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한참 뒤 이야기지만 나중에 알고 봤더니 한 살 많은 선배(그러니까 저한테 한살 후배인) 여자아이들이 뭐라고 한 모양이었습니다. 저랑 사귀는 걸 막 비꼬고 그래서 아이도 많이 힘들었던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학원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어떤 계기였는지 제가 학원 끝나고 집을 계속 데려다주고, 스킨십도 예전보다 오히려 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내던 어느 밤에 카톡을 하다가 서로 아직 좋아하고 있는 마음을 확인하고 비밀연애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로 한 지 하루만에 공개연애로 바꾸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다시 연애를 하다가 다시 사귄지 9일만에 헤어짐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같이 놀던 제 친구들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 축구하던 아이들이라 짖궃은 면이 있어서 괜히 애가 지나가면 욕도 하고 그러는 모양이었습니다. 그 후배는 그걸 견디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둘의 만남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카톡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난 적도 있었고 제가 집에 데려다 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후배가 저랑 헤어지고 남자를 참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엔간한 연애상담은 편한 오빠가 되어버린 저에게 다 하고 저는 남자들 때문에 아파하는 후배를 보면서 착잡했습니다. 이렇게 남자를 쉽게 만나는 얘에게 나는 한갖 지나간 남자였을 뿐인가...나는 아직 아픈데...라는 마음이랄까요. 게다가 아이가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직 마음이 있어서 카톡을 거는데 뭐 부탁한다거나 뭐 사달라거나 이런 이야기 아니면 카톡 자체에 관심 자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물질주의에 찌든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더 웃긴 것은 그렇게 헤어지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저도 이 아이를 계속 의식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가 남자들을 만드는 것을 보고 저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는지 아니면 외로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여자들을 짧게 여러 번 만났습니다. 그런데 늘 헤어지고 나면 생각나는 건 이 후배 뿐이더군요. 그게 너무 이상합니다. 분명 변해가면서 옷과 브랜드 그리고 돈만 밝히게 된 이 후배에 대한 그 착했던 과거에 대한 환상만 아직 남아서 그리워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왜 잊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남고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려고 하는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 사귀었던, 2살 어린 후배인데요.
중학교 3학년 말기, 빼빼로데이를 지나고 얼마 안 되어서일겁니다.
그 때 카카오게임 중에 내가그린기린그림이라는 게임이 한창 유행하고 있었는데,
그걸 계기로 카톡을 주고받다가 어찌저찌 썸을 타게 됐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되었구요. 그런데 만난 지 4일만에 헤어지자는 카톡이 왔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다음날 학교에서 이야기하는데, 애가 얘기하면서 울음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친구에게 제가 이렇게 달라붙는거 너무 부담스럽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더이상 잡는건 아닌것 같아서 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제가 카톡은 계속 하자고
했습니다.한참 뒤 이야기지만 나중에 알고 봤더니 한 살 많은 선배(그러니까 저한테 한살 후배인) 여자아이들이 뭐라고 한 모양이었습니다. 저랑 사귀는 걸 막 비꼬고 그래서 아이도 많이 힘들었던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학원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어떤 계기였는지 제가 학원 끝나고 집을 계속 데려다주고, 스킨십도 예전보다 오히려 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내던 어느 밤에 카톡을 하다가 서로 아직 좋아하고 있는 마음을 확인하고 비밀연애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로 한 지 하루만에 공개연애로 바꾸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다시 연애를 하다가 다시 사귄지 9일만에 헤어짐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같이 놀던 제 친구들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 축구하던 아이들이라 짖궃은 면이 있어서 괜히 애가 지나가면 욕도 하고 그러는 모양이었습니다. 그 후배는 그걸 견디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둘의 만남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카톡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난 적도 있었고 제가 집에 데려다 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후배가 저랑 헤어지고 남자를 참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엔간한 연애상담은 편한 오빠가 되어버린 저에게 다 하고 저는 남자들 때문에 아파하는 후배를 보면서 착잡했습니다. 이렇게 남자를 쉽게 만나는 얘에게 나는 한갖 지나간 남자였을 뿐인가...나는 아직 아픈데...라는 마음이랄까요. 게다가 아이가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직 마음이 있어서 카톡을 거는데 뭐 부탁한다거나 뭐 사달라거나 이런 이야기 아니면 카톡 자체에 관심 자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물질주의에 찌든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더 웃긴 것은 그렇게 헤어지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저도 이 아이를 계속 의식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가 남자들을 만드는 것을 보고 저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는지 아니면 외로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여자들을 짧게 여러 번 만났습니다. 그런데 늘 헤어지고 나면 생각나는 건 이 후배 뿐이더군요. 그게 너무 이상합니다. 분명 변해가면서 옷과 브랜드 그리고 돈만 밝히게 된 이 후배에 대한 그 착했던 과거에 대한 환상만 아직 남아서 그리워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