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결혼한 새댁입니다. 저의 시댁과의 갈등을 읽어주세요..그리고 저에게 현명한 대처를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하루하루2013.10.23
조회5,376
글을 올렸는데 해결책을 찾고 싶어 다시 올려요..
글이 너무 길어 읽기 힘드시다고 해서 요약할께요..요약도 좀 길어요..
--결혼전부터 용돈줄꺼냐며 몇번이나 물어봤어요
--지금 서울에 살고있지만 7년뒤쯤 신랑일이 끝나면 우리부부가 살곳은 대구(시댁과 시누있는곳)라며 대구 수성구에다 집을 사라고 신랑의 연고지인 대구로 오는게 당연하다고 하다며 몇 번이나 이야기 하시네요
나중에 신랑이 어디서 일하게 될지 모르는데 말이죠..
--제가 아기를 낳으면 농사그만짓고 아기를 보겠다고 하시네요
--시어머니가 친정부모님과 제앞에서 함 들어올때 딸 예쁘게 키워서 자신이 주는거라며 100만원을 주셨고 꾸밈비를 줄때도 친정엄마와 제앞에서 이거 엄마가 주는거다 엄마가 주는거니까 잘쓰라며 재차 말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신랑과 상의없이 쓴 신랑돈이었네요.
신랑돈으로 시부모님하객들 축의금도 신랑모르게 냈어요. 시부모님 하객들 식비는 시부모님에게 들어온 축의금으로 내지 않나요..?
예물할때도 거리가 4시간걸리는 친정엄마불러서 엄마와 제앞에서 예물을 자신이 사주는것 처럼 했구요.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오빠 예물을 사기로 하자, 예물 고르는 내내 표정이 너무 안좋으신 거예요.. 신랑 예물 안하겠다는 것도 아닌데다가 친정엄마를 그 멀리서 불러 놓구요..
예물 다 사고 우리 사위들은 명품시계에 이것저것 엄청 많이 받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한테 전화와서 신랑 명품시계랑 명품가방 갖고 싶어하지 않냐고 그런거 해주라고 전화왔어요
그리고 다다음날은 저희가 오피스텔이라 냉장고,세탁기 에어컨이 있는데 그중 냉장고가 작아 냉장고만 샀는데 다음에 이사갈 때 세탁기,에어컨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봐서 친정에서 1000만원 주시기로 했다고 이야기 했어요.
결혼준비에 대해 신랑도 자기가 한다고 했지만 시어머니가 전화로 엄마가 다 해줄게 하고해서 그렇게 알고있구요. 신랑도 서운해 해요.. 저는 돈을 그렇게 쓰고 안줘서 보다는 저희친정엄마랑 아빠를 속이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시어머니와 외식하고있는데 주변을 둘러보는데 젊은 부부가 많자
저렇게 하면 안된다고 밖에서 사먹지 말라고 집밥이 좋으니까 집에서 만들어 먹으라고 하시네요
-- 결혼전 시누가 100만원 보험연금 들으라고 한거..(신랑이 앞으로 7년동안은 연봉이 높아요. 짧게 할수 있는 직장입니다..)
연금 들으라고 한거 까진 괜찮아요. 미래준비를 위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50은 우리부부가 쓰고 50은 나중에 부모님 용돈으로 드리라고 했네요..나중에 알아서 할텐데 ..
--저희 부부 불러놓고
‘결혼준비 하는데 예물이랑 함이랑 결혼식비,집등등 해서 00(신랑이름)돈이 남았는데 그중에 1000만원은 주고 그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줄께. 그리고 축의금은 2000만원이 들어왔는데 보통 안주는 거지만 축의금까지 3000만원 통장에 붙여주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하셨네요..
이 말듣기전에 친정엄마가 시댁에서 소고기사먹으러고 카드주셨는데 시어머니 그 카드를로 소고기사서 시누집에가서 같이 먹었어요
오히려 아들장가보내고 돈을 버셨어요. 예단비2000만원이랑 시부모님하객들 식비까지 아들이 냈기 때문에 식비삭감없이 들어온 축의금1000만원이상과 저희에게 안주신돈2000만원정도(자세히 말도 안해주셔서 몰라요) 까지 해서요..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시어머니가 자기는 세금을 안내니까 자금관리를 (시)어머니가 해준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알아보니 세금을 안내는게 아니고 농협 조합원이라서 적게 내는건데 아무리 적게 내더라도 결혼한 부부 자금관리를 맡겨도 되나 싶어서 제가 한다고 하여 여기저기 은행다니며 이율따지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댁이 농사를 지어서 농사지은것을 택배로 보내주시는데 그날 오후에 택배를 받고 저녁 먹고 전화를 드리려 했는데
8시에 신랑한테 전화가 와서 택배받았는데 전화도 안하냐고 택배 가 잘 가는지 안가는지 걱정 되는데 받으면 바로 전화할것이지 전화를 안한다며 마구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 시간에 제가 당연히 옆에 있는줄 알고 저 들으라고 하는소리거니.. 했네요..
