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결혼... 다행히 결혼 두달만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다들 주변에서 아기를 빨리 가지라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두달만에 이쁜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자유롭게 살던 제게 임신은 너무나 힘들고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쁜아가를 상상하면서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신호르면 때문인지 긍정적이던 저는 임신우울증에 임신소양증까지 겹쳐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아가며 태교하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가끔 이유없이 눈물이 났지만 되도록이면 남편에게 티안내면서... 그렇게 일부러라도 웃으며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어느날... 만삭이 될때쯤... 남편이 다니던 직장 사장과 싸우고 회사를 박차고 나왔네요 곧 아기는 태어날텐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기에게 미안했지만... 실직한 남편때문에 하루하루 눈물없이 지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남편은 재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세달 이란 시간이 걸렸고 퇴직금으로 생활을 하면서 남편의 부탁으로 시댁과 친정에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저도 재취업을 하려는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으려고 티 안내고 울때도 자기전에 혼자우느냐고 애썼습니다.... 결혼이... 이런거라면....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왜 하필 나에게 만삭인 나에게 이런 시련이 생기나.... 하늘을 원망도 해보고..... 죽고 싶었던기억이나네요.... 당시 권고사직이 아니라... 고용보험도 안된다고 해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 이제는 남편도 취직해서 자리를 잡고 이쁜아기도 태어나 돌이 지났습니다. 지난 힘든 기억을 뒤로한채.... 이쁜아기와 열씨미 육아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카톡을 하면서 저몰래 지우고 그러더군요 이제 좀 살만 한데.... 이런일이 생기나... 참 어이없었지만.... 남편의 별일 아니라고 오해사기 싫어서 지운거라고.... 다시는 사적인 연락은 안하겠다고 하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일로 싸워서... 이혼애기도 하고 그랬지만 아기도 있고 진심은 아니였습니다... 이혼이 두렵고... 아기때문에 정말 쉽지 않은걸.... 알기 때문이였어요 또한 중간중간 이상한 메세지도 있었지만... 남편의 스팸 메세지란 말을 믿고 더이상 싸우기도 싫어 넘어간적도 있었습니다 그더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건.... 남편이 유흥업소 여자에게 백만원이란 돈을 빌려줄걸 알겠되었네요 유흥업소 사회생활 하다보면 갈수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만원도 아니고 백만원을 빌려줬다니.....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아니 액수가 중요한건 아니겠죠... 남편의 말에 의하면.... 예전회사다닐때... 저 임신때... 간 유흥업소였는데 ... 북창동식 스타일이라 2차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약 2년전쯤이죠... 아가씨가 사정이 어렵다고 어쩌고 하여... 처음본 그자리에서 백만원을 폰뱅킹 해줬다고 합니다. 그돈은 결혼식후 시어머니가 비상금으로 이백만원을 주셨다고 하는데... 그중 백만원이고 또 백만원은 저 임신선물 등등 여러가지로 썼다고 합니다 밀려오는 배신감.... 정말.... 이제 눈물이 나지 않더군요 그때... 시어머니께서 제게 보약을 해달라고 하셔서 저는 제 친구들 축의금받은거 친정엄마가 챙겨주신 그돈으로 보약을 사드렸는데..... 돈이 없어서.... 커피한잔 못 사먹고 아끼고 살았는데 너무나 허무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지독한가요 유흥업소 아가씨는 그돈을 일년뒤에 갚기로 했다며 그뒤로 다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돈을 핑계로 연락을 하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돈은 꼭 받아오겠다며 정말 미안하고 자기도 후회한다는 남편 이런일 두번다시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고 각서도 받았습니다.. 오늘은 30만원 먼저 주고 다음주에 나머지를 주겠다고 그 아가씨가 그랬답니다. 그래서 남편이 ... 무슨소리냐고 한꺼번에 달라고 하고... 끊었다고 합니다.. 저는 남편을 믿어야 할까요 이렇게 깨어진 신뢰... 어떻게야 하나요 이런일이 있어도 아기보면서 살아야 하나요 .... 너무나 복잡한 이 일을 글로 쓰자니.... 써놓고도 어이가 없네요... 인생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오늘도 남편은 미안하다며 ... 정말 더 많이 돈 벌어오겠다며.... 말하네요 노력하는 모습 더 보여준다며 투잡도 하고 있네요 지독한 인생...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살아야 되는게 맞겠죠?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써봅니다.
