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9급공무원,9급공무원과꿈.. 대립이네요

쌀쌀2013.10.14
조회1,868

안녕하세요, 우울한 제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취준생입니다. 겉으로는 그렇죠, 저는 사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주절주절 다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부모님께서 추천(?)해주신 직업은 9급공무원입니다.

9급공무원이 제가 맘먹는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9급공무원 공부를 해서

9급공무원이 되면 정년때까지 편안하게 살 수 있다며 회유중이십니다.

 

제가 여기 글을 이렇게 쓰는 이유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입니다.

꿈만 쫓기에는 사실 애매한 나이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9급공무원을

권유 한거겠죠. 9급공무원은 나이제한이 없다면서요.

저도 무작정 꿈만 꾸기에는 사실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권유해주신 9급공무원에 도전할까 생각중인데요.

이게 과연 맞는 선택인지 너무 우울하고 슬퍼집니다.

 

물론 취직을 해 적은 연봉이라도 받으면서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보통 직장인들과 같이 상사욕도 하면서 주말을 기다리는 그런 일상도

생각안해본 건 아니지만 아무 스펙도 없고 가방끈도 짧아 두렵습니다.

그런 저를 누구보다 잘 아는 부모님이기에 이제는 꿈을 잠시 접어두고

9급공무원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게 제가 맘만 먹는다고 9급공무원이

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두려움이 먼저 앞서서 9급공무원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9급공무원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너무 막막한데요

9급공무원 정말 죽었다 생각하고 1년 준비해서 합격하고 싶은데

어줍잖은 경로로 정보를 찾아보니 공단기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단기간에 끝내는 학원이라는 데 제 취지랑 맞는 거 같아서 관심이

생겻는데 여기 9급공무원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까요

 

9급공무원이 점점 경쟁률도 쎄지고 문제도 어렵게 출제된다던데

재미있게 논다는 기분으로 9급공무원 공부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9급공무원을 지금 준비해서 내년 4월에 있을 시험은 경험삼아 볼텐데요

노량진에서 9급공무원 준비하려면 돈이 많이 들겠죠? 그것도 고민됩니다.

 

여유가 있는 형편도 아닌데도 제가 9급공무원 준비하면 전적으로

밀어주신다고 해서 더 분발해야될 것 같습니다.

9급공무원에 대한 팁이나 정보 아는 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