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미국유학 누나의 일본인 룸메이트 이야기

기모연2013.10.21
조회8,749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흔남입니다.

 

미국에 온지는 갓 2주가 넘었네요. 기숙사를 끊어놓고 들어가기 전 누나네 집에 잠깐 얹혀 살 때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때는 이틀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가 요즘에 담배를 줄이는 중이라 담배가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때는 오하이오에서 나, 누나, 일본인 룸메(여자임) 셋이서 차를 타고 8시간 이상을 운전해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었음.

 

누나의 일본인 룸메는 이름이 '유이꼬'라고 함.

 

우리는 유이코의 강아지인 하나(시츄)를 데리고 다녀왔음.

 

근데 유이꼬가 그 강아지를 하나츄라고 부르는 것임. 하나치, 하나츄, 하나짱 등 이상한 용어를 개 이름 뒤에 갖다 붙이는 것임.

 

그때 뒤에있던 누나가 유이꼬 이름 뒤에 츄를 붙이며 헤이 ‘유이꼬츄’라고 하는 것임.

 

더 웃긴건 지가 말하고도 뭔지 모르고 계속 유이꼬츄라고 부르는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들짝 놀란 나님이 누나한테 유이꼬츄가 왠말이냐고 다그침 ㅋ ㅋㅋㅋㅋ

 

그때부터 누나가 빵빵 터지기 시작함. 한 30분을 웃어제낌

 

그리고 유이코한테 설명해줌, 한국에서는 꼬츄라는 단어가 그거다....ㅋㅋㅋ

 

그리고 급 궁금해진 나님. 유이꼬 언니의 이름을 물어봄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이름이 ‘마이꼬‘임

 

캬캬캬캬캬캬캬캬 마이꼬.........츄....... 으그그극

 

그때부터 울누나 45분동안 웃어제낌.

 

정말 미안했지만 거듭 미안함을 표현한뒤 설마싶어서 어머니 이름도 물어봄......

 

끄으으으으윽

차마 못말하겠음 크그그크으조차아아악

들을준비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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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름 : ‘토키꼬’

켁켁켁켁 이생각만 하면 아직도 웃김 으앙놔와놔 가족분들게 죄송함니다 킬킥킥

우리는 집도착할 때 까지 웃음을 멈출수가 없었음. 아 아직도웃김. z

 

 

 

 

 

 

 

 

 

 

 

 

 

 

 

 

 

 

 

 

이건 사건의 발단인 하나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