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긴하지만 한글의 대단함

최고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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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한 여학생입니다.이번주 주말이 캐나다의 Thanksgiving Day이라서 오늘 이모네 가족(이모네랑 지내요)이랑 이웃집 가족들이랑추수감사절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아 우선 제 이모부는 캐나다인이시구요, 이모는 한국인이세요 ^^어쨋든 저녁을 먹으면서 이웃집1 부부, 이웃집2 부부, 이모이모부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다가 여차저차해서이모부 한국생활에 대해 어른들이 물어보셨어요, 언어적으로 불편함이 없었냐구그러자 이모부께서 한국어 자체는 경어, 표준어, 방언 등등 유의할 점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한글은 (한국어말구 한글요) 이틀만에 다 떼웠다고 하시는거에요.이웃분들께 한글은 왠만한 외국인들이 열심히 하면 하루이틀 사이에 다 떼운다고 하시면서요.그러면서 이모부께서 한글은 500~600년 정도 전에 세종이라는 왕이 만들었는데,한글의 원리가 진짜 세상에서 유일한 과학적인 문자라는 말을 하시니까 이웃분들이 감탄을 하시더라구요자기들은 몰랐다며 새로운 것을 알게되었다구 말이지요그리고 이모부가 덧붙여서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문맹률이 매우 높았지만,지금의 한국은 문맹률이 전세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낮다라는 말도 하시구요!저도 신이나서 몇마디 더 더붙이구요.솔직히 우리나라에선 한글이 정말 과학적이고 대단한 문자라는 것을 알지만이렇게 외국인(제 이모부는 한국에서 조금 살았다지만서도)이 다른 외국인들에게한글이 대단하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비록 한글날은 지났지만 진짜 한글의 대단함 또 한번 느끼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