아직 결혼한지 일년도 안됐는데
그 몇개월 아프다고 했다고 남편말이
부모자식간에도 아프다고 계속그러면
짜증이 날거랍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가슴속에서 쩡하면서
뭔가 갈라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