늦은결혼... 다행히 결혼 두달만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다들 주변에서 아기를 빨리 가지라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두달만에 이쁜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자유롭게 살던 제게 임신은 너무나 힘들고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쁜아가를 상상하면서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신호르면 때문인지 긍정적이던 저는 임신우울증에 임신소양증까지 겹쳐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아가며 태교하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가끔 이유없이 눈물이 났지만 되도록이면 남편에게 티안내면서... 그렇게 일부러라도 웃으며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어느날... 만삭이 될때쯤... 남편이 다니던 직장 사장과 싸우고 회사를 박차고 나왔네요
곧 아기는 태어날텐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기에게 미안했지만... 실직한 남편때문에 하루하루 눈물없이 지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남편은 재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세달 이란 시간이 걸렸고 퇴직금으로 생활을 하면서 남편의 부탁으로 시댁과 친정에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저도 재취업을 하려는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으려고 티 안내고 울때도 자기전에 혼자우느냐고 애썼습니다....
결혼이... 이런거라면....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왜 하필 나에게 만삭인 나에게 이런 시련이 생기나.... 하늘을 원망도 해보고..... 죽고 싶었던기억이나네요.... 당시 권고사직이 아니라... 고용보험도 안된다고 해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
이제는 남편도 취직해서 자리를 잡고 이쁜아기도 태어나 돌이 지났습니다.
지난 힘든 기억을 뒤로한채.... 이쁜아기와 열씨미 육아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카톡을 하면서 저몰래 지우고 그러더군요
이제 좀 살만 한데.... 이런일이 생기나... 참 어이없었지만.... 남편의 별일 아니라고 오해사기 싫어서 지운거라고.... 다시는 사적인 연락은 안하겠다고 하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일로 싸워서... 이혼애기도 하고 그랬지만 아기도 있고 진심은 아니였습니다...
이혼이 두렵고... 아기때문에 정말 쉽지 않은걸.... 알기 때문이였어요
또한 중간중간 이상한 메세지도 있었지만... 남편의 스팸 메세지란 말을 믿고 더이상 싸우기도 싫어 넘어간적도 있었습니다
그더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건....
남편이 유흥업소 여자에게 백만원이란 돈을 빌려줄걸 알겠되었네요
유흥업소 사회생활 하다보면 갈수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만원도 아니고 백만원을 빌려줬다니.....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아니 액수가 중요한건 아니겠죠...
남편의 말에 의하면.... 예전회사다닐때... 저 임신때... 간 유흥업소였는데 ... 북창동식 스타일이라 2차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약 2년전쯤이죠...
아가씨가 사정이 어렵다고 어쩌고 하여... 처음본 그자리에서 백만원을 폰뱅킹 해줬다고 합니다.
그돈은 결혼식후 시어머니가 비상금으로 이백만원을 주셨다고 하는데... 그중 백만원이고
또 백만원은 저 임신선물 등등 여러가지로 썼다고 합니다
밀려오는 배신감.... 정말.... 이제 눈물이 나지 않더군요
그때... 시어머니께서 제게 보약을 해달라고 하셔서 저는 제 친구들 축의금받은거 친정엄마가 챙겨주신 그돈으로 보약을 사드렸는데..... 돈이 없어서.... 커피한잔 못 사먹고 아끼고 살았는데
너무나 허무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지독한가요
유흥업소 아가씨는 그돈을 일년뒤에 갚기로 했다며 그뒤로 다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돈을 핑계로 연락을 하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돈은 꼭 받아오겠다며 정말 미안하고 자기도 후회한다는 남편
이런일 두번다시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고 각서도 받았습니다..
오늘은 30만원 먼저 주고 다음주에 나머지를 주겠다고 그 아가씨가 그랬답니다.
그래서 남편이 ... 무슨소리냐고 한꺼번에 달라고 하고... 끊었다고 합니다..
저는 남편을 믿어야 할까요
이렇게 깨어진 신뢰... 어떻게야 하나요
이런일이 있어도 아기보면서 살아야 하나요 ....
너무나 복잡한 이 일을 글로 쓰자니.... 써놓고도 어이가 없네요...
인생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오늘도 남편은 미안하다며 ... 정말 더 많이 돈 벌어오겠다며.... 말하네요
노력하는 모습 더 보여준다며 투잡도 하고 있네요
지독한 인생...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살아야 되는게 맞겠죠?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