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한창 문제인 아파트 이웃문제를 1년째 시달리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아.....정말 초기에는 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런사람들이 있냐며 얘기하며 풀었지만 이제는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에다 풀어놓네요ㅋㅋㅋㅋ... 복도식 아파트에서 10년 살다가 재건축 하는 바람에 꿈에 그리던 계단식아파트로 이사왔는데요 사실 복도식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문열어놓을땐 어쩔수 없이 보게되고 복도에서 하는 소리 다 들리고 사생활 침해되는 부분이 없지않아서 살기 편하진 않았거든요...ㅠㅠ 그런데! 이 아파트.. 이웃과의 소통이 완전히 단절되더군요..ㅋㅋㅋ 처음 이사와서 엄마가 떡을 돌리셨는데 바로 맞은편 집의 할머니가 떨떠름하게 안받는다고 하셨다는 일화가... (대체 왜? 우리가 설마 약탔을까봐?) 덕분에 저희 집은 이사온지 2년이 넘었는데 흔한 이웃 한사람 조차 없어요ㅋ 서론이 길었는데요 제가 고통받는 문제는 윗집도 아닌 윗윗집입니다!!!!!!!!!!! 잘만 살다가 작년, 일이 터지고 말았어요 모처럼 엄마가 쉬시는 날, 이불빨래를 베란다에 널어놓고 방충망을 닫는 걸 깜박하셨죠 근데 닫으려고 간 순간, 왠 먼지 덩어리가 투척되어있고 이불엔 먼지가 다닥다닥... 아니 때는 6월이었고 베란다 문을 열 생각은 누구나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쓰레기를 그냥 버리다니요 아빠가 이 얘기를 듣고 당장 워드파일 만드셔서 엘리베이터에 붙인 것입니다.. 정말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그 날 저녁!! 안 나서시는 편이신데 이렇게 하셨을까요... 엄마가 이 먼지덩어리를 본 순간 바로 올라가셨답니다 윗집에 올라가니 그런 적 없다며 조금 망설이시더니 "아마..윗집이 그랬을 거에요.." 라며 윗집을 가르키셨답니다 그래서 윗윗집으로 올라갔더니 자긴 모르는 일이라며 정색을 했대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니 경비실에만 말해놓고 그렇게 넘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경비실도 윗윗집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듯 했어요 그 이후!!!!!!!!!!! 증거를 포착하지 못할 뿐 이 아파트의 쓰레기 주범은 1205호! 이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1. 아파트 주변의 담배꽁초 베란다와 제 방은 반대편입니다 베란다는 도로 쪽, 제 방은 아파트 내부를 바라보는 쪽이죠 제 방 창틀에 담배꽁초가 쌓이기 시작하더군요..ㅋㅋㅋㅋ 참ㅋㅋㅋㅋㅋㅋ 방에서 담배를 피고 그냥 밑으로 냅다 버리는 겁니다 여름에 창문 열고 있으면 담배냄새가 그냥 솔~솔~ 들어옵니다 아...가뜩이나 담배냄새 싫어하는 저인데 아주 향긋해 죽겠습니다 아파트 입구 문 앞에 담배꽁초가 쌓여있는 걸 자주 발견합니다 왜 그 곳에 몰려있을까요? 다 윗윗집 그 개념상실한 놈이 투척한 담배꽁초죠 아빠가 어느날 욕을 막 하시면서 집에 들어오신 적이 있었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담배를 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념상실 엘리베이터 안에 담배냄새가 가득하고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 아빠가 얼굴을 목격하고 12층을 누르는 것을 봤기 때문에 12층 사람인 것을 아신거죠 2. 우리집엔 쓰레기 안 버려 그냥 이 집은 자기 집 내부에 쓰레기 버리는 게 습관이 안되어있나봅니다 거실 소파에 누워있으면 휴지가 슝~슝~ 담배꽁초가 슝~슝~ 청소기 먼지필터 뭉친 쓰레기가 슝~슝~ 물이 주륵~주륵 모두 제 눈으로 본 겁니다 진짜 밑으로 떨어지는게 다 보이는데 윗 집이 버리는 것을 내내 위로 올려다볼 수도 없고 그 쓰레기를 내 얼굴로 다 맞아가며 증거를 포착할 수도 없고 베란다로 모든 걸 버립니다. 청소기 먼지필터를.......아니...집 안에서 버려야지 베란다 밖으로 냅다 버리는게 상식적인 사람이 할수 있는 짓입니까??????????????? 이불빨래 사건이 하나 더 있어요 제가 이불빨래를 또 모처럼 하고 베란다에 널어놨어요 이 날은 방충망을 닫았죠 저희 집은 이제 윗윗집의 쓰레기투척에 치를 떨어서 방충망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닫아요(청소할 때 빼고) 방충망을 안 닫아 놓으면 그 창틀에 다 쓰레기가 쌓이니까요.. 그런데 방충망을 닫은 게 소용이 없게 됐어요 물 을 뿌 렸 어 요 아니 해가 쨍쨍한데 갑자기 물이 와르륵 떨어지는 소리가 나지 않겠어요? 깜짝 놀라 베란다로 달려가니 이미 이불이 젖은 상태 재빠르게 닫고 거실쪽 문을 열어 냅다 "저기요!!!!!!!!!!!!!!!!!!!!!!!!" 