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남자 회사노예입니다.

2013.10.23
조회5,004

안녕하십니까! 30대초반 남자 직딩입니다.

 

이 공간은 보통 젊은신 분들이 많이 쓰신걸로 알고 있고 간혹 제 또래들도 보이기도 해서

여자저차 눈팅만하다 용기내 인생 선후배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현재 1년계약직으로 근무중에 있으며, 대표적인 업무는 회계,노무, 급여,세무,유통. 서무 등 그리고 나머지 일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여는 고정급으로 2,500,000원정도 되며, 상여금까지 포함하면 연 3,000만원정도 될겁니다. 또한 주5일 근무에 모든 빨간날은 다 쉬는 조직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계약직이지만 제가 원하면 기간에 상관없이 편법을 써서라도 계속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부터는 현실을 말하겠습니다.ㅜㅜ

 

 현재 이 직장에서 8개월 정도 근무하면서 늦어도 8시까지 출근 퇴근은 보통 23시경에 하고 있으며 주말도 무색할 정도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놀면서 일을 하냐구요? 아닙니다. 정말 담배 한개피 피러가기 미안할정도로 일이 많아서 8시부터 책상앉아서 죽어라 일만합니다. 퇴근도 제 마음대로 한번도 퇴근해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소속된 부서는 총 3명이 있긴 하지만 인원해 비해 업무량이 굉장히 많아 일에 치일 때도 있지만 특히 결산시기랑 부가세 시기랑 오면 주말 포함하여 2달 정도는 하루도 쉬질 못합니다. (3,4월, 6,7월,  9. 10월, 12,1월) 이때는 하루도 쉬지 못하고 8시에 츨근해서 23시경에 퇴근(주말포함ㅜ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일시적인게 아닌 반복적으로 매시기마다 이렇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몇일 후에는 직원 한분이 그만두어 2명이서 해야하는 상황이구요ㅠ

 

일외에도 잡다한 영역도 도 맡고 있으며, 저의 직속 상사의 히스테리 또한 굉장한 스트레스 입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이직에 대해서 불확실한 이 시점에 솔직히 저의 상황은 갈곳도 명확치 않습니다. 그래서 더 이 악물고 참을려고 했지만 이제는 제가 지쳐버러셔 견디기도 어렵네요ㅠ가장 문제점은 시간외 수당이나 특근수당을 준다해도 하기 싫은데 ... 이런 수당 절대 없으며,

저녁에 야근을 해도 밥을 먹어본게 10번 이하입니다.

 

3,4월 6,7월 그리고 현재 9,10월을 하면서 이젠 지쳐서 더 높은분께 고민을 털어놓고 문제점을 해결코자 했으나, 인원충원은 어렵다고 하시고 주말 근무는 소속된 부서장께 하지 못하게 말씀하신다고 하셔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일전 제가 면담을 했던 상사분이 저희 부서장에게 주말근무는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저희 부서장이 그러면 우리부서는 돌아가기 힘들다고 말씀하셨대요..

 

결론적으로 인원충원도 없고 현재 상황대로 계속 해야하는 상황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생 선후배님들 본인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건지 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