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될지몰라 이렇게글씁니다. 17살여고생입니다. 얼마전에 아빠랑엄마랑 싸우셨어요. 그땐 오빠가 잠깐 휴가나와서 때리는걸 말렸는데, 오빠가고,저 학교간사이에 아빠가 엄마께 또 손찌검을 하셨나봐요. 짐에오니 tv한쪽이 뭐에 강하게 맞았는지 화면이 깨져있었고, 깨지고 던질만한물건 다 치워놓으셨더라구요(화분,쌀독,재떨이 등등) 그후 엄마가 아침마다 저를 깨우신뒤 아프다며 바로 방으로 들어가시고(원랴는 밥도차려주고 태ㅐ워다주시기도 하셨어요.),학교가 끝나고 태우러 오셨었는데 이제 버스타고 오래요. 그래서 아, 이러면 엄마가 편하고 괜찮아지겠지.하며 최대한일찍일어나고 혼자준비해서 학교갔다오고 그랬습니다. 어제는 오빠가 아침에 전화가 와서 엄마가 편찮으니 야자뺴고 죽좀사다드려라 해서 있는돈 없는돈 다털어서 죽사서 집에왔더니 엄마방 문바로 앞에 뭐로 막아놨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라고 부르니까 엄마가 나오시더니 왜야자뺐냐고 그러시는 거에요. "엄마아프니까 오빠가 죽좀챙기라고그래서..." "돈은 어디서났어?" "있는거 다 털었어" "앞으로 그런 쓸데없는짓 하지마, 죽 너나먹어"화내시는 말투는 아니고 기운없는 목소리에다가그런 말 하셔서 붙들지도 못하고 죽좀먹어...이렇게 서너번말해도 엄마가 화장실한번들리시고는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엄마가 많이 서운하셨나봐요. 괜찮냐는 한마디안해줘서..... 오늘 학원갔다오는길에 문자가 왔더군요. 니가제일 나쁜년이라고, 괜찮냐고 한마디 물어보지도않고 아빠가 때릴때 말리지도 않고.... 넌 방관자라고. 정말 찔렸습니다. 죄송했습니다.몰랐습니다. 아빠가 무서워 말리지 못했고, 눈치가없어 혼자 묵묵히학교만 갔다 오고 괜찮냐고 묻지도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문자모냈더니 문자하지말라고 그렇게 답이오더라구요. 한번 더 사랑한다고 문자보냈습니다. 엄마방 문은 닫혀있고(안쪽에 뭘놨는지 상당히 무거워 밖에서 분을 열어도 한뼘정도밖에 안열립니다.)어찌사과해야할찌 어떻게 예전처럼 웃으며 대화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때린아빠보다. 방관한 내가 제일 나쁜놈이구나 싶어 나가 뒤질까 하는생각도들고...... 엄마한텐 어떻게 사과해야하죠? 주면사람들에게 말하기도 껄끄러운 문제라... (아빠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ㅠ)
제발 알려주세요.............
어떻게해야될지몰라 이렇게글씁니다.
17살여고생입니다.
얼마전에 아빠랑엄마랑 싸우셨어요.
그땐 오빠가 잠깐 휴가나와서 때리는걸 말렸는데,
오빠가고,저 학교간사이에 아빠가 엄마께 또 손찌검을 하셨나봐요.
짐에오니 tv한쪽이 뭐에 강하게 맞았는지 화면이 깨져있었고,
깨지고 던질만한물건 다 치워놓으셨더라구요(화분,쌀독,재떨이 등등)
그후 엄마가 아침마다 저를 깨우신뒤 아프다며 바로 방으로 들어가시고(원랴는 밥도차려주고 태ㅐ워다주시기도 하셨어요.),학교가 끝나고 태우러 오셨었는데 이제 버스타고 오래요.
그래서 아, 이러면 엄마가 편하고 괜찮아지겠지.하며 최대한일찍일어나고 혼자준비해서 학교갔다오고 그랬습니다.
어제는 오빠가 아침에 전화가 와서 엄마가 편찮으니 야자뺴고 죽좀사다드려라 해서
있는돈 없는돈 다털어서 죽사서 집에왔더니 엄마방 문바로 앞에 뭐로 막아놨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라고 부르니까 엄마가 나오시더니 왜야자뺐냐고 그러시는 거에요.
"엄마아프니까 오빠가 죽좀챙기라고그래서..."
"돈은 어디서났어?"
"있는거 다 털었어"
"앞으로 그런 쓸데없는짓 하지마, 죽 너나먹어"
화내시는 말투는 아니고 기운없는 목소리에다가그런 말 하셔서 붙들지도 못하고
죽좀먹어...이렇게 서너번말해도 엄마가 화장실한번들리시고는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엄마가 많이 서운하셨나봐요.
괜찮냐는 한마디안해줘서.....
오늘 학원갔다오는길에 문자가 왔더군요.
니가제일 나쁜년이라고, 괜찮냐고 한마디 물어보지도않고
아빠가 때릴때 말리지도 않고....
넌 방관자라고.
정말 찔렸습니다. 죄송했습니다.몰랐습니다.
아빠가 무서워 말리지 못했고,
눈치가없어 혼자 묵묵히학교만 갔다 오고 괜찮냐고 묻지도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문자모냈더니
문자하지말라고 그렇게 답이오더라구요.
한번 더 사랑한다고 문자보냈습니다.
엄마방 문은 닫혀있고(안쪽에 뭘놨는지 상당히 무거워 밖에서 분을 열어도 한뼘정도밖에 안열립니다.)어찌사과해야할찌 어떻게 예전처럼 웃으며 대화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때린아빠보다.
방관한 내가 제일 나쁜놈이구나 싶어 나가 뒤질까 하는생각도들고......
엄마한텐 어떻게 사과해야하죠?
주면사람들에게 말하기도 껄끄러운 문제라...
(아빠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