라고 화를 냈어요 그런데도 뿌리더군요.. 물이 사그라질 때 쯤 고개를 들어 위로 봤더니 세상에... 베란다 밖 선반에 화분들 놓으시죠? 그 화분들에 그대로 물을 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층에 사는 집도 아니고 12층에 살면서 화분을 자기 집 안으로 들여놓아서 물을 주고 물이 빠지면 다시 선반에 놓는게 정말 기본 아닌 상식에 해당되지 않나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올라가려고 했어요 12층 베란다 선반 화분 밑으로 물이 떨어지는 걸 제 눈으로 보고야 말았거든요 근데 엄마가 올라가셔도 잡아떼고마는 집인데 제가 올라가서 해결이 될까 싶었어요 그냥 싸움만 날뿐.. 결국 집엔 저밖에 없어서 그렇게 넘어갔어요.. 경비실에 또 말하니 12층에 말해보시겠다고... 3. 모두 쉬~쉬~ 아니 12층이 무슨 집인가? 지금 보면 저희집만 이렇게 날뛰고 있어요 직접적인 피해를 볼 윗집은 아무말도 안하고 있고요 경비아저씨들도 딱히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아요 관리사무소도 마찬가지고요 진짜 이거 증거를 잡아서 뭐 어떻게 신고를 해야하나 싶구요 우리 집만 예민한 게 아니라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고 충분히 화나는 상황인데 이렇네요.. 뭐 정부가 나서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라고 생겼던데 이 경우는 층간소음이 아닌 쓰레기 투척이라 해당되지 않을 것 같고요 서면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직접 방문해서 상태를 본다던데 이것도 솔직히 현실성이 없는 방안인 것 같네요(소음이라도) 이런 몰상식한 쓰레기투척하는 집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진짜 하도 열받아서 다음엔 이 집 윗집으로 이사가서 똑같이 해야겠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기도 했는데요 진짜 그 사람들이 정신 바짝 차리게 현실적인 대응방법을 찾고 싶어요ㅠㅠ 아 윗윗집엔 부부만 살고 있고요 연령대는 우리 부모님보다 조금 많으신 걸로 알고있어요 진짜 어떻게할까요...이사람들......... 4
쓰레기 투척이 일상적인 개념상실한 윗윗집!!!!!!!!!!!!!!!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한창 문제인 아파트 이웃문제를 1년째 시달리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아.....정말 초기에는 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런사람들이 있냐며 얘기하며 풀었지만 이제는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에다 풀어놓네요ㅋㅋㅋㅋ...
복도식 아파트에서 10년 살다가 재건축 하는 바람에 꿈에 그리던 계단식아파트로 이사왔는데요
사실 복도식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문열어놓을땐 어쩔수 없이 보게되고 복도에서 하는 소리 다 들리고 사생활 침해되는 부분이 없지않아서 살기 편하진 않았거든요...ㅠㅠ
그런데! 이 아파트.. 이웃과의 소통이 완전히 단절되더군요..ㅋㅋㅋ
처음 이사와서 엄마가 떡을 돌리셨는데 바로 맞은편 집의 할머니가 떨떠름하게 안받는다고 하셨다는 일화가... (대체 왜? 우리가 설마 약탔을까봐?)
덕분에 저희 집은 이사온지 2년이 넘었는데 흔한 이웃 한사람 조차 없어요ㅋ
서론이 길었는데요
제가 고통받는 문제는 윗집도 아닌 윗윗집입니다!!!!!!!!!!!
잘만 살다가 작년, 일이 터지고 말았어요
모처럼 엄마가 쉬시는 날, 이불빨래를 베란다에 널어놓고 방충망을 닫는 걸 깜박하셨죠
근데 닫으려고 간 순간, 왠 먼지 덩어리가 투척되어있고 이불엔 먼지가 다닥다닥...
아니 때는 6월이었고 베란다 문을 열 생각은 누구나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쓰레기를 그냥 버리다니요
아빠가 이 얘기를 듣고 당장 워드파일 만드셔서 엘리베이터에 붙인 것입니다..
정말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그 날 저녁!! 안 나서시는 편이신데 이렇게 하셨을까요...
엄마가 이 먼지덩어리를 본 순간 바로 올라가셨답니다
윗집에 올라가니 그런 적 없다며 조금 망설이시더니 "아마..윗집이 그랬을 거에요.." 라며 윗집을 가르키셨답니다
그래서 윗윗집으로 올라갔더니 자긴 모르는 일이라며 정색을 했대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니 경비실에만 말해놓고 그렇게 넘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경비실도 윗윗집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듯 했어요
그 이후!!!!!!!!!!!
