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김밥집...

내가잘못한거?2013.10.20
조회5,573

안녕하세요 ~~

오늘 순천에 시험보러 다녀온

학생입니다.

 

제가 시험보러 가기전에

아침도 못먹고 온터라

밥을 먹으러

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나오면 보이는

김밥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름이

'김밥X문점'

이더라구요 ^^

 

들어와서 저는 참치김밥 한줄을

주문했습니다...

 

하하하핳

 

그리고 참치김밥을 받아서 먹었는데.....

당근맛..ㅋ

당근맛...ㅋ

 

읭????

내참치는???

당황당황당황

 

그리고 김밥을 하나하나 분리해보았죠......

 

그.런.데.......

 

 

 

이거 무슨김밥 같아요????

전.....그냥김밥인줄......

 

똮!!!!!

봐도 참치가

조금첨가된 일반김밥 아닌가요???

당근도 단무지만해!!!!!땀찍

 

그래서 옆에 아주머니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정말 공손히

저기요 저 이게 참치김밥이에요???

참치가 없는데요 라고하니깐....

 

옆에 같이일하는

남편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저씨한테.....

 

참치가 적다는데요???

라고 정.말 띄꺼운 말투로

말하는........거에요........

 

그뒤에 뭐 설명. 사과 이런것도 없이

아저씨의 욕설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저씨 혼자 막 말을 하시는데

저희 테이블이 바로 옆이라 다 들렸습니다.

 

아저씨가 한신 말 입니다.

 

ㅅㅂ 뭐 참치가 적어

ㅅㅂ 그럼 참치를 얼마나 넣어야 되는데

그럼 3000원이지 2500원이냐고

ㅅㅂㅅㅂㅅㅂ

ㅅㅂ참치가 뭐가 적어

 

계속 욕하시면서 혼자 말씀 하시는 겁니다.

 

전.......저기 지역 참치김밥은

깻잎하고 마요네즈 안뿌려 먹는 줄

알았습니다.

 

왜 전라도 경상도 서울???

순대 찍어먹는 소스 다른 듯이요...... 

원래 저런거에요????

 

근데.... 제가 욕먹을 행동을 한건가요???

일반 김밥과 500원 차이가 납니다.

전 욕먹는 것도 완전 억울하고

짜증나서 저거 저대로 두고

나왔습니다.

진짜 요즘 같은 시대에

배짱장사 제대로 더라구요.......

이름이 김X전문점....

무슨 자신감으로......

 

나올때 아주머니가

참치 적게들어가서 미안하다고...

가게에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아저씨 들을까봐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조그많게....

잘못하면 못들을뻔....

 

아니 미안하시면

가격을 깍아주시던가

다시 참치를 넣어주시던가 해야지....

계산 다하고

나갈때 미안하다고하면

제가 안먹은 김밥을

포장해서 나가요???

버럭버럭버럭

 

솔직히 딴건 다 필요없고...

가격 안깍아주셔도 되고

다시 참치김밥 안줘도되는데

저 아저씨가 계속

욕하는거 너무 싫더라고요...

제가 잘못한 것도아닌데

계속 욕들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그거 사과도 안하면서.......

 

순천이란 지역에 처음갔는데...

정말 안좋은 기억이었어요...

 

원래 안좋은 기억은 오래 가잖아요...

 

그리고 밑에 사진은

너무 억울해서

저희지역 오자마자

아무 김밥집 들어가서 산

똑.같.은

2500원짜리

참치김밥 입니다....

 

 

 

이걸보니 그아저씨가 정말 위생도

더러운 그 가게에서 원가 운운했던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전 당근이 단무지만한거 처음 봤어요....

 

맨난 이런 김밥만 봐서

참치 김밥은

다 이렇게 생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아 정말 억울해서 몇자 적어봤어요....

 

절대!!!! 저집 가지마세요...ㅠㅠ

별로에요 별로.......

돈 완전 아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