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손님이 뚝 끊겼을때 판에 눌러붙어사는 20대 초중반 흔하디흔한 여자에요..ㅋ
음
오떻게 시작해야하지?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오탈자 많아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용^o^
제가 오늘 판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방금 어떤 여자분이 남자친구에게 돈꽃다발 받으신거 인증샷 올리셨길래!
저도 올해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해드렸거든요ㅎㅎ 생각나서..
그밖에도 부모님께 해드린 소소한 이벤트랑 요리 몇게 투척하고 갈께용ㅎㅎ
이건 학교 개강전에 제가 멀리 떠나도 잊지 말라고 드린 미니앨범 핸드폰고리에요ㅎㅎ 근데 스마트폰에 핸드폰고리 거는게 없는폰이....^-^ 아빠는 차 백미러에 달고 다니세요ㅋㅋ
이거는 제작년 결혼기념일에 해드린 요리들..
궁중떡볶이랑 훈제오리월남쌈, 가리비 오븐구이?ㅋㅋ이름뭐였지
아 근데 아이패드가 화질이 의외로 좋지 않네요ㅠㅠ
아빠가 저녁에 출출하시다고 해서 만들어본
새싹 샌드위치, 핫케익, 호떡, 그리고 망ㅋ한ㅋ 계란빵ㅠㅠ
발렌타인데이때 통크게(?) 챙겨드렸던 쀄레로로쉐
뻥안치구 저랑 아빠엄마랑 거실에서 주섬주섬 지나가면서 먹다보니 일주일도 안돼서 다 사라졌어요..ㅎㅎ
오랜만에 집에가면서 해드리고싶어서 해본 요리에용ㅎㅎ
샐러드랑 해물월남쌈이랑 고르곤졸라피자랑 해물찜이에용ㅎㅎ
고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 결혼기념일날 준비했던 이벤트에요
원래 거실에 엄청크게 티라이트로 하트 만들고 풍선 다깔아놨는데
갑자기 담요에 불이옮겨붙는 바람에^^......... 저 혼자 준비하던 이벤트라 맨처음에 불붙었을땐 진짜 손발이 안움직였지만 침착하게 소화기로 진화작업을 마친후에 약 오분간의 멘붕상태를 극복하고.. 엄빠 내리시는 엘레베이터 앞에 축소판으로나마 이벤트 해드렸어요ㅠㅠ..
홈플러스에서 단기알바로 쥬스따라주는 일을 했었는데요ㅎㅎ 그거 돈 착실하게 모아서 결혼기념일기념 돈꽃다발을 드렸어요ㅎㅎ 엄마가 어떤분 카카오스토리에서 저걸 보신 후에 가끔 얘기 꺼내시길래 깜짝 선물로 사무실까지 제가 직접 꽃배달해드렸어용ㅎㅎ 엄마 저거 들구 셀카찍구ㅎㅎㅎㅎㅎ 주변분들이 부러워해주셔서 엄마가 뿌듯뿌듯 나중에는 다 분해하셔서 아빠랑 반띵^-^;
이거 말구 엑스포에서 자원봉사하고 식대로 나온 돈 모아가지구 아빠엄마 지갑도 사드리구ㅎㅎ 지금은 월급 받으면서 일하니까 집에 내려갈때마다 맛있는거 사드리구 그래여
예전만큼 자주는 못보지만 아직도 해드리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요ㅎㅎ 저 결혼하고 애기낳고 할무니될때까지 아빠엄마가 건강하게 저랑 맛있는것도 먹고 예쁜것도 보러다녔으면 좋겠어요ㅎㅎ 예의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하고 가정교육 잘 받게 해주셔서 주변에서 좋은말 듣게 해주신것도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