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하던친구인데 이 친구가 학창시절엔 안그러더니 대학생이되고나서부터 점점 이상해지는겁니다 제가 속이좁은건지..판단좀해주세요 학창시절엔 그 친구네 놀러가면 있는거없는거 다 꺼내와서 먹으라고 주고 볶음밥도만들어주고 베풀줄아는 친구였습니다 대학교들어와서부터 브랜드있는 제품들, 준명품들에 눈뜨기시작하더니 이젠 정말로 명품제품들도 꽤나 가지고있어요 뭐 자기가 갖고싶다면 가질수있죠 얼마든지 문제는 명품에 쓰는 돈에만 관대하단겁니다 아니 저외에는 다 관대한걸까요? 적게는 게스티 토리버치가방 맥화장품 등등부터시작해서 많게는 샤넬신발 구찌가방까지 항상 좋은것들만 걸치고다니는 친구가 저만 만나면 돈이없다네요 둘이많나서 밥이나 술을먹고 금액이 오만원이나왔다 칩시다 보통 반반씩 더치를하거나 또는 본인이 더 많은 금액을주며 계산하라고하지않나요? 이 친구는 덜렁 이만원주며 자,계산해라 랍니다 처음엔 그러려니했는데 몇년째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놀고나서 쓴돈계산해보면 제가 두배가까이 더 내고있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친구가 짠돌이냐 그런것도아닙니다 뭘 먹으러갈까하면 비싸고 좋은것들만 골라가자하면서 계산할땐 그런식이에요 더화가가는건 돈없다는 이유로 우리와의 만남에선 그런식으로 계산하고, 매번 만나자마자 일찍들어가야된다고 말하던애ㄱㅏ 바로 어제는 새벽까지 양주퍼마시다 왔다는겁니다 한번은 친구들끼리 모인자리에서 또 그런식으로 행동하길래 넌 우리만 만나면 왜 돈이없냐ㅋㅋ 이러니까 뭐 쇼핑했더니없다 어제 양주먹었더니없다 우리가 급작스럽게 만남을 갖는것도아니다 최소 일이주전에 약속잡는데 그 정도 예산은 빼놓을수있는건아닌가요? 우리만 바보되는것같아서 좀 치사하지만 얼마씩 회비를걷어 놀자고도 해봤습니다 뭔 회비냐고 웃어넘길려해서 빨리내놓으라고 웃으면서 한번더 말하기까 이따줄께~~ 먼저내라 현금이없다 그래곻고 결국은 못받았구요 그래서 이제는 아예 지갑을두고 현금을 많이 안가지고 나갑니다 나도 돈이없다라고 받아치는거죠 또 친구들끼리모여 놀고나서 집에갈때였습니다 모두 방향이같아서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택시비가 없다는것입니다 동전까지 탈탈털어도 아슬아슬해서 어쩌지 하고있다가 제가 그 친구에게 남는돈없냐니까 아니 카드에있지 랍니다 횡단보도만건거면 바로 ATM기계가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다른친구 비상금까지 털어 택시타고왔습니다 쓰다보면 끝이없겠지만 대략 이런 레파토리로 몇년째반복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친구들도 점점 그 친구보는걸 꺼리더니 이제 보지말자는 얘기가 나오고있어요 제가 너무 속이좁은건가요??
15년지기 친구이야기,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초등학교때부터 친하던친구인데 이 친구가 학창시절엔 안그러더니
대학생이되고나서부터 점점 이상해지는겁니다
제가 속이좁은건지..판단좀해주세요
학창시절엔 그 친구네 놀러가면
있는거없는거 다 꺼내와서 먹으라고 주고
볶음밥도만들어주고 베풀줄아는 친구였습니다
대학교들어와서부터 브랜드있는 제품들, 준명품들에 눈뜨기시작하더니
이젠 정말로 명품제품들도 꽤나 가지고있어요
뭐 자기가 갖고싶다면 가질수있죠 얼마든지
문제는 명품에 쓰는 돈에만 관대하단겁니다
아니 저외에는 다 관대한걸까요?
적게는 게스티 토리버치가방 맥화장품 등등부터시작해서
많게는 샤넬신발 구찌가방까지
항상 좋은것들만 걸치고다니는 친구가 저만 만나면 돈이없다네요
둘이많나서 밥이나 술을먹고 금액이 오만원이나왔다 칩시다
보통 반반씩 더치를하거나
또는 본인이 더 많은 금액을주며 계산하라고하지않나요?
이 친구는 덜렁 이만원주며 자,계산해라 랍니다
처음엔 그러려니했는데 몇년째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놀고나서 쓴돈계산해보면 제가 두배가까이 더 내고있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친구가 짠돌이냐
그런것도아닙니다
뭘 먹으러갈까하면 비싸고 좋은것들만 골라가자하면서 계산할땐 그런식이에요
더화가가는건 돈없다는 이유로 우리와의 만남에선 그런식으로 계산하고, 매번 만나자마자 일찍들어가야된다고 말하던애ㄱㅏ
바로 어제는 새벽까지 양주퍼마시다 왔다는겁니다
한번은 친구들끼리 모인자리에서 또 그런식으로 행동하길래
넌 우리만 만나면 왜 돈이없냐ㅋㅋ
이러니까 뭐 쇼핑했더니없다 어제 양주먹었더니없다
우리가 급작스럽게 만남을 갖는것도아니다 최소 일이주전에 약속잡는데 그 정도 예산은 빼놓을수있는건아닌가요?
우리만 바보되는것같아서 좀 치사하지만 얼마씩 회비를걷어 놀자고도 해봤습니다
뭔 회비냐고 웃어넘길려해서 빨리내놓으라고 웃으면서 한번더 말하기까
이따줄께~~ 먼저내라 현금이없다
그래곻고 결국은 못받았구요
그래서 이제는 아예 지갑을두고 현금을 많이 안가지고 나갑니다
나도 돈이없다라고 받아치는거죠
또 친구들끼리모여 놀고나서 집에갈때였습니다
모두 방향이같아서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택시비가 없다는것입니다
동전까지 탈탈털어도 아슬아슬해서 어쩌지 하고있다가
제가 그 친구에게 남는돈없냐니까
아니 카드에있지 랍니다
횡단보도만건거면 바로 ATM기계가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다른친구 비상금까지 털어 택시타고왔습니다
쓰다보면 끝이없겠지만 대략 이런 레파토리로 몇년째반복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친구들도 점점 그 친구보는걸 꺼리더니 이제 보지말자는 얘기가 나오고있어요
제가 너무 속이좁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