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초등학생 폭생사건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2013.10.23
조회32,180

전남 순천에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났고, 10살 초3학년 여아인 제 아이가 당하고,
겪은 일입니다.

올해 초부터 살짝 이상했고, 여름엔 느낌이 안좋아 담임쌤에게 아이를 부탁하는 문자도 보냈고, 통화도 했습니다.
그이후에도 아이는 옆구리,정강이,팔뚝등에 자주 멍이 들어왔고, 물을때마다 부딪혔다고만 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10/15일.
어김없이 교실에서 친구들에게 당하다 아이가 괴롭히던 아이의 휴대폰을 손으로 쳤고, 떨어진 휴대폰을 담임쌤이 보고 알게됐습니다.

아이들을 불러 자초지정을 물었고,
가담한 아이들은 12명..
괴롭히며, 그장면을 동영상을 찍었구요.

지난 10/18일.
가해자 학부모들을 모아 전하니 안 믿기에 동영상을 공개하니 그제서야 믿더랍니다.

담임쌤은 혼자 수습을 하려고 하셨고, 동영상을 요청하는 우리에게 염려되어 못준다며 아이를 치료할 의사에게만 보여주겠다기에 의사쌤 이메일도 보내주고, 직접 통화도 했으나  한의사가 무슨 이런 치료를 하냐며거부했고,
부모에게 주겠다며 토욜 약속해놓고 학교 노트북에 영상이 있다며 쉬는 날이라 나가고 싶지않으니 월욜 학교로 오라더군요.
마지막엔 자기는 법적처벌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결국 그거였던거지요..
책임회피....

결국 토욜 학교폭력센터 127에 신고하니 경찰로 연계되어 신고됐고,
10/21일.
학생부장쌤과 만나니 담임쌤의 부족한 해결방법이 미흡했다며 죄송하다고.

아이치료 차원에서 정신과의사와 한의원의사에게 동영상 보여주길 요청하니 직접 갖고왔고, 부모는 보지말라고, 자기는 전달자일뿐이지 보여줄 권한이 없다기에 교장.교감에게 전화해 허락받으라 했더니 아빠에게만 보여주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참혹자체입니다.
주먹질이 아닌 고문의 동영상이었습니다.
몇번의 모의 동영상을 찍으며 연습후 본격적으로 찍은거지요.

찍지말라는 절규에도 아랑곳않고,
얼굴을 돌리면 머리채를 잡아 얼굴에 폰을 들이대고,
물을 뿌리고,
등에 주먹질을 하고,
무릎을 꿇리고,
온갖 욕설에 귀를 잡고 온갖 괴성에, 고함에,
머리카락까지 쓸어 올려주며 옆에 앉아 괜찮아~괜찮아~~하고,
바로 꼴통아~개같은년아~신발년아~
교실모퉁에서 끌려나가지 않으려 사물함 잡고 있는 애를 팔이 빠져라 당겨 괴롭히고,
그림 그리던 아이 손가락을 쌤 회초리로 찍고,,,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찍지마~하지마~~라며 저항이 다 였던 우리 아이의 외침이 살려달라는 절규로 머릿속에 맴돕니다.

담임쌤이 반전체 애들에게 얘가 피해를 줬느냐? 잘못을 했느냐~?
다~적어내라 했더니 그저 착하다....뿐이었답니다..

10/15일. 본격적으로 모두 알게된거고,
10/19일.사건을 조용히 덮으려했고
10/21일. 동영상을 봤고,
10/25일. 학교자치위원회가 열립니다.

일주일만에 가해자학부모중 몇몇은 인간같지도 않은말을 합니다.
자기가 정신과 상담의니 아는 의사를 소개해주겠다,
어서 하루이틀내라도 좋아지면 좋겠다,
이게 가해자 부모가 할소립니까?

울며 자식 잘못 키웠다고 잘못했다고
딱 한분 전화하셨습니다.

이젠 담임에게 피해아이가 원래 잘 울어 그런거 아니냐~평소에도 애가 좀 이상했다~등등....
빠져나가려 제 아이의 흠을 잡으려 합니다.

울면.
착하면.
모자라면 때려도 됩니까?
이런 고문을 해도 됩니까~?

운동장도 학교밖도 아닌 교실에서 30명남짓한 아이들중 12명이 몇달간을 지속적으로 점심시간에....

이런일이 생길수 있다는게 어이가없고,
조용히 덮으려고 학교에 보고도 안하고, 피해학생 부모와만 접촉한 담임,
동영상을 들고 기득권행사를 하는 학교,,,
용서할수 없습니다.

10세미만이라 형사처벌 안된다구요~?
뭐든 할겁니다.
그어떤것도 불사할겁니다.

