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어머니가 식사 하러 와라 하시면 음식을 해놓고 기다리시나요... 아니면 며느리들 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나요? 남편이랑 지금 사이가 별루인데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남편은 제가 말을 심하게 한다고 화가 나있는 상태입니다. 결혼한지 1년 반쯤 지났고 애기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부터 저희 어머님은 식사하러 와라 하시고서 밑작업만 해두시고 며느리들 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심지어 밥도 안앉혀 놓으세요.. 명절에두요.. 식사 메뉴가 만두면.. 속만 만들어 놓으시고 저희가 가서 만두를 만들어 먹어야 해요. 명절엔 며느리들이 각자 메뉴를 정해서 만들어 와라 하시는 모양입니다. 전달은 큰시아주버님이 하셨지만.. 눈치상 어머님이 제안 하신것 같습니다. 큰시아주버님이 앞으로 명절도 그렇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어머님 계신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물어보시기도 하더라구요..ㅎ 저희 시부모님은 두분이 이혼 하셔서 따로 계시기 때문에 명절이며 어버이날이며 두세번씩 치릅니다. 아버님 따로 어머님 따로.. 명절엔 차례를 작은집에서 맡아서 하는 관계로 세번을 치릅니다.. 아버님이 작은집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차례지내러 가시지를 않으니까 저희가 한번 더 움직여야 하는거죠.. 제가 느끼기엔 시부모님 두분다 이기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동안 다른일로도 쌓인게 많아 신랑한테 두분 다 큰일 치를때 빼곤 뵙고 싶지 않다고 얘기 했어요.. 결혼전 저희엄마가 제가 감당하기 힘든 집이라며 결혼을 말렸었는데 딸갖은 부모가 시부모님 성향 제대로 본게 맞다고 얘기 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부모님은 제가 결혼을 한 이상 신랑을 사위로 대접해 주시고 저한테 끼니 못얻어 먹을까봐서 가끔 신랑이 출근하고 없는 시간에 들러서 고기 사다주시거나 반찬 만들어 주시고 가십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저는 시댁에서 밥 한끼도 대접 받지 못하는 존재이고 시댁 누구도 며느리니까 그럴 필요를 느끼는것 같아 하지 않는것 같아서 서러움 밀려 옵니다. 여태 집에서 남동생과 차별 없이 커왔는데 신랑의 식구들에게서 며느리 도리만 강요 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몹시 불쾌 합니다. 이런글 올라오면 취집 한거라서 그런다라는 댓글이 있는데 저희 결혼할때 어머님께 5백만원 받고 아버님께는 십원 한푼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두분 다 노후 대책 안되있고 아들 셋 있는게 전부.. 아들 셋 월급 모두 서민의 봉급입니다. 결혼후에 제가 시댁에게서 이윤을 챙긴것도 없고 이윤을 바란적도 없었는데 며느리니까 이렇게 막 대해져도 되는 건가요? 저번 명절엔 어머님은 TV 바꿔달라 아버님은 자전거 사달라 요구 하시고.. 그때 저흰 출산 전 조산기가 있어 입원하고 예상치 못한 비용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입원 일수 줄일 생각에 의사에게도 퇴원하겠다 얘기 했는데 그럴때 각자 원하시는거 요구 하시더라구요.. 결국 TV 는 큰 아들이.. 자전거는 신랑것을 드렸습니다.. 내 생각과 의견과는 상관 없이 시댁 식구가 만들어 놓은 상황들을 계속 꾸역꾸역 넘겨야 하는건지 새벽에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결혼전에는 신랑이랑 둘만 문제 없으면 괜찮다 어느집이든 문제 하나 정도는 있으니까.. 시댁이라는 문제는 그냥 결혼생활의 외부적인 문제일뿐이라는 생각으로 결혼 했는데 그마저도 완전히 혼자만의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댁만 생각하자면 이혼 하고 싶습니다만.. 제 아이에게 시부모님이 그 자식들에게 만들어준 그 환경 그대로 물려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신랑과도 시댁 문제가 아니면 나쁠일이 없구요. 어느정도 감수하고 결혼했다 생각 했는데 현실은 저의 예상보다 더욱 지독하네요... 현실적인 대안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1
시어머님의 식사 초대
아니면 며느리들 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나요?
