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 심장이다..7

태비2013.10.12
조회21

자리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어느 순간 눈을 감는다


그리고 회상한다 오늘 있었던 일들을


그리고 조금전에 있었던 일들을


조금전 아팠던 심장이.


가슴이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웃어 보이며


그렇게 잠이 든다

 

 

제7화 ( People&Side )


몇일 이 지난 이른 아침 .


어느 참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 로 젖은머리 를 말리고 있는 여자


그리 진하지 않은 갈색 머릿결 이


바람에 휘날리며 춤을 춘다.


어느 정도 말린 후 머리 전채를 요리조리 마구


흔들어 보인다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어 등까지


내려와 있다 화장대 서랍을 열자 립스틱.립글로즈


아이쉐도우 기타등등 뭔가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머리끈 하나를 집어들어 4 손가락에


쏙 넣더니 양손으로 귀에서 부터 쓸고


올라간다 앞 머리만 둔체


묶는다 그러고 보니 쌩얼 도 예쁘긴 매한가지다


잡티 라든가 여드름 하나도 없는 깨끗한 피부를 가졌다


볼을 한번 손으로 꾹 눌러 보고 싶다 탱탱한지 안한지 헉;


아무튼 머리를 묶은 여성은 화장을 하기 시작한다


생략.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맞기는 맞나..

" 저 이쁘거든요~?? 혼나~! "


헐 무서운 여자다..어떻게 내 말이 들리는지 참..


아무튼 아이라인 과 아이쉐도우 등등 으로


치장을 하고 티도 나지 않는 볼터치까지..


안해도 이쁜데 왜자꾸 가면을 쓰는지 모르...


" 에씨~! 혼나~!! 꺼져 꺼져~ 꺼지라곳!!! "


저 여자는 나만 미워한다.. 나도 진혁인데 ㅜㅜ


안미워 한다 치고. 화장을 마친 여자는 무릎 에


얹어 둔 수건을 들고 세탁기 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입구를 열고 휙 던지더니 입구를 닫는다


그리고 여자가 향한곳 은 작은방인데 이곳은


옷이 더 많다 꼭 연애인 집처럼 진열장 과


행거 에 걸어둔 옷이 그 방안을 가득 매우고 있었고


상하의 가 따로 따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일단 상의 쪽에 옷들을 빠르게 훑어 가며


검은색 티를 꺼냈고 뒤이어 하의 쪽을 유심히


살피더니 청색 스키니진 하나를 꺼낸다


옷을 갈아 입는다 상의는 등쪽이 살짝 파인 옷이고


스키니진 은 양쪽 무릎과 한쪽 허벅지 부분이

찢겨 있는 그런 바지다 옷을 다 갈아 입었는데

라.라인이 살아있다..;;


또 방 바닦에는 신발장에 넣지 못한 많은 신발들이..


진짜 뭐하는 여자 일까..

" 알거 없거 든요? 흥~ 메~~~렁~"

까칠하구만...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메롱 을 날린다.


아 소설 집어 치울까..쓰기 싫다

" 힝~ 사랑해여~~ >,.< ;;뿌잉 뿌잉~~♥ "

헉! 뿌..뿌잉 사랑한단다


큰일 날 소리..근데 하트가 진하닥;ㅋㅋ


힘내자 아자 아자! 힘낸다 치고.


여성은 신발 전채를 탐색 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신발 하나를 집어 든다 검은색 가죽으로 된 피혁


소재로 되있고 반짝 윤기가 나는 그런 힐이다


조금전 집어든 힐을 내려놓고 무언가를


찾는듯 바삐 움직인다 여성이 찾는것은 폰이였다


안방 침대에 놓여 있는 폰을 집어 들고


농문을 열고 또 많은 가방 중 에서


하나를 집어 든다 금색 체인으로 된 아이보리 색 가방이다


한쪽 어깨에 걸치고 그안에 핸드폰과 지갑


필요한 화장품을 몇개 넣고는 입구를 봉한다


시계를 보니 7시 를 막 넘고 있었다


키를 챙긴뒤 힐을 신고 밖으로 나간다


손잡이 가운데 홈에 열쇠을 끼운뒤 잠근뒤


열쇠를 빼 가방 옆에 달린 자크를 열고


그안에 넣고 다시 자크를 잡근다


엘리베이터 를 타고 1 층으로 향하는 여자


막 입구 를 나오는데 검은색 투싼ix 차량 한대가


서있었다 때깔 참곱다. 차량의 뒷쪽에


영문으로 된 데칼이 붙어 있는게 눈에 띄었다


" People&Side " 피플엔사이드


사람들의 옆? 사람들의 옆에 인가..


