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받았던 상처들

범똥2013.10.13
조회395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직장인입니다ㅋㅋ

처음써보고 글솜씨도 없습니디만, 참 사랑했던 그녀와의 추억을 써보렵니다.

흠 고1때쯤 중학교 동창이였지만, 어떠한 문제로 대안학교에 갓다가

자퇴하고 검정고시준비를하던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그아이는 타지에 있다가 다시 저희 동네로 돌아온거죠ㅎ

같은 동네에 살았거든요.

동네에는 항상 어울리던 친구들(남녀구분없음)이 16명정도였는데

어쩌다가 같이 어울리게된거죠.그 여자애는 중학교때

저희와는 다를정도로 많이 놀던아이였거든요.

뭐 그리 어울리다가 그여자아이가 저에게 고백을했어요 11년 2월

전 특목고학생이였고 기숙사생활에 너무나 달라

만나기싫었지만 어쩌다보니 2년 반을 만났더라고요ㅎ

만나면서 진짜 너무힘든일이 많았었는데 그중 손꼽을만한

사건 몇가지!!!

전 솔직히 여자친구에게 집착을 많이했어요.

저도 정말 힘들었지만 여친도 많이힘들었었겠죠 무튼

여친과 만난지 1년이 넘은후였는데 데이트를하러구

버스정류장에갔는데 저몰래 통화를하고 막숨기는게 있는거에요

그래서 폰을 보여달라니까 이모라고 저장이되있었는데

왠지 저에겐 학원간다고 속이고 알바를하는것같다는 삘이 스치는거에요

그당시 여친은 학원을다녔는데 제가 여친 알바하는걸 싫어했어요

분명히 여친어머니 회사에서도 전공살려일할수있는데 꼭 카페나 식당에서 하겠다는식이였으니 반대를했어요

무튼 저는 그걸보고 뭔가 촉이왔기때문에 캐물어봤죠... 제가봐도 징그럽네요좀..

그러더니 여친이 두시간정도의 다툼후에 솔직히 불더라고요

한달뒤면 다가올 생일을 위해 준비하는거라고 그래서 전 괜찮으니까

괜히 시간낭비하지말고 지금 너한테 중요한게있으니 거기에 집중하라고

그러던도중 여친의 베프인 여자애가있는데 저에게 전화가왔어요.

"야 너 니여친에게 남친이 생긴거 아냐"

라고하더군요 전화를 받자마자

베프였던애가 그러는게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둘이 심하게 싸웠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게 이른거고.

일단은 얘기를 다들어야했기에 옆에 여친에게 티를 내지않고 태연하게

통화를 하는데 다듣고나니 화도 너무나고 배신감에도,

뭔지모를 감정들에 그냥 질질 짜게되더라고요.

옆에있는여친은 당황하게되었죠

전다 얘기하라고 방금 다들었으니까. 그래도 여친은 아니라고 무슨소리냐고 오히려 저를 미친놈취급을했었는데

그 여친에 친구에게 바람남번호를 달라해서 제가직적 통화를 하니,

그남자는 제여친이 절정리할거라했었고 자기는 만난지 일주일정도됬다고, 알바를 같이하다가 만나게됬다고,이런저런 얘길들었어요 저보다 두살이 많더라고요. 근데 제여친은

저를 말리기는 커녕 전화를 받으니 여친은 옆에서 그남자에게

"오빠 아무말하지말고 그냥끊어요!"

라는말만했죠.

근데 여친은 갑자기 그오빠를 만나야겠데요ㅎ 전 그냥두고 가겠다고.

저는 내가 뭘잘못했는지 왜 그남자를 만나는지 왜 날 정리하려는지
일년을 넘게만난 난데, 몇주밖에 만나지않은 그남자가 더중요하냐고.
여친은

"얼만큼 만난건 중요한게아니야 그건 그냥 날짜만 세는거라고 초당들도 다해"

라는데 눈물이너무났어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니였는데. 놀이터에서

무릎을꿇고 그냥 잘못했다고 그남자한테 가지말라고 울고불고 빌었죠.

결국 갔어요ㅎ 다녀와서 하는말이 그오빠랑 정리했다며 제가 그다음날

힘든 캠프를 갔는데 잘다녀오라고.

그래서 고맙다고 믿겠으니 잘다녀오겠다고. 캠프를 갔죠

일박이일 캠프에서 폰을 걷어갔고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전 너무불안함에 밥맛도없고 그이틀동안 5kg이 빠졌답니다ㅋ

무튼 캠프가끝나보 폰을 받아서 커플각서에 여친 이동경로를보니

또다시 반친구들이 다있는 버스안에서 질질울었죠.

그오빠와 정리를했다던 여친은 저에게 아무연락도 없었고

그알바를 계속 다녔고, 그남자의 집주변, 그리고 떡하니 모텔이라

써있는건물위에 위치표시가 되어있더군요.

그다음날 단축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여친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가

담판을지기로하고 연락도되지않는 폰을 붙잡고 잠에들었어요

다음날! 반친구들중 열다섯명과 동네친구들 여덟명과 함께 그 가게앞을 찾아갔고

전 혼자 그들을불러내겠다며 가게에 들어갔는데 제가온줄도모르고

제여친과 그남자는 주방에서 알콩달콩 사랑이 싹트더군요.

계산대에있던 이쑤시개를 바닥에 던지며 다나오라했어요.

그남자친구도 같이 알바를 했었는데 제 친구들과 얘기를했고

저는 삼자대면을했죠. 여친은 서로 용돈모아마춘 커플링도

성인인 그 남자에게 팔아달라해서 팔아버리고. 시내한복판에서

가관이였죠 전ㅋㅋ 또움ㅠ

남자는 친구들에 머릿수에 쫄았는지, 미안하다며 몰랐다며 자긴

만나지않겠다고 정말미안하다며 일주일뒤 군대로 증발했고

여친은 그때저에게 일하는 가게에와서 뭐하는짓이냐며

잡귀쫓아내듯 했는데.. 그남자가 없으니 막상 저만봐주는것같고ㅎ

전 사랑을받는 기분에 다시 행복하게 만나기로했죠ㅎ

근데, 저때 그만뒀어야했는데요 ㅎ

무튼 지금은 헤어졌으니깐요.^^

다른 사건들은 이것보다 더 큰상처를 때려박아놨는데

봐주시는분이 좀 계시면 올리겟슴다..

스압에.. 글솜씨 죄송해요ㅠ 담엔 컴으로 내용정리를좀해서

깔끔히 할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