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과 관장..

무도인2013.10.19
조회579

안녕하십니까 답답해서 바로바로 적어 나갈게요.

저는 약 4년전부터 태권도 사범을 하고있던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킥복싱을 수련해왔고

군 제대후 킥복싱 국내대회 및 일본 도쿄돔에서 한일전을 하였고,

또 국내 이종격투기 대회를 다수 참가하였었습니다.

그러다 미래를 보고 태권도 관장이 되려 체육관 사범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어려서 태권도를 배울때는 관장님들이 츄리닝만 입고 재미없게 발차기 품새만

시키다 끝내고 항상 그런식이었습니다.

저는 사범을 시작할때 아직도 태권도는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그곳 관장님은 아이들에게

신나고 재미있게, 땀 뻘뻘 흘려가며 아이들이 열심히 운동하도록 가르치고 계셨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장님께 많은 노하우를 배웠고 한곳에만 오래있으면 안될것 같아 1년 넘게

배우고 다른도장으로 옮기기 시작해 지난달까지 4군데서 사범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4번째 체육관 관장..저와 나이가 같더라구요.

나이야 어찌됬든 사범과 관장사이니 저는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어 대하였고

관장또한 저에게 사범님이라 부르며 상호 존칭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점점 화가 나더라구요.

관장 집이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미국가서 유학생활을 하다왔고

국내에 와서 사범생활 1번을 하고 체육관을 차린건데 4층짜리 새로지은 건물에

체육관을 몇억주고 산겁니다.

사범 경력도 저보다 없고 아는것도 없고..저는 배워왔던데로 아이들 신나게 운동하고

땀흘리도록 지도했는데 관장은 사무실에서 나오지를 안더라구요.

그러다 음악에 맞춘 쌍절곤, 태권체조, 음악품새, 또 제가 직접만든 복싱체조를 수업할때면

나와서 동영상을 찍는겁니다. 속으로 참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아이들 없을때 서로 아는것을

공유하고 그래야 되는데 본인이 알고있는것은 저에게 가르쳐 주지 않으려하고 제가 알고있는것은

동영상을 찍거나 뒤에서 따라하고..

또한 저녁식사는 저 먹으라고 사다놓은 라면 몇박스 김 수십봉지..본인은 안먹고  퇴근하면 여친이랑 나가서 식사를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일할맛이 안나고 관장이 결벽증도 있어 짜증나고 그만둬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오늘 수업은 본인이 할테니 사무실에서 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무실에서 컴터를 하며 사범구하는 체육관 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실수로 꺼놓지 않았고 쉬는시간에 관장이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문제점을 이야기 하다 저는 그만두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곳에서 사범을 그만두었고 몇일후 통장에 월급이 들어왔는데..

아, 처음 시작할때 월급에서 그만두기 전까지 30만원이 오른상태였습니다.

무튼, 들어온 월급이 처음에 받던 월급으로 들어왔더라구요.

제가 따졌더니 어머니나 형 모시고 오랍니다. 본인이 이야기 하겠다며 당당하더라구요.

이런경우..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제게 항상 본인은 친구가 없다고 왜 없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해왔는데 왜 친구가 없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이런경우..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법적으로 아는게 없어서..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