무슨 회사 차량 인듯 하다


" 드르륵 "


뒤에서 한 여성이 문을 열고 손짓을 한다


잠깐 이 여자도 미모가 상당하다


어여쁜 여자 둘이 친구라니 설마..아니겠지 술집은..

" 어여와 송이야 잘잤어? "


" 응 "


여자 이름이 송이인가 보다 송이?


설마 한송이는 아니겠지.


송이란 여자가 차에 올라 타며 운전석에 앉아 있는


남성에게 말을 건낸다


" 안녕 오빠 좋은 아침~ "


" 어 그래 좋은 아침 오~ 한송이 오늘도 이쁘네 하하 "


헐 한송이 란다... 저자는 천재다..


천재다 치고. 여자 아니 송이란 여자가 앉자 마자 차가


출발한다 그리고 뒤에 앉은 두 여성은


역시나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가끔 운전을 하고 있는 남성도 이 두 여성들 대화에


참여 한다 얼마나 달렸을까 차가 도착한 곳은


서울 신당동 에 위치한 한 건물이였다


주차 공간에 차가 멈춰 서자.


송이란 여자 흠 그냥 송이 라고 하겠다


송이와 다른 한 여자가 차에서 내렸고


뒤이서 시동을 끈 남자도 내렸다


그들은 한 5층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건물 윗쪽 벽에 밖혀있는 깔끔하고 예쁜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나 차량 데칼과


같은 " People&Side "


아마 이건물 전체가 People&Side 있든 하다


입구 가 특이하다 양 옆으로는 건물 벽으로


되어 있고 앞 뒤로 정문 후문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왼쪽과 오른쪽에


유리로 된 자동문 하나 하나 설치 되어 있었다


세사람은 오른쪽 으로 들어선다


" 드르륵~ "


문이 열리자 몇몇 사람이 이들을 반긴다


인사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의 뒤로


몇몇 가구들이 눈에 띄었다


주위를 살펴보니 무슨 촬영장의 세트 처럼 보인다


역시 진혁의 예상 그리고 저자의 예상 대로


연애인 인게 틀림 없다


인사를 마치고 음료수와 커피를 마신뒤


하나둘 움직이기 시작한다


촬영이다 송이는 다른쪽으로 난 문을 열고 들어간다


안되 송이야 송이씨 가지마 ㅠㅠ 내가 아는 사람은


당신 뿐이란 말이야 날 버리지 말아 제발 ㅠㅠ


버림 받았다....나에게 하트를 날렸으면서..


실망이다..어? 그녀가 문을 열고 나왔는데


출발 하기 전 집에서 입고 나왔던 옷이 아니라


다른 옷으로 갈아 입었다


뭘 하는 걸까 유심히 보니


촬영은 촬영 인데 드라마 영화 촬영이 아닌


패션에 관한 촬영이였다 모델이였구나


그래서 집에 옷이나 신발 등이 그렇게 많았나보다


촬영은 쉬지않고 오후 12시 까지 계속 되었다


그 시간 동안 참 많은 옷을 갈아 입는 송이와 여자다


여자는 당연히 송이와 같이 차를 타고 온


이쁘장한 여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밥을 시켜 먹고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갖은뒤 다시 촬영이 시작 되었다


참. 모델은 총 두명이다 본 소설의 여주인공 송이.


그리고 송이와 차를 같이 타고 온 이름 모를 여성


다른 이는 카메라 를 담당 하고


또 다른 이는 갈아 입을 옷을 내주고


또 다른 이는 신발 이며 가방


또 다른 이는 헤어 스타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촬영 하는 중간 중간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왜일까 어제 부터 이상하게 심장을


찌르는 것 처럼 아팠다 그럴때마다


송이는 그 남자. 진혁이 생각났다


촬영은 한달에 세번만 한다


대신 하루에 찍는 양이 상당히 많다


1년에 한두번은 국내가 아닌 해외로 나가서


촬영 하기도 한다 일본 중국 미국 등등


뭐 이들의 봉급이 얼마가 되는지는 비밀이다


왜냐 소설이지만 이들에게도 프라이버시가


있으니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를 마시며 티비를 보고 있는 진혁


이 녀석 미래의 여자친구는 힘들게


일을 하고 있는데 쳐 놀고 있다 죠또 빠져가지궁

" 뭐 임마 ? 죽을래? "

헐...깜짝이야 얘까지 내 목소리가 들리나보다


뭐 이런 애들이 다 있댜


이런 애들도 있다 치고. 아무튼 이채널 저채널


틀어 보는데 볼만한게 하나도 없다


어느참에 커피를 다마시고는 쇼파에 눞는다

가만히 있으니 또 어제 처럼 심장이 아파왔다

뭐지..어제 부터 왜이럴까..

얼마후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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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종니 기다렸는데 쟈빠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