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상 어른들한테 대놓고 땍땍거리지못하는 성격이라 담에오면 뭐라해야지 하고 미루고미루고 있는데 그뒤로 오진않네요...
쌩얼에 산발머리인 여자가 째려보던게 무섭긴 햇나봅니다...ㅋ...
비비탄총은 아니였던거같구요, 골목길에 널부러져잇던 비비탄총알들과 아스팔트가장자리에 부스러기조각같은걸 손으로 던진거같아요.
봉이도 다까먹고 다시 대문에 기대서 졸고있습니다
소수(..)의 지새끼만 새끼다 하는 분들 봐주세요..
니새끼가 얼마나 잘커서 얼마나 훌륭한 새끼되나 기대할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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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만히 있엇냐 하는분이 있어서 2차수정합니다
지켜보던건 10초도안되게 짧은시간이였고
동영상이니 뭐니할 정신도 없이 문을 열어제껴서 애기가 바로 엄마뒤로 숨어버렸어요
손에보니 비비탄총도 안들고있는거 같고 함부러 날뛸수 없었습니다 ;;
봉이 소중한 가족이예요..맞는거 주구장창 지켜만 보지않았습니다 ㅠㅠ....
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주택가에 살고있고 작은 마당에 대형견을 풀어놓고 키우고있습니다.
10살노견이라 평소엔 햇빛쐬며 얌전히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늦장부리며 쉬고있는데 갑자기 봉이(이름)가 짖는겁니다
며르치트럭(...)이 앞을 지나가거나 대문바로앞까지 사람이 지나치지 않으면 잘 짖지 않는앤데
너무 짖는거예요
첨엔 사람지나가나 싶어서 집안에서 짖지마!!조용해!!하고 봉이한테 호통쳤습니다
근데도 계속 짖기도 하고 대문에서 작게 탕,탕 소리가 나더라구요?
뭐지?앞에서 뭐 하고있나?싶어서 사람있는데 계속 짖게 둘수는 없으니
현관을 살짝 열고 봉이를 살짝 불러 쓰다듬어주고 달래고 있는데
대문사이로 어린아이가 슬쩍 쳐다보더라구요.
봉이도 흥분을 좀 가라앉힌거 같고 현관문을 다 안닫고 지켜보고잇엇더니
애기가 대문밖에서 대문을 향해서 비비탄총을 쏘고있는거 같더라구요?
대문에 탕탕 소리가 그 소리였습니다.
화가나서 현관문을 쾅하고 열고 쳐다봤습니다.
애기가 흠칫하더니 엄마로보이는 여자 뒤로 숨더라구요.
밖에는 여자어른3~4명에 애기도3~4명 유모차 하나끌고 수다를 떨고 있었어요.
봉이는 다시 흥분해서 짖고있고 전 애기를 화난표정으로 아무말안하고 쳐다보고있엇는데
그 아이의 엄마가 웃으면서
어머어머 주인이 본다본다ㅋ, ㅇㅇ아, 가자가자 어휴~~
이러더니 10미터도 안떨어진곳으로 가더라구요.
직접 대문밖으로 나가 쳐다봣더니 절 향해 자꾸 뒤돌아보면서 더 멀리가더니 골목길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진짜 우리 봉이 눈에라도 맞았으면 어쩔뻔 했나요.
그 사람들 가고 보니 비비탄은 아닌거 같고 아스팔트조각?같이 작은 돌맹이인거 같던데
여튼 잘못은 한거잖아요? 혼내지도 않고 지 자식이 살아잇는 동물 괴롭히는게 그렇게 귀여워보였을까요?
그러다 대문사이로 저희 개한테 물리기라도 했으면 적반하장으로 어떡할거냐고 덤볐겟죠?
낮엔 집에 사람이 없을때가 많은데 이렇게 자주 괴롭힘을 당했을까요..
다음에 다시오면 소리를 꽥 질러버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