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여자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26살이고 아직 대학생입니다. 만난지는 한 1년쯤 되었습니다. 오는 22일에 저와 남자친구, 그리고 제친구와 친구남자친구 이렇게 4명이서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저는 25년동안 여행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페이스북 같은데 보면 커플들이 많이 여행다니잖아요 부럽기도하고 이 나이 되도록 여행한번 못가보고 젊은시절을 보내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10월 초쯤에 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 딱히 반대는 안하시더군요. 10월 7일쯤 엄마와 아버지꼐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가 "결혼도 안했는데 여행..?" 이런식으로 반응하셨지만 단호하게 안된다! 이런말씀이 없으셨어요. 그래서 오늘 4명이 모여서 펜션도 잡고, 자유이용권, 비행기 티켓 등 결제를 마치고 부모님께 다시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결혼도 안했는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며 남자친구좀 보자면서 그러십니다. 아. 남자친구가 저희집 5분거리에 자취를 해서 자주 뵙고 안면있는 사이예요.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은 할 건지, 취직은 언제할껀지 물어본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는 좀 답답합니다. 어떤것을 걱정하시고 이렇게 말하는지 아는데요. 여태까지 강하게 반대하지 않으셨고, 결혼도 안했는데 남자친구랑 여행계획을 잡은 저가 이상하답니다. 저가 이상한겁니까? 저 주변에 친구들은 커플로 여행 잘만가던데........... 굳이 부모님을 속이면서 가고싶지는 않아서 솔직하게 말씀드린건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거 같습니다. 연예인 누구씨 못봤느냐, 그여자가 왜 지금까지 못나오고있느냐, 하는 등 이런부분에서도 펜션을 잡을 때 4명 한 방을 잡았다. 이렇게 설명을 해도 탐탁치 않아 하십니다. 또 남자친구를 따로 만나서 결혼은 할 건지, 취직은 언제할껀지 이런거를 닦달하면 남자친구도 싫을거 같고 저한테 아니라도 부모님한테 질려버릴 것 같습니다. 아, 그렇다고 여행을 반대하시면서 못가게 하시는건 아닙니다. 니가 간다면 못막겠지만 진짜 마음에 안든다는식으로........... 이대로 여행을 간다해도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냥 부모님을 속이고 친구들끼리 간다하고 여행을 계획해야 했나요... 지금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랑 여행가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25살 여자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26살이고 아직 대학생입니다. 만난지는 한 1년쯤 되었습니다.
오는 22일에 저와 남자친구, 그리고 제친구와 친구남자친구 이렇게 4명이서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저는 25년동안 여행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페이스북 같은데 보면 커플들이 많이 여행다니잖아요
부럽기도하고 이 나이 되도록 여행한번 못가보고 젊은시절을 보내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10월 초쯤에 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
딱히 반대는 안하시더군요.
10월 7일쯤 엄마와 아버지꼐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가 "결혼도 안했는데 여행..?" 이런식으로 반응하셨지만 단호하게 안된다! 이런말씀이 없으셨어요.
그래서 오늘 4명이 모여서 펜션도 잡고, 자유이용권, 비행기 티켓 등 결제를 마치고
부모님께 다시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결혼도 안했는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며
남자친구좀 보자면서 그러십니다.
아. 남자친구가 저희집 5분거리에 자취를 해서 자주 뵙고 안면있는 사이예요.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은 할 건지, 취직은 언제할껀지 물어본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는 좀 답답합니다. 어떤것을 걱정하시고 이렇게 말하는지 아는데요.
여태까지 강하게 반대하지 않으셨고, 결혼도 안했는데 남자친구랑 여행계획을 잡은 저가 이상하답니다.
저가 이상한겁니까? 저 주변에 친구들은 커플로 여행 잘만가던데...........
굳이 부모님을 속이면서 가고싶지는 않아서 솔직하게 말씀드린건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거 같습니다.
연예인 누구씨 못봤느냐, 그여자가 왜 지금까지 못나오고있느냐, 하는 등 이런부분에서도
펜션을 잡을 때 4명 한 방을 잡았다. 이렇게 설명을 해도 탐탁치 않아 하십니다.
또 남자친구를 따로 만나서 결혼은 할 건지, 취직은 언제할껀지
이런거를 닦달하면 남자친구도 싫을거 같고 저한테 아니라도 부모님한테 질려버릴 것 같습니다.
아, 그렇다고 여행을 반대하시면서 못가게 하시는건 아닙니다.
니가 간다면 못막겠지만 진짜 마음에 안든다는식으로...........
이대로 여행을 간다해도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냥 부모님을 속이고 친구들끼리 간다하고 여행을 계획해야 했나요...
지금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