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 , 아마야구에 10년간 100억원 지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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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 발전 위한 MOU 체결 사인하는 KT 이석채 회장-대한야구협회 이병석 회장

 

 

16일 오후 서울 KT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한국 야구 발전과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KT이석채 회장과 대한야구협회 이병석 회장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와 KT는 역량을 모아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는 물론 한국 야구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학생야구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KT는 그동안 쌓아온 통신기술과 미디어 인프라를 통해 아마추어 야구가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한국 야구의 콘텐츠화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첨단기술과 융합해 아마추어 야구 경기를 팬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협회와 KT의 공동연구와 협력으로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 한국 야구 전체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석 대한야구협회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기업인 KT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맞춰 아마추어 야구에 큰 관심을 가져 준 것은 높이 평가해야 한다"며 "이번 MOU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해 온 아마추어 야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협회는 KT와의 협력을 계기로 아마추어 야구가 과거의 인기를 되찾고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 이석채 회장 , 아마야구에 10년간 100억원 지원

 

프로야구 제10구단인 KT 위즈가 한국 아마추어 야구 부흥과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KT와 대한야구협회, KT의 자회사인 유스트림코리아는 16일 서울 광화문 KT사옥 1층 올레 스퀘어에서 ‘한국 야구 발전과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채 KT 회장과 이병석 대한야구협회장(국회 부의장), 김진식 유스트림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대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초·중·고·대학 등 아마추어 야구 리그 중 4개 대회에 장기 스폰서로 참가해 자회사인 유스트림코리아의 중계권 명목으로 1년에 6억원씩 10년간 총 60억을 지원한다.

 

또 유스트림코리아의 온라인 중계를 통한 수익사업으로 얻은 부대수익 4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KT는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에 나서면서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유스트림코리아는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업체인 유스트림(미국)의 한국 법인으로 지난해 3월 KT가 51%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 유스트림코리아는 유스트림 내에 대한야구협회 전용 채널을 신설, 아마추어 야구 경기를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와 올레TV나우에도 유통해 팬들이 쉽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KT의 든든한 재정 지원으로 대회 운영의 안정성을 마련한 대한야구협회는 아마추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출범으로 폐지됐던 전국야구대회인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프로선수들이 출신 고교 유니폼을 입고 참가하는 ‘야구대제전’을 부활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협회장기 고교야구대회를 신설, 고교 야구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경기를 확대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석채 회장은 “프로야구 10구단을 창단하면서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지원과 중흥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국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한국 야구의 뿌리가 되는 아마추어 야구를 키워 프로야구와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한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병석 회장은 “국내 대표 통신기업인 KT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맞춰 아마추어 야구를 위한 후원을 통해 한국 야구 전체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됐다. 아마추어 야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KT 위즈가 홈 구장으로 사용할 수원야구장의 증축규모를 최종 확정하고 17일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이날 사업비 257억원을 들여 내년 8월까지 장안구 조원동 수원종합운동장(18만7491㎡)내 수원야구장의 리모델링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모델링사업은 동부건설에서 맡아 추진한다.

 

야구장은 현재 3층에서 4층으로 1개층이 늘어나고, 스탠드도 증축된다.

 

내년 8월 야구장 리모델링이 끝나면 관람석은 1만4천465석에서 2만석으로 늘어난다. 시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시 한국야구위원회에 약속한 2만5천석 규모의 야구장 확보는 창단 승인 5년내 마무리하면 됨에 따라 추후 관중수요를 지켜본 뒤 확보할 예정이다

 

 

 

 

 

10구단 KT 위즈, 6억씩 10년간 아마야구 지원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단장 주영범)와 대한야구협회(회장 이병석)가 아마추어야구의 제2도약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와 대한야구협회 그리고 KT의 자회사인 유스트림코리아는 16일 서울 중구 광화문 KT 사옥 1층 '올레 스퀘어'에서 업무 협약식(MOU)을 맺었다.

 

KT는 10구단 창단을 추진하면서 아마추어야구 발전을 공약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T 이석채 회장은 "프로야구단을 창단하면서 약속했던 부분을 지킬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구단 창단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국내 고교야구가 처한 상황이었다"고 얘기했다.

 

이 회장은 "10구단과 관련해 선수수급 문제가 예전보다 더 제기됐다"며 "프로야구의 토대가 되는 고교야구와 아마추어야구에 대한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KT와 야구협회는 아마추어야구 발전과 활성화 뿐만 아니라 한국야구 전체가 발전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KT는 아마추어야구 발전을 위해 1년에 6억씩 10년 동안 모두 60억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유스트림코리아(대표 김진식)를 이용해 고교야구 및 아마추어야구 대회를 실시간 중계하기로 합의했다. 야구협회 이병석 회장은 "국내 대표 통신기업인 KT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맞춰 아마추어야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부분은 높게 평가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마추어야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전국에 있는 모든 고교팀이 참가하는 봉황대기를 부활하고 협회장기 대회도 신설하겠다"며 "전국대회 횟수도 앞으로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협회가 독자적으로 치를 수 있는 아마추어야구대제전도 다시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스트림코리아 김 대표는 "통신과 미디어 인프라를 융합한 환경이 회사가 갖고 있는 강점"이라며 "아마추어야구도 충분히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프로야구 중계권료는 프로출범 이후 지난 30년 동안 100배 정도 뛰었다"며 "아마추어야구도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방송인 ESPN처럼 중계를 통해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 방송 그리고 각 매체들과 협업도 중요하고 새로운 아마추어리그가 만들어지면 새로운 중계 앵글 등을 선보일 수 있다"며 "소셜네트워크(SNS)를 중심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뉴미디어 기반으로 앞으로 더 큰 그림을 그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T 이 회장은 "미국대학농구 리그처럼 국내 아마추어야구도 충분히 성장 가능하고 팬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다. 예전처럼 다시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본다"며 "아마추어가 있기 때문에 프로야구도 있다. 함께 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KT는 앞으로도 아마추어 야구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유스트림코리아로 실시간 중계됐고 협회 장윤호 홍보이사, 한국야구위원회(KBO) 류대환 홍보부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