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치즈랑 쿠키

laaalaaa2013.10.23
조회4,965

 

 

우리집 고양이도 나름 한미모 한다고 생각해서

사진끌어모아왔어요안녕

 

 

 

 

 

 

집에 처음 데려온 날임.

병원부터 들렀다가 집으로 모셔옴.

눈망울이 너무 이뻐서 안데려올수가 없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보던 길냥이가 다섯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ㅜㅜ

양해를 구하고 두마리만 데려옴.

(나머지 세마리중 한마리만 살고 두마리는 무지개다리 건넘.ㅠㅠ

 모두 데려올 수 없었던 게 너무 마음아팠음...)

 

 

 

 

 

 

처음에는 너무 소심했음.

하악질도 수줍게 하던 아이었음.

 

 

 

 

 

 

하지만 치즈는 달랐음.

수컷답게 하악질도 저돌적으로 하는 아이였음.

나는 모래를 높게 쌓아주어야 하는지 몰랐음.

초보집사였을뿐..

 

 

 

 

 

 

수의사선생님은 충분히 사료도 씹어먹을 수 있는 아이들이라고 했으나

어미 젖을 아직 안떼고 있었던 두고온 새끼들을 보니

왠지 분유를 타서 먹여야 할 것 같았음.

저거 절대 세게 잡고 있는거 아님.

세게잡으면 부서질까싶어 항상 조심조심 다뤘음.

 

 

 

 

 

 

뛰놀기 시작했을 때 즈음임.

이때가 제일 이뻤던 것 같음.ㅠㅠㅠㅠㅠㅠ

슬리퍼에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가 도와주려고 했지만 쪼그만 애들이 뭘 어쩌겠음메롱

 

 

 

 

 

 

너무 귀엽지 않음?ㅠㅠㅠㅠㅠ

 

 

 

 

 

 

 

어디서 본건 많아가지고 캣타워부터 사줬음.

이렇게 캣타워가 비싼지 몰랐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토하며 장만해줬는데 좋아해서 뿌듯부끄

 

 

 

 

 

 

 

 

 

 

 

 

 

 

 

 

 

 

 

너무 이뻐서 핸드폰 바탕화면으로도 지정해둔 사진임.ㅠㅠㅠㅠㅠㅠ

애기 때는 이렇게 끌어앉고도 잘 잤음.

이때는 쿠키가 항상 치즈를 핥아주고 돌봐주길래

아무리봐도 쿠키가 누나 같았음.

지금은 쿠키가 더 애기같음.ㅋㅋㅋㅋ

 

 

 

<요건 최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