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짝사랑 이루어진 썰!4

2013.10.21
조회4,419
힘든퇴근길이지만...버스안에서 자고싶지만ㅠㅠ
제 글보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4편을 들고왔습니다ㅎㅎㅎ

글쓴이는 지금 감기에걸렸답니다ㅠㅠ
일다닌다는게 아직 익숙치않아서 그런지..
어릴때 빼고는 한겨울되기전까지는 감기걸린적이 없는데..
걸려버렸네요ㅠ
목+코+열 난리랍니다ㅠㅠ

한풀이좀 해봤어요ㅋㅋㅋ
5번째 만남 얘기해드릴께요~
4탄시작합니다!!!



야상이와는 4번째 만남까지는 그냥 동내에서

저녁시간때쯤 두시간?정도 야상이 얘기를 들어주는것 뿐

별다른게 없었음ㅋㅋㅋ

그냥 가끔 초2때 고백한걸로 놀린다던가

옷입고 나온거보고 이쁘다고 해준거??

신경쓴게 티났나봄ㅋㅋㅋ


무튼 5번째 볼때 사실이때도 동내에서 좀평소보다

힌두시간 더일찍 만나거정도였음ㅋㅋ

비오는날~여름비가 ♡♡

글쓴이는 비오는걸 별로좋아하진 않음ㅠㅠ

집안에서 보는걸좋아함ㅋㅋ

그러나 야상이를 보기위해 나감ㅋㅋ

동내를 끄적끄적 거닐다가

야상이가 파릇파릇 어린 초딩시절 자주놀던 장소를

가기로 했음

근데 거기가는길이 엄청험한거임ㅠㅠ

다리 반바지였는데 다긁히고ㅠㅠ

결국 둘다포기...어릴때랑 달리 풀이많아졌다고...

매우슬펏음ㅠ궁금했는데..


야상이랑 글쓴이는 아쉬워하며 근처 눈에보이는 돌댕이에

앉았음

비는오기에 우산을 쓰고ㅋㅋㅋ

돌댕이가두개어서 따로앉아서 얘기하는데

야상이가 비많이온다며 얘기하기도 불편하고

옆에 앉으라는 거임!!!

그때까지는 별의미를 못느끼고 옆에 앉음ㅋㅋㅋ

그리고 이얘기저얘기하는데!!!

하는데!!
















야상이가 비가많이 온다며 갑자기!!

어깨에?목을둘렀다 해야하나?

자기팔로 내목을 감사면서 자기쪽으로 땡기는거임!

어머어머/////

글쓴이 글에는 많이 티가안나지만 정말정말

야상이를 좋아했음ㅋㅋㅋ

저러는 순간 와...심장이 콩닥콩닥 쫄깃쫄깃

저상태로 야상이가 난 뚜러지게 쳐다보는거임ㄷㄷ

얼굴과얼굴거리는 10센티정도?

콩닥콩닥

지금 생각해도 설램ㅠㅠ

난 부끄러워서 눈 내리깔았다가...

내주근깨들볼까봐 눈막 쳐다보다가

흔들림 없는 눈한번 안깜밖이는 그 눈빛을 못이기고

내리 깔았다가

또 주근깨때문에 봤다가ㅋㅋㅋㅋ

그러더니 야상이가 입을여는거임



글쓴아

응??

내가 전에 해준얘기 기억나?ㅋㅋ

먼얘기?(계속두근두근)

페로몬 얘기

(예전에 야상이가 이성에게 관심이가면 페로몬?좋아하는 마음땜시 그사람 땀냄새?그사람많의 특유체취가 좋은 향기로 난다는예기였음ㅋㅋ)

아~응ㅋㅋ기억하지

너한테 좋은향기 난다

으응?

좋은항기 난다구 넌 나한테 좋은 향기 안나?

얼굴끼리 10센티밖에 차이안나는 상태에서!!그렇게

뚜러지게 쳐다보면서!!그 야상이 특유의 저음으로..

야상이 목소리 남자얘들 중에서도 저음인편이에요ㅋㅋ

잔잔하게 말을하는데...와...

얘가 내가자기 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말려주..ㄱ일라고

작정했구나ㅋㅋㅋㅋ했음

야상이는 내가우물쭈물 대답 안하니까 빨리하라고 보채고

결국 좋은향 난다고함ㅋㅋㅋ사실이니께

그제서야 팔을풀어주는거임 ㅋㄱㄱㅋ

여자보다 더 여우같은게 야상임ㅋㅋㅋ

저는 이때 너무설랬었는데

처음으로 해본 스킨쉽이라ㅋㅋㅋㅋ

그 뽀뽀할듯 말듯한분위기에

여기서 끝!!