증거를 포착하지 못할 뿐 이 아파트의 쓰레기 주범은 1205호! 이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1. 아파트 주변의 담배꽁초
베란다와 제 방은 반대편입니다
베란다는 도로 쪽, 제 방은 아파트 내부를 바라보는 쪽이죠
제 방 창틀에 담배꽁초가 쌓이기 시작하더군요..ㅋㅋㅋㅋ 참ㅋㅋㅋㅋㅋㅋ
방에서 담배를 피고 그냥 밑으로 냅다 버리는 겁니다
여름에 창문 열고 있으면 담배냄새가 그냥 솔~솔~ 들어옵니다
아...가뜩이나 담배냄새 싫어하는 저인데 아주 향긋해 죽겠습니다
아파트 입구 문 앞에 담배꽁초가 쌓여있는 걸 자주 발견합니다
왜 그 곳에 몰려있을까요?
다 윗윗집 그 개념상실한 놈이 투척한 담배꽁초죠
아빠가 어느날 욕을 막 하시면서 집에 들어오신 적이 있었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담배를 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념상실
엘리베이터 안에 담배냄새가 가득하고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 아빠가 얼굴을 목격하고 12층을 누르는 것을 봤기 때문에 12층 사람인 것을 아신거죠
2. 우리집엔 쓰레기 안 버려
그냥 이 집은 자기 집 내부에 쓰레기 버리는 게 습관이 안되어있나봅니다
거실 소파에 누워있으면 휴지가 슝~슝~ 담배꽁초가 슝~슝~ 청소기 먼지필터 뭉친 쓰레기가 슝~슝~ 물이 주륵~주륵
모두 제 눈으로 본 겁니다
진짜 밑으로 떨어지는게 다 보이는데 윗 집이 버리는 것을 내내 위로 올려다볼 수도 없고 그 쓰레기를 내 얼굴로 다 맞아가며 증거를 포착할 수도 없고
베란다로 모든 걸 버립니다.
청소기 먼지필터를.......아니...집 안에서 버려야지 베란다 밖으로 냅다 버리는게 상식적인 사람이 할수 있는 짓입니까???????????????
이불빨래 사건이 하나 더 있어요
제가 이불빨래를 또 모처럼 하고 베란다에 널어놨어요
이 날은 방충망을 닫았죠
저희 집은 이제 윗윗집의 쓰레기투척에 치를 떨어서 방충망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닫아요(청소할 때 빼고)
방충망을 안 닫아 놓으면 그 창틀에 다 쓰레기가 쌓이니까요..
그런데 방충망을 닫은 게 소용이 없게 됐어요
물 을 뿌 렸 어 요
아니 해가 쨍쨍한데 갑자기 물이 와르륵 떨어지는 소리가 나지 않겠어요?
깜짝 놀라 베란다로 달려가니 이미 이불이 젖은 상태
재빠르게 닫고 거실쪽 문을 열어 냅다 "저기요!!!!!!!!!!!!!!!!!!!!!!!!"
라고 화를 냈어요
그런데도 뿌리더군요..
물이 사그라질 때 쯤 고개를 들어 위로 봤더니
세상에...
베란다 밖 선반에 화분들 놓으시죠?
그 화분들에 그대로 물을 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층에 사는 집도 아니고 12층에 살면서
화분을 자기 집 안으로 들여놓아서 물을 주고 물이 빠지면 다시 선반에 놓는게 정말 기본 아닌 상식에 해당되지 않나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올라가려고 했어요 12층 베란다 선반 화분 밑으로 물이 떨어지는 걸 제 눈으로 보고야 말았거든요
근데 엄마가 올라가셔도 잡아떼고마는 집인데 제가 올라가서 해결이 될까 싶었어요
그냥 싸움만 날뿐..
결국 집엔 저밖에 없어서 그렇게 넘어갔어요..
경비실에 또 말하니 12층에 말해보시겠다고...
3. 모두 쉬~쉬~
아니 12층이 무슨 집인가?
지금 보면 저희집만 이렇게 날뛰고 있어요
직접적인 피해를 볼 윗집은 아무말도 안하고 있고요 경비아저씨들도 딱히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아요
관리사무소도 마찬가지고요
진짜 이거 증거를 잡아서 뭐 어떻게 신고를 해야하나 싶구요
우리 집만 예민한 게 아니라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고 충분히 화나는 상황인데 이렇네요..
뭐 정부가 나서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라고 생겼던데 이 경우는 층간소음이 아닌 쓰레기 투척이라 해당되지 않을 것 같고요
서면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직접 방문해서 상태를 본다던데 이것도 솔직히 현실성이 없는 방안인 것 같네요(소음이라도)
이런 몰상식한 쓰레기투척하는 집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진짜 하도 열받아서 다음엔 이 집 윗집으로 이사가서 똑같이 해야겠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기도 했는데요
진짜 그 사람들이 정신 바짝 차리게 현실적인 대응방법을 찾고 싶어요ㅠㅠ
아 윗윗집엔 부부만 살고 있고요 연령대는 우리 부모님보다 조금 많으신 걸로 알고있어요
진짜 어떻게할까요...이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