남편이랑 지금 사이가 별루인데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남편은 제가 말을 심하게 한다고 화가 나있는 상태입니다.
결혼한지 1년 반쯤 지났고 애기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부터 저희 어머님은 식사하러 와라 하시고서 밑작업만 해두시고 며느리들 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심지어 밥도 안앉혀 놓으세요..
명절에두요..
식사 메뉴가 만두면.. 속만 만들어 놓으시고
저희가 가서 만두를 만들어 먹어야 해요.
명절엔 며느리들이 각자 메뉴를 정해서 만들어 와라 하시는 모양입니다.
전달은 큰시아주버님이 하셨지만.. 눈치상 어머님이 제안 하신것 같습니다.
큰시아주버님이 앞으로 명절도 그렇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어머님 계신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물어보시기도 하더라구요..ㅎ
저희 시부모님은 두분이 이혼 하셔서 따로 계시기 때문에 명절이며 어버이날이며 두세번씩 치릅니다.
아버님 따로 어머님 따로.. 명절엔 차례를 작은집에서 맡아서 하는 관계로 세번을 치릅니다..
아버님이 작은집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차례지내러 가시지를 않으니까 저희가 한번 더 움직여야 하는거죠..
제가 느끼기엔 시부모님 두분다 이기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동안 다른일로도 쌓인게 많아 신랑한테 두분 다 큰일 치를때 빼곤 뵙고 싶지 않다고 얘기 했어요..
결혼전 저희엄마가 제가 감당하기 힘든 집이라며 결혼을 말렸었는데 딸갖은 부모가 시부모님 성향 제대로 본게 맞다고 얘기 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부모님은 제가 결혼을 한 이상 신랑을 사위로 대접해 주시고 저한테 끼니 못얻어 먹을까봐서 가끔 신랑이 출근하고 없는 시간에 들러서 고기 사다주시거나 반찬 만들어 주시고 가십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저는 시댁에서 밥 한끼도 대접 받지 못하는 존재이고 시댁 누구도 며느리니까 그럴 필요를 느끼는것 같아 하지 않는것 같아서 서러움 밀려 옵니다.
여태 집에서 남동생과 차별 없이 커왔는데
신랑의 식구들에게서 며느리 도리만 강요 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몹시 불쾌 합니다.
이런글 올라오면 취집 한거라서 그런다라는 댓글이 있는데 저희 결혼할때 어머님께 5백만원 받고 아버님께는 십원 한푼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두분 다 노후 대책 안되있고 아들 셋 있는게 전부..
아들 셋 월급 모두 서민의 봉급입니다.
결혼후에 제가 시댁에게서 이윤을 챙긴것도 없고 이윤을 바란적도 없었는데 며느리니까 이렇게 막 대해져도 되는 건가요?
저번 명절엔 어머님은 TV 바꿔달라 아버님은 자전거 사달라 요구 하시고..
그때 저흰 출산 전 조산기가 있어 입원하고 예상치 못한 비용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입원 일수 줄일 생각에 의사에게도 퇴원하겠다 얘기 했는데 그럴때 각자 원하시는거 요구 하시더라구요..
결국 TV 는 큰 아들이.. 자전거는 신랑것을 드렸습니다..
내 생각과 의견과는 상관 없이 시댁 식구가 만들어 놓은 상황들을 계속 꾸역꾸역 넘겨야 하는건지 새벽에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결혼전에는 신랑이랑 둘만 문제 없으면 괜찮다 어느집이든 문제 하나 정도는 있으니까..
시댁이라는 문제는 그냥 결혼생활의 외부적인 문제일뿐이라는 생각으로 결혼 했는데 그마저도 완전히 혼자만의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댁만 생각하자면 이혼 하고 싶습니다만..
제 아이에게 시부모님이 그 자식들에게 만들어준 그 환경 그대로 물려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신랑과도 시댁 문제가 아니면 나쁠일이 없구요.
어느정도 감수하고 결혼했다 생각 했는데
현실은 저의 예상보다 더욱 지독하네요...
현실적인 대안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