그래놓고 정작 친정에서 유과박스보낸 택배에 대해서는 전화 없으세요..
--결혼하고얼마 안되서 가구도 제대로 정리 안된집에 2번이나 오시고 한달에 한번은 꼭 오시는데 한번은 결혼해서 한번도 오지못한 친정엄마가 오신다고하여 시어머니가 저희집에 갈꺼라며 전화가 왔을때
24살 결혼한 새댁입니다. 저의 시댁과의 갈등을 읽어주세요..그리고 저에게 현명한 대처를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글을 올렸는데 해결책을 찾고 싶어 다시 올려요..
글이 너무 길어 읽기 힘드시다고 해서 요약할께요..요약도 좀 길어요..
--결혼전부터 용돈줄꺼냐며 몇번이나 물어봤어요
--지금 서울에 살고있지만 7년뒤쯤 신랑일이 끝나면 우리부부가 살곳은 대구(시댁과 시누있는곳)라며 대구 수성구에다 집을 사라고 신랑의 연고지인 대구로 오는게 당연하다고 하다며 몇 번이나 이야기 하시네요
나중에 신랑이 어디서 일하게 될지 모르는데 말이죠..
--제가 아기를 낳으면 농사그만짓고 아기를 보겠다고 하시네요
--시어머니가 친정부모님과 제앞에서 함 들어올때 딸 예쁘게 키워서 자신이 주는거라며 100만원을 주셨고 꾸밈비를 줄때도 친정엄마와 제앞에서 이거 엄마가 주는거다 엄마가 주는거니까 잘쓰라며 재차 말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신랑과 상의없이 쓴 신랑돈이었네요.
신랑돈으로 시부모님하객들 축의금도 신랑모르게 냈어요. 시부모님 하객들 식비는 시부모님에게 들어온 축의금으로 내지 않나요..?
예물할때도 거리가 4시간걸리는 친정엄마불러서 엄마와 제앞에서 예물을 자신이 사주는것 처럼 했구요.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오빠 예물을 사기로 하자, 예물 고르는 내내 표정이 너무 안좋으신 거예요.. 신랑 예물 안하겠다는 것도 아닌데다가 친정엄마를 그 멀리서 불러 놓구요..
예물 다 사고 우리 사위들은 명품시계에 이것저것 엄청 많이 받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한테 전화와서 신랑 명품시계랑 명품가방 갖고 싶어하지 않냐고 그런거 해주라고 전화왔어요
그리고 다다음날은 저희가 오피스텔이라 냉장고,세탁기 에어컨이 있는데 그중 냉장고가 작아 냉장고만 샀는데 다음에 이사갈 때 세탁기,에어컨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봐서 친정에서 1000만원 주시기로 했다고 이야기 했어요.
결혼준비에 대해 신랑도 자기가 한다고 했지만 시어머니가 전화로 엄마가 다 해줄게 하고해서 그렇게 알고있구요. 신랑도 서운해 해요.. 저는 돈을 그렇게 쓰고 안줘서 보다는 저희친정엄마랑 아빠를 속이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시어머니와 외식하고있는데 주변을 둘러보는데 젊은 부부가 많자
저렇게 하면 안된다고 밖에서 사먹지 말라고 집밥이 좋으니까 집에서 만들어 먹으라고 하시네요
-- 결혼전 시누가 100만원 보험연금 들으라고 한거..(신랑이 앞으로 7년동안은 연봉이 높아요. 짧게 할수 있는 직장입니다..)
연금 들으라고 한거 까진 괜찮아요. 미래준비를 위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50은 우리부부가 쓰고 50은 나중에 부모님 용돈으로 드리라고 했네요..나중에 알아서 할텐데 ..
--저희 부부 불러놓고
‘결혼준비 하는데 예물이랑 함이랑 결혼식비,집등등 해서 00(신랑이름)돈이 남았는데 그중에 1000만원은 주고 그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줄께. 그리고 축의금은 2000만원이 들어왔는데 보통 안주는 거지만 축의금까지 3000만원 통장에 붙여주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하셨네요..
