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입니다 군대 기다리고 +4개월 총 2년정도 사귀고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일년반.. 초창기때 울고불고 붙잡고 매달리고.. 6개월만에 만났을때 나혼자 감정남아서 또 울고불고 붙잡고 매달리고.. 그뒤로 연락안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두달뒤 전남친한테서 연락왔어요 미련맞은 전 연락오는거 다 받아주고.. 그러다 어제 일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술마시고 잠을 잤네요.. 술깨고 병신같은 절 원망했어요 문자를 주고받다가 너랑 이제 술마시면 안되겠다 나 어제 술먹고 정신을 너무 놓았다 이런 사이 되는거 안좋다 라고 했더니 무슨말인지 알겠대요 근데 자주 연락하고 밥도 먹고 서로 지금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자고 적어도 우린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이 아니냐고.. 이렇게 답이 왔어요 술마실때도 전남친도 저도 서로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 그랬구요 저역시 잘 모르겠는게 이젠 마냥 좋기만 하지도 않고 익숙함은 좋은데 이사람과 재회시 행복할까 싶고 제가 너무 지쳐 이별을 고했기에 다시 그런모습으로 고통받을바에 마음키우지 말자싶고 연락을 탁 끊을순없겠고..뭐 이런마음이에요 전남친도 이런 비슷한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둘다 헤어지고 다른 이성은 사귄적 없구요 이런경우 정말 엿같네요 솔직히 마음을 전달하고 끊어내는게 맞는걸까요?1
일년뒤 다시 만났지만 여전히 아리송한 사이..그저 섹파일까요
군대 기다리고 +4개월 총 2년정도 사귀고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일년반..
초창기때 울고불고 붙잡고 매달리고..
6개월만에 만났을때 나혼자 감정남아서
또 울고불고 붙잡고 매달리고..
그뒤로 연락안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두달뒤 전남친한테서 연락왔어요
미련맞은 전 연락오는거 다 받아주고..
그러다 어제 일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술마시고 잠을 잤네요..
술깨고 병신같은 절 원망했어요
문자를 주고받다가
너랑 이제 술마시면 안되겠다
나 어제 술먹고 정신을 너무 놓았다
이런 사이 되는거 안좋다 라고 했더니
무슨말인지 알겠대요
근데 자주 연락하고 밥도 먹고 서로 지금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자고 적어도 우린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이 아니냐고..
이렇게 답이 왔어요
술마실때도 전남친도 저도
서로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 그랬구요
저역시 잘 모르겠는게
이젠 마냥 좋기만 하지도 않고
익숙함은 좋은데 이사람과 재회시 행복할까 싶고
제가 너무 지쳐 이별을 고했기에
다시 그런모습으로 고통받을바에 마음키우지 말자싶고
연락을 탁 끊을순없겠고..뭐 이런마음이에요
전남친도 이런 비슷한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둘다 헤어지고 다른 이성은 사귄적 없구요
이런경우 정말 엿같네요
솔직히 마음을 전달하고 끊어내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