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 1년여정도 학교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가 일년반정도 사귀고 이제 헤어진지 4개월 정도 되었네요 어느정도 나이차이도 있고 진지하고 절 챙겨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에 끌려 제가먼저 고백해 한번 차이고 맘정리 하려다 그사람이 잡아서 사귀게 되었어요.
사귈땐 고백도. 그 흔한 기념일도 다 저만 챙긴것 같네요 그때 마다 무슨 이유가 있긴 했지만 정말 고마워해주고 좋아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마냥 행복했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잊었다가도 좀 지나서라도 챙겨 줄 수 있었을 텐데 항상 바쁘고 어른스러운 모습에 투정도 제대로 못부리며 연애했네요 그래도 연락은 항상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잊을일 없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표현은 잘해주는 편이였어요
전남친이 취업에 힘들때, 집안일 때문에 힘들때, 첫 입사해서 적응하기까지 항상 옆에서 힘든티 안내고 격려해 줬습니다. 이제 제가 취업을 할 시기인데.. 그사람은 제옆에 없네요ㅎ 언젠가 부터 연락이 뜸해지고 바쁘다며 힘들어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저를 만나는, 그것도 한두시간 정도 밥만 먹는게 미안하다고도 했구요. 근데 자꾸 만날때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때마다 끊고 안받아도 된다며,, 회사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말에도 회사나가서 자리 지키는 사람이요..
학교때 소문이 안좋긴 했어요 술먹으면 개가된다. 저랑 같이 있을때도 욱하는 모습 많이 보였구요 어르신한테 시비걸때도 있었고 그래도 다 화가날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조금더 화를 내나보다 하고 말을 참잘해서 항상 설득당했던거 같아요
이야기가 딴길로 샛네요 결국 제풀에 지쳐 제가 떨어져 나갔네요 헤어질때 조차 바빠서 못만나 카톡으로 했네요 전화도 못받나.. 4개월이 지난 지금 같은회사 생산직 여자분이랑 만나는 것 같네요 저랑 헤어지고 제가 연락도 했었는데 얼굴한번 보자고 카톡으로 한게 좀 그래서 얘기나 한번 할 생각으로요 만나자고 연락준다더니 카톡프로필에 커플사진 바로 올려놨네요 아버지가 보신다고 저랑 연애할땐 제사진 올리지도 않았던 사람이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였는데 아무리 그래도 바람으로 헤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당하고 나니 이제 믿을 사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다른 사람 만나기가 무서워요 차라리 솔직하게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이정돈 아닐텐데 참 허무하네요 남자들 한여자만 좋아해주는 사람 정말 있긴 한가요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안녕하세요 23살 흔녀입니다.
판을 즐겨보긴 하지만 글은 처음 써보네요..
전남친과 1년여정도 학교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가
일년반정도 사귀고 이제 헤어진지 4개월 정도 되었네요
어느정도 나이차이도 있고 진지하고 절 챙겨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에 끌려 제가먼저 고백해 한번 차이고 맘정리 하려다 그사람이
잡아서 사귀게 되었어요.
사귈땐 고백도. 그 흔한 기념일도 다 저만 챙긴것 같네요
그때 마다 무슨 이유가 있긴 했지만 정말 고마워해주고 좋아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마냥 행복했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잊었다가도 좀 지나서라도 챙겨 줄 수 있었을 텐데
항상 바쁘고 어른스러운 모습에 투정도 제대로 못부리며 연애했네요
그래도 연락은 항상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잊을일 없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표현은 잘해주는 편이였어요
전남친이 취업에 힘들때, 집안일 때문에 힘들때, 첫 입사해서 적응하기까지 항상 옆에서
힘든티 안내고 격려해 줬습니다. 이제 제가 취업을 할 시기인데.. 그사람은 제옆에 없네요ㅎ
언젠가 부터 연락이 뜸해지고 바쁘다며 힘들어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저를 만나는, 그것도 한두시간
정도 밥만 먹는게 미안하다고도 했구요. 근데 자꾸 만날때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때마다
끊고 안받아도 된다며,, 회사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말에도 회사나가서 자리 지키는 사람이요..
학교때 소문이 안좋긴 했어요 술먹으면 개가된다. 저랑 같이 있을때도 욱하는 모습 많이 보였구요
어르신한테 시비걸때도 있었고 그래도 다 화가날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조금더 화를
내나보다 하고 말을 참잘해서 항상 설득당했던거 같아요
이야기가 딴길로 샛네요 결국 제풀에 지쳐 제가 떨어져 나갔네요 헤어질때 조차 바빠서 못만나
카톡으로 했네요 전화도 못받나.. 4개월이 지난 지금 같은회사 생산직 여자분이랑 만나는 것 같네요 저랑 헤어지고 제가 연락도 했었는데 얼굴한번 보자고 카톡으로 한게 좀 그래서 얘기나 한번 할
생각으로요 만나자고 연락준다더니 카톡프로필에 커플사진 바로 올려놨네요
아버지가 보신다고 저랑 연애할땐 제사진 올리지도 않았던 사람이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였는데 아무리 그래도 바람으로 헤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당하고 나니 이제 믿을 사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다른 사람 만나기가 무서워요
차라리 솔직하게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이정돈 아닐텐데
참 허무하네요 남자들 한여자만 좋아해주는 사람 정말 있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