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
오늘은 금요일이라 일이 없다는 핑계로 놀고 있습니다.![]()
걸리면 팀장님한테 쳐맞을 듯...ㅎㅅㅎ!
그냥 생각보다 글 쓰는게 재밌네요.
반응 주시는 것도 당연히 재밌지만, 뭔가 그냥 끄적이는게 재밌군![]()
라고...
적으면서도 모래전드 보다가 본 글 귀가 생각나서 좀 기분이 께림칙하네요.^^;
그.. 귀신이 자기 얘기보고 반응한다던가 뭐 글을 쓴다던가..뭐 그런....내용이 있었죠?
모래님은 댓글에 대해 이야기 하신 것 같았지만 ㅎㅎㅎ
슬마 나한테도 그런게 있는건 아닐거야...ㅎㅎ
그렇게 믿고 시품..
여튼... 제가 귀신을 본 경험은 직접적으로 없는데다가,
느끼기만 하는 것 뿐이라서 소재가 금방 고갈됩니다.
그래서 다른 걸 준비해봤음![]()
3. 타로점 이야기
제가 점을 보는 방법은 두가지인데요.
1. 타로카드(넣어둬)
2. 마음의 소리(웹툰 아님ㅋ)
이 중, 타로카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타로카드 ㅋㅋㅋㅋㅋㅋ
솔까 메이저, 마이너 카드 합치면 78장
난 천재가 아니라서(or 멍청해서) 마이너 카드까지 다 외울 수 없음...
그래서 마이너 카드는 해당 단어를 보곤 합니다.ㅋ 멏ㅇ청해
초반에는 메이저 카드(22장으로 구성된 주된 카드입니다.)로만 점을 쳤었습니다.
현재는 일부러 안만지려고 하지만, 가장 최근 점칠 때는 78장의 카드 전체로 점을 쳤습니다.
가장 최근이라지만 작년 일본 가기전 ㅋ
점을 풀 때는....
모래님은 화투로 보시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쩌러!
저 같은 경우는 한 편의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썼던 카드도 체리카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그거 아시나요
체리 타로카드 있음!!! 그림 짱이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집구석 어딘가에 소장중)
근데 이 걸로 점쳐도 맞 ㅋ 음 ㅋ
별로 도구는 상관이 없나봉가
일명 체리카드...로는 연애점을 많이 쳤었습니다.
남자A(아는 동생), 여자B(아는 동생2)가 있었어요.
AB는 사귀고 있었죠.
타로를 봐달래요.
그래서 한 번 날잡고 만났죠.
AB 둘은 나한테 우리 연애관계가 어떻게 흘러갈 것 같냐고 물었죠.
그래서 전 타로카드 점 전에 하는 의식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섞고 뭐하고 하는 거 시키고 카드를 펼쳤습니다.
결론은 하나였습니당...
"너희 둘. 서로 안맞는거 같네. 크게 싸울거 같아..;;"
한창 연애에 물이 오른 그 커플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죠.
"근데 믿지마 ㅋㅋㅋ 내가 점쟁이도 아니고 ㅋㅋㅋ"
스벙
근데 깨짐
그리고 헤어지고 1년 뒤 B양이 헛소문 퍼트리고 다녀서
A랑 ㅠㅓㅠㅓㅠㅓㅠㅓ 겁나 싸움
뭐 그런 기타운들을 봐주면서 지내다가
시간이 흘러 타로를 개인적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제대로 된 덱(카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남자A가 B랑 헤어진 후 C를 만나게 되었는데,
또 타로로 점을 봐주게 되었어요.
"A남아 니네 부모님이 C를 안좋아하시는거 같네. 성격이나 그런건 되게 잘 맞는데..........
A남아 니가 변할거 같다........ㅜㅜ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어..."
네...
그리고 결국 둘은 헤어졌죠.
꽤 오랜기간 만났었는데 말이에요.
실제로 A남의 부모님이 C양을 고운 시선으로 보시지 않으셨다는 얘길 A남에게 들었고..
결정적인 것은 A남의 상황이 변함(학생->직장인 등의 신분상승)으로써 성격이 많이 변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로는 연애운 안봐줌 ㅋ
왠지 내가 점치면 다 깨질거 같아서 안볼란다 ㅜㅜ
말하는 대로~~~오오~~ 다 깨지네 ㅡㅡ;
그러고 나서는 연애운은 싱글이신 분들에게만 봐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마니 만나세염 ㅎㅅㅎ
점볼 때 느끼는 특이한 증상은..
1. 질문은 최대한 구체적이어하고 진심을 담아서 좀 물어봐주셈..
2. 당사자가 직접 카드를 만지는 것이 가장 좋음(나랑 많이 가까운 사람이라면 대리 가능)
3. 같은 것, 예를 들어 연애운만 3번 이상 물어보면 카드는 입을 닫음ㅋㅋㅋ
- 내가 할 말은 여기까진데, 왜 자꾸 묻냐. 거기서 부터는 네 몫이다. 라는 식의 답이 나옴
4. 카드는 정확한 답! 이렇다!라고 말해주진 않아요. 단지, 위험이 있으면 피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에요.
5. 기빨려서 열댓번 막 이렇게는 못봄... 몇 번 봐주고 나면 온 몸에 진이 빠지고 머리가 띵해짐...
6. 질문하는 당사자도 집중해줘야 좋아요
타로 얘기하니까 타로카드 보고 싶은데
생영혼깎아먹는 짓은 그만 두겠어요^^ㅋㅋㅋ
분명 모래님의 그 무녀언니님도 날 혼낼거 같아서 이제 다신 안할래 ㅜㅜ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타로카드를 다룰 수 있는 개수도 사람마다 좀 다르다고 하네요.
카드를 읽는 눈도 그렇고.. 뭐 자기한테 맞는 카드, 아닌 카드도 있구요.
제가 느낀 바로는 타로카드 별로 성깔(?)이 있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라비린스(미궁) 덱은 미궁스러움 ㅋ;
답을 참 미궁스럽게 줌 ㅋ
어떻게 말해줘라, 라고 딱 내려주는게 아니라..
"이런거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 정도..?
아는 언니 타로카드는 헬게이트 열릴 것 같은 타로카든데..
진짜 한 성깔함...
"이거 이거니까 이렇게 될거같아!"
이런 느낌.....ㅎㅎ
정말 신비한 타로카드의 세계!...
이지만 ㅋㅋㅋ 저는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ㅜㅜ
휴...
또 봐영..
담엔 마음의 소리(웹툰 아니라거 ㅋ)편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