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쪽 상황이 무척안좋아요 ㅠ

아오2013.10.21
조회191

서로 알고지낸지 이제 5개월? 지낫지만 뭐 ...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진전없는 상태입니다.

 

이전에 제가 슬쩍슬쩍떠보고 관심을 표현해봣지만...

 

말돌리기, 피하기등 여우처럼 마치 어장관리하는가?? 라는 생각들정도였습니다.

 

항상하는 말이 싫지는 않아 만나고 연락하는건 맞는데. . 오빠는 날 이해 못할거라며,

 

자기 자신은 오빠한테 맞춰주기 힘들다는등... 뭐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말들으니까

 

괜히 핑계같고 어장당했구나? 당한것도없지만 괜히 섭섭하면서도 좀 그랬네요..

 

그러다 얼마전 이 여성분의 친구를 제가 좀 도와준적이 있습니다. 그 일로 서로 다시 자주 연락하게 되었고, 이전보다 좀더 친해진 ? 자주보고 그러네요.

 

이 여성분은 항상 왜 힘든일은 자기한테만 생기는건지 모르겠다며 무슨 사연있는 여자 같아보였습니다.

 

몇일전에는 "여보세요"와 동시에 울음을 터트리곤 울더군요..

 

만나서 이유를 묻고 싶었지만 가정사라는걸 알곤 더 묻지도 못했고요.

 

저도 학창시절 엄청난 가난으로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왠만한 힘들다는 집안을 보면 헛웃음이 나올정도... 정말 몇일 길에서 잔적도 있으니...

 

이런일도 있었던 저로선 위로의 말로 오빠도 엄청힘들었던 기억이 있고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하다보니...

 

이 여성분의 아버지께서 몇년전 사업실패로 인해.. 이런저런일로 하늘나라에 계신다고 하더군요.

 

아직까지 이 여성분의 오빠가 가장으로서 갚아나가는 상황이라합니다.

 

이번에 무슨일인지 대충 짐작은가지만 저혼자만의생각이니 언급은 하겠으나, 더 작은집으로

 

이사를 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적 아버지께서 사주신 피아노, 책상등을 버려야할거 같다며

 

울먹이곤 합니다.

 

정말 이여성분을 도와주고싶으나 제 능력으론 해줄수잇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여지것 나한테 거리를 두려고 했던게 이런것들인지.. 참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저 이여성분을 좋아하는 듯한데 어째야 하나요 ㅠ ?

 

어떻게해야 옆에서 힘이라도 줄수있는 든든한 남자가 될수잇을까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