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차이나는 cc인 커플입니다
저희는 시험기간에 사귀기 시작하여 아직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해보진 못햇지만 틈틈히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밥도 아직 학교근처 식당에서 오처넌짜리밖에 안먹어 봤구요
데이트라해밧자 카페에서 수다떠는 거 밖에 안해봤어용
근데 오늘 남자친구가 조금 망설이는 듯하더니 커플통장을 만들쟤요
한달에 십만원씩모아서 데이트비용에 쓰자고 하더군요
사귄지 100일도 아니고 10일밖에 안되었는데 그런얘기를 꺼내니 순간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나한테 쓰는 돈이 아깝나?'
'여태 데이트비용 거의 반반냇는데 더 정확히나눠야하나?'
'데이트라해봤자 오천원짜리 밥먹은거밖에없는데 벌써 돈을 칼같이 나누자는건가?'
'나중에 학교 밖에서 데이트하면 더 큰돈을 쓰게 될텐데 돈가지고 싸울 일이 생기면 어쩌지'
이런 여러생각이들더라구요
제가 요즘 시험기간이라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건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좋진않았어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한건가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