아이는 부모의거울이라 했습니다.
가해아이들을 보니 부모가 보이네요.
당신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당신자식들 죽이는길이라는걸 인지하기 바랍니다.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에서 내 아이가
것도 교실에서 몇달간을 공포에 떨었습니다.

cctv가 선생들의 인권침해라구요?
웃기지 마십시오!!!
이렇기에 달아야 하는겁니다.
당신들만 귀찮게 되는게 싫어 거부한 일이
이런 참사를 낳았습니다!

댓글 60

와ㅘㅘ핳호오래 전

Best자작이니뭐니 생각하지말아줬으면 함 내가 순천에 살고있는데 뭐 정원박람회로 잘 알려줘서 너무 좋음 근데 그 안에 무슨일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를거임 저 이야기도 10명중에 3~4명 아는 얘기임 나는 엄마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엄마가 가게를 하시다보니까 손님이 하시는말을 듣게되서 나한테 얘길해주는건데 저 초등학교 일만아니라 순천에 순고가 있음 작년얘기인데 학교폭력으로 피해자가 세상에 없음 근데 가해자중 한명이 이사장아들이였나 암튼 학교의 높은분이셔서 사건이 조용히 묻히고 피해자가족들에게는 돈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조용히 있으라고 안그러면 너희 대학못간다고 라고 얘기함 근데 이 이야기도 몇명모름 이게 말이나 돼? 진짜 답답함 순천 초등학교 사건 많은사람들이 볼수있게 좀 여러분이 도와줘요!!!! 그리고 되도 상관없고 안되도 상관없는데 이글도 사람들이 볼수있게 도와주세요!!!

파란하늘오래 전

장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해아이들과 그의부모들의 반성하게끔은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랏님들에게 따져묻고 싶습니다.

굿모닝대한민국오래 전

안녕하세요. KBS굿모닝대한민국의 박서진 작가입니다. 선생님의 억울하신 사연에 대해 꼭 말씀 듣고 싶습니다.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P: 010-3187-0575

뿌웅오래 전

신흥초 ㅋㅋㅋㅋ 뭔가요 우리순천 왜 더망신 주는데 그리고 부모는 애들한테 뭘 가르쳣길래 애들이 저따구에요ㅠㅠ제발 순천도먹고삽시다..

ㅎㅎ오래 전

미국에서 가해자 부모가 구속된 기사를 봤으면 좋겠네요 그 썅것들의 애미애비들이

은냥오래 전

가해자 부모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식만 귀한 줄 알고, 자기 자식만 아니면 되는 줄 아는 부모들은 확실히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똑같이 생각한 담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애들을 잘 돌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덮으려고 하다니요... 선생의 자식도 똑같이 당했다면 저렇게 덮으려고만 했을 겁니까?? 부모도 담임도 똑같이 처벌 받아야 합니다.

슬픔오래 전

그 애를 보면 딱 그 에미애비가 나오는 거지요..뭘 보고 자라겠습니까? 중1.초5 딸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희 큰애도 초등3학년때 심하진 않았지만, 잠시 왕따경험이 있었습니다. 한 여자애가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여러명의 여자애들을 번갈아 가며 왕따를 시켰던 일입니다..가해자 아이는 피해자 아이들에게 종이나 하녀취급하며 심부름을 시켰고, 대응이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왕따로 낙인,,한동안 다른 아이들에게까지 왕따를 강제종용시켜 피해자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식이었습니다. 물리적 폭력은 없었지만,,언어폭력과 여린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는걸 뒤늦게 알았을때 전 그 아이 및 부모를 당장 죽일만큼 패주고 싶었습니다..아마도, 위 피해자 부모님의 마음은 차마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찢겨졌을겁니다...그래도 힘내시고 아이를 위해 마음 굳건히 다잡아, 꼭 그 가해자학생 및 그 부모종자들에게 모조리 철퇴를 내리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고양이네오래 전

아침에 라디오에서 이 얘기가나왔어요. 그 라디오를 듣는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을꺼에요. 님 아이를 위해 힘내셔야해요. 왜 본인 아이는 귀하면서 귀하게 못 키우는건지..

최선영오래 전

저도 한 아이의 엄마로써 화가나서 댓글 쓰게만드네요...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어렸을때부터 가정교육이 잘못되었으니 반친구를 괴롭히고도 떳떳하지ㅡㅡ 그나저나 가슴속 깊이 상처받았은 댁 자녀분위해 오늘밤 기도하고 자겠습니디 ㅓ

kjg오래 전

부모들을 처벌해야돼요

오래 전

헐...저도순천사는데 신흥이라면서용 중앙으로보내세요 애들참착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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