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건은 저 일이 있고나서 2달뒤. 저는 또 그 사람 핸드폰을 밀어서 잠금해제를 하고 ㅜ_ㅜ
결국 또 못볼걸 보고 말았는데..(아 내 손이 문제다 휴..)
남친이 있는 여자한테 나랑 같이갔던 불꽃축제 사진. 그것도 내가 편집한 사진.
보내며 내년에 넌 나랑 같이 갈꺼라는 개소리 지껄이고, 나랑 술먹다 만든 장미꽃
사진 열심히 찍어대더니 그 사진 이 여자한테 보내며 너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아주 제 혼을 쏙 빠지게 하더라구요. 이 충격도 잠시 다음 카톡에. 새로운 여인에게 하는말
"소개받고 연락드린 XXX입니다..." 아놔.. 이 샹... 그러나 소개팅 톡에 이은 다음 사람과의 톡이
제 이성을 놓게 만들었습니다.
사귀고 한달도 안되서 지 베프들한테 절 소개시켰는데 그때 같이 있던 이 사람 선배와의 대화내용..
나랑 같이간 콘서트도 혼자갔고, 불꽃놀이도 저 혼자 갔고, 술도 혼자 먹으러 다니고, 남친있던 그 여자랑 어떻게 만나보려고 선배와 대화를 했더라구요. 소개팅도 누가 해준게 아니라 지가 해달라고 하고 다녔더라구요. 그 선배왈.. "이런데는 다 누구랑 가냐~, 그러지 말고 자리를 만들어봐.."등등
이 선배에게 저는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이건 결국 나랑 계속 만나고 있다는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결론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길로 뒤돌아 나왔습니다. 내 존재를 부정하는 너란 인간 어이없고 질린다고 말했죠.
저한테 할 말이 없다고 합니다. 미안하다, 그런거 아니다, 뭐 이런말 기대했는데 ..
아 솔직해요 정말. 할말이 없데요 , 반년을 나란 사람 만나며. 사귄것도 아니지 이건.
주구장창 딴짓거리를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아우.. 정말 단맛, 쓴맛, 병맛까지 인증했죠
저한테 왜 그런걸까요? 그동안 남친인척 연극해준거. 저 혼자 착각이였을까요..
하아.. 그럼 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이다 이 생퀴...제 인생의 병맛 인증. 제대로 했죠..
대체 나한테 왜 그랬을까..
읭. 쓰다보니 한바닥이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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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표현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저도 딱히 애교가 철철 넘치는 애도 아니라 섬세하게? 챙겨주지
않아도 불만, 없었습니다. 다만 둘이 만나면서 그래도 이사람은
나를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줘서 더 보채지도 않았습니다.
마음에 없는소리 절대 안하고, 거짓말도 전혀 하지 않아서 가끔 읭?! 하며 속상한적도 있었지만
그것도 다 좋았습니다. 제대로 홀려있었죠.. ㅡ_ㅡ
만나고 4개월쯤 지나, 급 잠수를 타고, 그 후에도 연락이 잘 안되서 마음고생 한번하고,
그 뒤로..다시 잘 만났습니다, 크게 싸운것도 아니고. 다시 그러지 말자고 서로 약속?하고...
그리고 잘 지냈습니다. 전보다 더 잘지냈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다 , 정말 귀신에 씌었는지 그 사람 핸드폰을 봤는데. 예전부터 알고있던것 같은 여자와
대화를 보게 됐습니다. 안부문자 ..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은.. "여자친구 없어, 밥먹고, 영화보는
사람은 있지.." 더군요. 정말 '이 색...뭐지..?' 싶었는데 저 사실 이런거에 별 의미 안두거든요
나랑 지금 연애하는건 너니까....그 사람도 그냥 아는애야 아무 뜻도 없어 ..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고 , 저도 "니가 아니라면 아닌거겠지.."라고 믿고 단순 해프닝처럼 농담소재로 여겼습니다.
솔직히 이건 상처도 아니였습니다. "핸드폰 잠궈라~ 안그럼 또 걸린다~" 이러면서 넘겼는데..
그런데 사건은 저 일이 있고나서 2달뒤. 저는 또 그 사람 핸드폰을 밀어서 잠금해제를 하고 ㅜ_ㅜ
결국 또 못볼걸 보고 말았는데..(아 내 손이 문제다 휴..)
남친이 있는 여자한테 나랑 같이갔던 불꽃축제 사진. 그것도 내가 편집한 사진.
보내며 내년에 넌 나랑 같이 갈꺼라는 개소리 지껄이고, 나랑 술먹다 만든 장미꽃
사진 열심히 찍어대더니 그 사진 이 여자한테 보내며 너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아주 제 혼을 쏙 빠지게 하더라구요. 이 충격도 잠시 다음 카톡에. 새로운 여인에게 하는말
"소개받고 연락드린 XXX입니다..." 아놔.. 이 샹... 그러나 소개팅 톡에 이은 다음 사람과의 톡이
제 이성을 놓게 만들었습니다.
사귀고 한달도 안되서 지 베프들한테 절 소개시켰는데 그때 같이 있던 이 사람 선배와의 대화내용..
나랑 같이간 콘서트도 혼자갔고, 불꽃놀이도 저 혼자 갔고, 술도 혼자 먹으러 다니고, 남친있던 그 여자랑 어떻게 만나보려고 선배와 대화를 했더라구요. 소개팅도 누가 해준게 아니라 지가 해달라고 하고 다녔더라구요. 그 선배왈.. "이런데는 다 누구랑 가냐~, 그러지 말고 자리를 만들어봐.."등등
이 선배에게 저는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이건 결국 나랑 계속 만나고 있다는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결론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길로 뒤돌아 나왔습니다. 내 존재를 부정하는 너란 인간 어이없고 질린다고 말했죠.
저한테 할 말이 없다고 합니다. 미안하다, 그런거 아니다, 뭐 이런말 기대했는데 ..
아 솔직해요 정말. 할말이 없데요 , 반년을 나란 사람 만나며. 사귄것도 아니지 이건.
주구장창 딴짓거리를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아우.. 정말 단맛, 쓴맛, 병맛까지 인증했죠
저한테 왜 그런걸까요? 그동안 남친인척 연극해준거. 저 혼자 착각이였을까요..
하아.. 그럼 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이다 이 생퀴...제 인생의 병맛 인증. 제대로 했죠..
슬프다. 슬프지만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서 나처럼 병맛인증 당해라 이 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