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발성경화증이라는 희귀성질환을 앓고있는 21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여자입니다. 이 병은 원인도 모르는병이라 참 답답한 병이에요.. 국내에서는 희귀하지만 외국에는 흔한병입니다. 국내에는 희귀한 병이다보니 완치가 힘들어요.. 무슨 이딴 질환이 있겠냐하시겠지만 있어요ㅠ 이 병의 증상으로는 두통은 기본이고 균형감각이 둔해지며 감각이 무뎌져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감각이 무디다보니 혼자 삐끗한적도 많다보니 몸에 상처가 늘어나면늘었지 줄어들지않네요.. 여자몸에 왜 이리 흉터가 많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옆으로 빠져나가버렸네요.. 미안해요ㅠ 오타는 가볍게 봐주세요^^* 아침에 버스로 출근하신분들은 좀 공감하실수도 있는게 아침출근버스에는 사람들이 많죠. 운이 좋으면 자리가 빨리나지만 운이 안좋으면 계속 서서가야하죠. 오늘도 저는 출근버스에 탔습니다. 그날따라 사람이 많아서 버스안 봉에 기대어서있었습니다. 제가 봉을 잡은 자리는 뒷자석쪽 봉이었습니다. 옆으로 안쓰러지려고 봉을 의지하며 꽉잡고 의자 손잡이를 꽉잡았습니다. 그런데 꽉잡아도 다리에 힘이 풀리더군요.. 그래서 더 꽉잡았습니다. 오로지 팔의 힘으로만 지탱하고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한 2-3정거장지나서 자리가 나길래 자리에 앉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한분이 가방을 던지시고 자리에 앉더군요.. 아주머니는 분명히 제 기억에 내리는 문쪽을 등지고 서계셨는데 물건투척능력에 놀랐습니다. 기분은 좀 안좋았지만 아침부터 기분망칠까봐 참았습니다. 다리에 힘주려고 다리에 신경을쓰다보니 제가 의자손잡이를 그 아주머니머리칼도 같이 잡고있었다는것을 인식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버스가 급정거를 했습니다. 당연히 몸은 앞으로 쏠리죠.. 아주머니 머리칼이 조금.. 한 2가닥? 뽑혔습니다. 저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아주머니표정은 완전 썩은표정이셨고 하시는말씀이 요새 젊은건 어른공경도 할줄모르고 버르장머리가 제대로 배워먹질못했다고.. 뭘그리 세게잡고있냐고.. 의자부셔먹겠다고.. 서서가는게 그리 힘든것도 아닌데 그리 힘드냐고.. 요새 젊은이들은 참고견디는게 부족하다고.. 막 궁시렁대시더군요.. 근처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마치 제가 일부러 아주머니 머리카락를 뽑은것처럼.. 하지만 저는 같이 잡은줄 몰랐어요.. 제가 이런말을 들어야할 정도로 큰 잘못을 저지른건 아닌것같은데.. 내리시면서도 막 궁시렁궁시렁대시면서 은근 째려보며 내리시는데 저도 아픈 저한테 화나는데 오늘따라 화가 납니다.. 아프면 서럽다는데 아침부터 좀 서러워지려고 하네요...ㅠ 조금은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것도 죄..
저는 다발성경화증이라는 희귀성질환을 앓고있는 21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여자입니다.
이 병은 원인도 모르는병이라 참 답답한 병이에요..
국내에서는 희귀하지만 외국에는 흔한병입니다. 국내에는 희귀한 병이다보니 완치가 힘들어요..
무슨 이딴 질환이 있겠냐하시겠지만 있어요ㅠ
이 병의 증상으로는 두통은 기본이고 균형감각이 둔해지며 감각이 무뎌져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감각이 무디다보니 혼자 삐끗한적도 많다보니 몸에 상처가 늘어나면늘었지 줄어들지않네요.. 여자몸에 왜 이리 흉터가 많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옆으로 빠져나가버렸네요.. 미안해요ㅠ
오타는 가볍게 봐주세요^^*
아침에 버스로 출근하신분들은 좀 공감하실수도 있는게 아침출근버스에는 사람들이 많죠.
운이 좋으면 자리가 빨리나지만 운이 안좋으면 계속 서서가야하죠.
오늘도 저는 출근버스에 탔습니다. 그날따라 사람이 많아서 버스안 봉에 기대어서있었습니다.
제가 봉을 잡은 자리는 뒷자석쪽 봉이었습니다.
옆으로 안쓰러지려고 봉을 의지하며 꽉잡고 의자 손잡이를 꽉잡았습니다.
그런데 꽉잡아도 다리에 힘이 풀리더군요.. 그래서 더 꽉잡았습니다.
오로지 팔의 힘으로만 지탱하고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한 2-3정거장지나서 자리가 나길래 자리에 앉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한분이 가방을 던지시고 자리에 앉더군요..
아주머니는 분명히 제 기억에 내리는 문쪽을 등지고 서계셨는데 물건투척능력에 놀랐습니다.
기분은 좀 안좋았지만 아침부터 기분망칠까봐 참았습니다.
다리에 힘주려고 다리에 신경을쓰다보니 제가 의자손잡이를 그 아주머니머리칼도 같이 잡고있었다는것을 인식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버스가 급정거를 했습니다. 당연히 몸은 앞으로 쏠리죠..
아주머니 머리칼이 조금.. 한 2가닥? 뽑혔습니다.
저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아주머니표정은 완전 썩은표정이셨고 하시는말씀이 요새 젊은건 어른공경도 할줄모르고 버르장머리가 제대로 배워먹질못했다고..
뭘그리 세게잡고있냐고.. 의자부셔먹겠다고.. 서서가는게 그리 힘든것도 아닌데 그리 힘드냐고..
요새 젊은이들은 참고견디는게 부족하다고.. 막 궁시렁대시더군요..
근처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마치 제가 일부러 아주머니 머리카락를 뽑은것처럼..
하지만 저는 같이 잡은줄 몰랐어요..
제가 이런말을 들어야할 정도로 큰 잘못을 저지른건 아닌것같은데..
내리시면서도 막 궁시렁궁시렁대시면서 은근 째려보며 내리시는데
저도 아픈 저한테 화나는데 오늘따라 화가 납니다..
아프면 서럽다는데 아침부터 좀 서러워지려고 하네요...ㅠ
조금은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