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주부입니다. 저희는 일곱남매인데 자매들끼리는 가까이 살면서 참 많이도 친해요.
그런데 제 언니 아이가 참 똘똘해요. 공부도 열심히해서 서울대도 갔고, 유학갔다가(하버드는 아니고 못들어본 대학이에요) 외국에서 취직하고, 현재는 한국 기업에 스카웃 당해서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큰언니 가게가 잘 안될때 이것저것 조언해주고 너무 사업이 번창해서, 큰언니가 옷한벌 브랜드로 뽑아준 적도 있고 그랬죠.
언제한번은 제가 요새 일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자 조카가 저에게 "이모, 내가 컨설팅해주면 할래?" 묻길래 좋다고 대답했었어요. 저희나이되면 남편은 직장에서 은퇴하고 돈은 좀 있는데 제가 딱히 취직하려고 하면 잘 안되고 그래서 사업 생각하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저도 200만원 주고 어떤 자격증 하나를 딴게 있었구요. 그 자격증을 좀 똑똑하게 이용하자, 라는게 조카의 의견이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조카에게 밥한번 크게 사주거나, 옷한벌 사주거나 그러기만 하면 될줄 알았거든요.
조카가 전반적인 부분 전부 해결을 해주고, 고객들과의 상담까지 전부 합니다. 주말에 한시간정도 시간을 내서요.
전 제 집 안에서 하는 사업이라서 집을 전부 하루내내 써야하고, 실제로 일하는것도 저죠. 사업에 필요한 돈도 전부 제가 냈구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총 수입이 한달에 600조금 넘고, 기타 비용을 200좀 안되게 내면 제 손에는 400정도가 떨어집니다. 언뜻보면 많은 돈이라고 여겨도, 하루종일 집을제공하고 제가 일한다일한다는걸 생각하면 절대 많은 돈이 아니에요. 쉬는시간도 없이 일하는 일이거든요.
그래도 400정도 이나이에 어떻게 벌겠냐고 생각하니 고마워서 조카에게 너무 고맙다고 돈은 어떻게 줄까? 했더니, 400중에 이모고 하니 딱 100만 주시면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말은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제가 일하면 100씩 매달 가져가겠다는 소리잖아요. 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어서 그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오히려 이모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조카가 이야기를 하네요. 이모상대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조카는 그저 놀고 먹으면서 늙은 이모는 무릎 쑤셔가며 일해서 번 돈 한달에 100씩 가져가려는게 너무 괘씸하기도 하고, 저 부모한테는 명품백이니 명품시계니 사다바치면서 이모한테는 100만원 그거 울궈먹으려고 하니 정말 살이 다 떨리더라구요..
결국 전화상으로는 결론을 못내고 끊고 말았습니다. 정말...... 제가 이상한건가요? 큰언니 사업때는 그냥 옷한벌 받고 말던 애가 저에게는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러나요.......
조카와의 사업 분배... 아까워서 어떻게하죠?
그런데 제 언니 아이가 참 똘똘해요. 공부도 열심히해서 서울대도 갔고, 유학갔다가(하버드는 아니고 못들어본 대학이에요) 외국에서 취직하고, 현재는 한국 기업에 스카웃 당해서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큰언니 가게가 잘 안될때 이것저것 조언해주고 너무 사업이 번창해서, 큰언니가 옷한벌 브랜드로 뽑아준 적도 있고 그랬죠.
언제한번은 제가 요새 일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자 조카가 저에게 "이모, 내가 컨설팅해주면 할래?" 묻길래 좋다고 대답했었어요. 저희나이되면 남편은 직장에서 은퇴하고 돈은 좀 있는데 제가 딱히 취직하려고 하면 잘 안되고 그래서 사업 생각하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저도 200만원 주고 어떤 자격증 하나를 딴게 있었구요. 그 자격증을 좀 똑똑하게 이용하자, 라는게 조카의 의견이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조카에게 밥한번 크게 사주거나, 옷한벌 사주거나 그러기만 하면 될줄 알았거든요.
조카가 전반적인 부분 전부 해결을 해주고, 고객들과의 상담까지 전부 합니다. 주말에 한시간정도 시간을 내서요.
전 제 집 안에서 하는 사업이라서 집을 전부 하루내내 써야하고, 실제로 일하는것도 저죠. 사업에 필요한 돈도 전부 제가 냈구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총 수입이 한달에 600조금 넘고, 기타 비용을 200좀 안되게 내면 제 손에는 400정도가 떨어집니다. 언뜻보면 많은 돈이라고 여겨도, 하루종일 집을제공하고 제가 일한다일한다는걸 생각하면 절대 많은 돈이 아니에요. 쉬는시간도 없이 일하는 일이거든요.
그래도 400정도 이나이에 어떻게 벌겠냐고 생각하니 고마워서 조카에게 너무 고맙다고 돈은 어떻게 줄까? 했더니, 400중에 이모고 하니 딱 100만 주시면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말은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제가 일하면 100씩 매달 가져가겠다는 소리잖아요. 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어서 그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오히려 이모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조카가 이야기를 하네요. 이모상대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조카는 그저 놀고 먹으면서 늙은 이모는 무릎 쑤셔가며 일해서 번 돈 한달에 100씩 가져가려는게 너무 괘씸하기도 하고, 저 부모한테는 명품백이니 명품시계니 사다바치면서 이모한테는 100만원 그거 울궈먹으려고 하니 정말 살이 다 떨리더라구요..
결국 전화상으로는 결론을 못내고 끊고 말았습니다. 정말...... 제가 이상한건가요? 큰언니 사업때는 그냥 옷한벌 받고 말던 애가 저에게는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