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웃긴 윤리선생님

디스플러스2008.08.25
조회615

네 그렇습니다 .

고등학교때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생각만해두 너무웃겨서리..ㅋㅋ

 

일화는 2-3개정도있는데 제가겪은것보다는 같은학년에 다른반에서 일어난 실화를

 

소재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90년대말~

 

우리학교에는 윤리선생님이 계십니다

 

남자분이시구요 물론 저도 남고입니다.

 

그리구 우리학교 특성은 제가 고1때까지 여자선생님이 약 2-3분 정도였구요

 

사립학교죠 . 남자사립학교 특징상 아주 이상한 일들도 많은학교엿죠

 

그 윤리선생님의 특징을 보아하면 김동리님의 화랑의 후예에 나오는 황진사 필입니다

 

묘사를 해보자면..녹색정장!!!!!!!!!!!!!!!에다가(본인은 할인해서 2만원에 구입햇다는....)

 

대머리는 아니지만 흰머리30%검은머리70%의 짧은 눌린머리를 하고계시구요 ..

 

말투는 허허허허허 이런말투를 자주구사하고 그분 별명은 비밀입니다

 

왜냐하면 이거알면 고등학교 동문뿐만 아니라 후배들도 보면 딱 압니다 ㅋㅋㅋ

 

구라를 좀 잘치시구요....척척 아는척이좀 있습니다..ㅎㅎ

 

일화를 몇가지 소개하자면

 

수업끝나기 5분전에 항상 학생들보고 질문하라 하십니다.

 

질문안하면 ㅈ ㅗ ㄴ  ㅏ 개 ㅈ ㅣR을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해야됩니다

 

어느날 어느녀석이 이런질문을 햇다고 하더군요

 

" 선생님, 미국에서 지금 레이스와 벌쳐를 생산하고있는데 우리나라의 파급효과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며 배틀크루져가 확보되었을때 우리나라의 안보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참고로 배틀크루져 레이스 벌쳐는 스타크래프트 나오는 유닛이름입니다....

 

선생님 10초간 생각하시더니..큰소리로 꾸짖는듯한 음성으로

 

"그건 절때안됩니다!!!!!!!!!!!!!!!!!!!!!!!!!!!!!"

 

뭐가안된다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부가설명을 하시더군요. "미국은 강대국이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경제가 안좋아서

 

전투기를 구매하게되면 샬라샬라~~~~~~~~~~~~~~~~~~~~~~~~~"

 

그반에서 졸던 애들 순식간에 뭐냐뭐냐는 반응이었고 , 안졸고있던애들 키킥 크큭

 

또 하나의 일화는 수학여행 일화입니다. 이건 저희학교의 전설이며 선배들이

 

 

들은건데요..

 

수학여행가서 선생님들끼리 고스톱쳤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윤리선생님이

 

몇만원(추측건데 많아봐야 3-4만원) 꼴앗답니다.

 

그에 분개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수학여행지에 경찰들이 들이닥쳣다는...-_-;;

 

재미가 좀 떨어지는군요. 마지막 일화는 핵펀치입니다

 

또 질문시간입니다.

 

다른반학생이 2000유로 축구에서 어느나라팀이 우승할꺼같냐고 선생님께 물엇습니다

 

선생님이 역시나 10초간 생각하시더니 하신말씀...

 

 

"제가볼땐 브라질이 우승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