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데.. 걍 푸념이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r2013.10.17
조회140
한달쯤 전?
학교식당에 이쁜애가 알바하더라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용기내서 뭐 어찌어찌해가 번호를 받아냈지.
20살이더라고. 나이차가 나랑 좀 있었지;
그래도 연락 어찌어찌하고 지냈음
근데 내가 뭐 말빨이 재밌고 그런 인간이 아니라서
얘도 좀 귀찮아 하는 그런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함 만나서 밥이라도 먹어야 계속 연락가능할거 같더라고.
근데 얘는 계속 좀 그렇다; 이런식으로 거절.
그래서 톡으로 말하는 거 보다 직접 말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알바하는데 가서 직접 말함.
그리고 생각다시해보라하고 나중에 연락한다했지.
근데 걔 카톡에 뭐 딱잘라거절한다느니 뭐 그런식으로 글이 써져있더라고
아무리 병신같은 나라도 감은 오더라고;
뭐라 할지 알지만, 카톡으로 생각해봤냐고 물어보니까
연락하지 말라하더라고.
그래서 뭐... 어쩌겠어 알았다하고 연락안했지.
그러고 나니까
카톡 남김말에 지랄이 풍년이다라느니, 니 인생이 불쌍하다느니 이런식으로 막 써놨더라고.
나한테 하는 말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거절할거면 걍 말하면 되지 카톡 남김말에 그런식으로 썼던 이유는 뭘까?
오늘도 지나가다가 봤는데 졸 뻘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