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우울증으로 고생중인 예비맘입니다. 그냥 넋두리할곳이 필요해 매일 눈팅만하다 글을 남기네요.. 남편하고는 사이가 좋아요.간혹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해 절 가끔 외롭게 두는것빼고는 트러블이나 문제가 전혀 없구요.. 시댁과의 사이도 무난해서 시댁스트레스없이 편히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울증에 온 이유가 생활고인데요.. 뱃속에 아가두구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삶을 놔버리고 싶을정도로 살림을한다는게 힘드네요... 처음엔 일을했었지만 유산기와 몸자체가 약해져 직장에서도 울구하다보니 쫓겨나듯 관두게 되었는데..남편혼자 벌이로 알뜰살뜰 살아보자 한게 몇개월되지도 않았는데.. 남편마저 회사사정으로 실직이 되어버려 둘다 수입이 없네요.. 남편은 일자리 구하곤있지만..쉽지않고..저도 안정기 들어가면서 알바라도 구해볼까했지만 나온배를보며 모두 채용을거부하네요.. 저 첨에 일관뒀을때 남편이 부모님들걱정하신다고 말씀드리지말자해서 아직도 시부모님은 제가 일하는줄아세요.. 이제와서 둘다 백수라고 말씀드릴 용기도 나지 않구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물질적인 도움받기는 어려운형편이고 다행이도 부모님들도 저희에게 돈을 요구하시진않네요.. 하아..이럼안되지만 나와있는배가 원망스럽기도하구요..시간을돌려서 임신초기에 내몸이부셔져도 버텨볼껄이라고 후회하기도하구요.. 남편도 실직이후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는데 성의껏 위로해준다고 애를써도 제가 지쳐가는건 어쩔수없나봐요.. 하루하루가 눈물로 얼룩져가네요.... 하아..아기한테 미안할뿐이네요 부모가 못나서 행복한 태교를 해줄수 없다는게... 지쳐가는 오늘하루 여기에나마 한풀이해봅니다... 111
생활고라는걸 격어보니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그냥 넋두리할곳이 필요해 매일 눈팅만하다 글을 남기네요..
남편하고는 사이가 좋아요.간혹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해 절 가끔 외롭게 두는것빼고는 트러블이나 문제가 전혀 없구요..
시댁과의 사이도 무난해서 시댁스트레스없이 편히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울증에 온 이유가 생활고인데요..
뱃속에 아가두구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삶을 놔버리고 싶을정도로 살림을한다는게 힘드네요...
처음엔 일을했었지만 유산기와 몸자체가 약해져 직장에서도 울구하다보니 쫓겨나듯 관두게 되었는데..남편혼자 벌이로 알뜰살뜰 살아보자 한게 몇개월되지도 않았는데..
남편마저 회사사정으로 실직이 되어버려 둘다 수입이 없네요..
남편은 일자리 구하곤있지만..쉽지않고..저도 안정기 들어가면서 알바라도 구해볼까했지만 나온배를보며 모두 채용을거부하네요..
저 첨에 일관뒀을때 남편이 부모님들걱정하신다고 말씀드리지말자해서 아직도 시부모님은 제가 일하는줄아세요..
이제와서 둘다 백수라고 말씀드릴 용기도 나지 않구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물질적인 도움받기는 어려운형편이고 다행이도 부모님들도 저희에게 돈을 요구하시진않네요..
하아..이럼안되지만 나와있는배가 원망스럽기도하구요..시간을돌려서 임신초기에 내몸이부셔져도 버텨볼껄이라고 후회하기도하구요..
남편도 실직이후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는데 성의껏 위로해준다고 애를써도 제가 지쳐가는건 어쩔수없나봐요..
하루하루가 눈물로 얼룩져가네요....
하아..아기한테 미안할뿐이네요 부모가 못나서 행복한 태교를 해줄수 없다는게...
지쳐가는 오늘하루 여기에나마 한풀이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