이 말듣기전에 친정엄마가 시댁에서 소고기사먹으러고 카드주셨는데 시어머니 그 카드를로 소고기사서 시누집에가서 같이 먹었어요
오히려 아들장가보내고 돈을 버셨어요. 예단비2000만원이랑 시부모님하객들 식비까지 아들이 냈기 때문에 식비삭감없이 들어온 축의금1000만원이상과 저희에게 안주신돈2000만원정도(자세히 말도 안해주셔서 몰라요) 까지 해서요..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시어머니가 자기는 세금을 안내니까 자금관리를 (시)어머니가 해준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알아보니 세금을 안내는게 아니고 농협 조합원이라서 적게 내는건데 아무리 적게 내더라도 결혼한 부부 자금관리를 맡겨도 되나 싶어서 제가 한다고 하여 여기저기 은행다니며 이율따지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댁이 농사를 지어서 농사지은것을 택배로 보내주시는데 그날 오후에 택배를 받고 저녁 먹고 전화를 드리려 했는데
8시에 신랑한테 전화가 와서 택배받았는데 전화도 안하냐고 택배 가 잘 가는지 안가는지 걱정 되는데 받으면 바로 전화할것이지 전화를 안한다며 마구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 시간에 제가 당연히 옆에 있는줄 알고 저 들으라고 하는소리거니.. 했네요..
그래놓고 정작 친정에서 유과박스보낸 택배에 대해서는 전화 없으세요..
--결혼하고얼마 안되서 가구도 제대로 정리 안된집에 2번이나 오시고 한달에 한번은 꼭 오시는데 한번은 결혼해서 한번도 오지못한 친정엄마가 오신다고하여 시어머니가 저희집에 갈꺼라며 전화가 왔을때
신랑이 친정어머니가 오시기로해서 이번에는 비도오니 쉬시라고 하자..
그게 서운하셨는지 시누에게 말해서 시누가 ‘00(신랑이름)야 너가 엄마한테 오지 말라고 했냐고’확인 카톡도 왔더라구요..
신랑이 비가와서 쉬시라고 했다고 이야기 하자 알겠다며 일은 끝났어요.
그 뒤로도 추석에 일이 있어 그 전 주에 내려가서 용돈20만원 드리고 왔는데
시누가 듣기로는 그게 부족했는지 앞으로는 용돈과 선물(술같은거)을 함께 하라고 한것과
제사때 빠지지 않고 갔음에도 제사비용을 안줬다는 것으로 아들이 무조건 제사비용을 내는거라고 이야기 하네요..
좋게 좋게 풀어서 이야기 했지만 저희부부에게 안주신 돈도 있고, 한번 제사나 무슨일로 내려갈때마다 교통비20만원에 결혼하고 3개월동안은 2주에 한번꼴로 만나고 한달에 한번은 꼭 내려갔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기도 하구요
--무슨말 끝에 는 여자는 결혼하면 시댁이 무조건 우선이라고 하시네요.시댁 먼저 챙기고 친정은 소홀히 되는게 맞다면서요..
이 이야기도 이번에 친정엄마 생신도 못챙겨드리고 선물도 못해드리고 외식도 못해드려서 마음에 걸린다고 했더니 저렇게 말하시네요.
바로 전날 시어머니께서는 시누와 사위들 손자들 다 모아서 뷔페에서 케잌촛불도 불고 선물도 받으셨는데 말이예요.
그래서 시댁먼저 챙기라는 말이 마음에 걸려 대문에 나갈 때 다음주에는 친정에 내려가보겠다고 하니
여자는 결혼하면 친정말고 시댁이 우선이라고 시댁먼저 챙기라고 또 하시길래
제가 웃으며 친정,시댁 똑같이 잘 해드리고 싶다고 하자
결혼하면 당연히 친정말고 시댁을 챙기는 거라고 또 그렇게 이야기 하시네요
제가 장녀이고 동생들도 다 어리고 친정아빠는 일 때문에 해외에 계시고, 친정엄마 혼자계시는거 아시는데 저런말 하시니..
너무너무 서운합니다.
상견례 장소도 시댁(대구)에서 하자고 해서 4시간걸쳐 친정부모님이 가셨어요.
한복이든 뭐든 다 대구에서 친정엄마 오셔서 맞추고
결혼식장도 대구에서 했습니다.
양보라고 생각도 않하고 하고싶으신대로 따라 드렸는데도 제가 항상 부족한가 봅니다..
이제 정말 지칩니다,3년연애하면서 정말 진심으로 대했는데 요즘은 시어머니한테 전화할때 식사잘챙겨드세요 라고 하면 '그래~~며느리랑 아들 생각해서 꼭 많이 먹을께'라고 하시는데 이제 이런말도 그대로 들리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