하기에는 너무짧으니까 다음날 만났던것도!!

이날이 토요일이고 일요일은 드디어!!

동내가 아니라 밖에서 놀기로함ㅋㅋ

처음 으로영화를 같이 보러간날임ㅋㅋㅋ

이쁘게 민소매원피스 민소매청자켓 구두!!화장도 정성드려

하고나갔음ㅋㅋ

약속장소에는 야상이가 먼저나와있었음

글쓴이가 걸어가니까 야상이가 왜케 이쁘게입었냐며

먼가 그반한표정?음...설명하기어려운?

날보자마자 살짝 놀라더니 입고리가 살살올라가는걸 참는

듯한?표정을 지으며 왜케 이쁘냐며 그러는데

왠지 뿌듯했음ㅋㅋㅋ

버스타고 ㅅㄷ림에가서 영화를보기로함

우리가 고른 영화는 엘리ㅅ움!!글쓴이는 좀비나오는 것두

잘보고 공포도좋아하고 로맨스도좋아하고ㅋㅋ

가리는게 없는 여자임ㅋㅋ

그러기에 놀라서 남자품에 폭 안길수있다는 기대는 하지않고

보기로한...ㅋㅋㅋ

근데 예매하는 야상이가 나에돌아오는거임

내가 읭?이런표정으로보니까

학생증즘 달라고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

야상이가 앞머리올리면 좀 많이 삭아보이긴 하지만...

청소년이래니까 학생증즘달라고ㅋㅋ

없어서 글쓴이에게로 시무룩한표정으로 오는거임ㅋㅋ

다행이 글쓴이는 있어서 청소년용으로 잘봄ㅋㅋ

영화를 보러들어가고

영화를 기대하며 시작을 기달리는데

첫 장면에 좀비가 갑자기 차에 부딪히는 장면이 있는데

긴장풀고 보다가 깜짝놀라서 식겁한거임ㅋㅋㅋ

진짜 혼자 덜컹거림...ㅋㅋ쪽...ㅠㅠ

그리고 또언제 놀라는 장면이 나올지모른다며 긴장타고

보는데

시야에 손하나가 보이는거임

누구손?야상이손ㅋㅋㅋ

야상이를 머냐는 표정으로보니 잡으라는듯 손을

더 짝피면서 내쪽으로 주는데..

또 다시 콩닥콩닥 하면서 잡음ㅠㅠ

처음 잡는 야상이손은 참 따뜻하고 큼지막했음ㅠㅠㅠ

글쓴이가 손잡으니까 야상이는 씨익 웃으며

다시 영화쪽으로 눈을 돌리는...

그리고 손만잡고 있음 좋은데 자꾸 내손을

만지작만지작 하는데 끙...

심장은 백미터달리기 하는중ㅋㅋㅋ

영화에 신경안써지고ㅠ 자꾸 손으로 신경이가는거임..ㅋㅋ

영화를 겨우 무사히보고~

동내로 돌아왔음ㅋㅋㅋ


동내에 작은공원이 있어서 얘기하다들어갔는데..

글쓴이 이날 울뻔함ㅠㅠㅠ

야상이가 이제 자주못볼꺼라며

수능 준비해야되서 잘하면 한달에 한번?

자기 너무좋아하지말라는거임...

그럼 도대체 왜 전날 페로몬 얘기하면서 사람 설레게하고

손은 왜잡아주고...ㅠㅠㅠ

글쓴이 괜찮다 했지만 너무속상한거임...

지금 생각해도 괴씸함ㅋㅋ

이날 야상이가 내가 돈낸다해도 구지 자기가 다사준

이유가 날 거의 안볼생각이었던거임...

사실 야상이 화장실 갔을때 내가 몰래 돈을 넣어두었지만

당일에는 야상이가 몰랐음ㅋㅋㅋ

저러고 헤어지는데 얼마나 서럽던지...ㅠㅠ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는 사귀게된 계기?와 키스후기 얘기해드릴께요~~
다들 월요일이라 힘드시죠ㅠㅠㅠ
학생분들도 힘내고 직장인분들도 모두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