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묻습니다. 아내생각 안나시나요?

허허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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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생활 5년차인데 이제 슬슬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회사 다니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그렇게 애기낳은 와이프 놔두고 게임이나 술자리가 가지고 싶습니까?

 

저희 과장님은 매일 야근하십니다. 피시방에서

와이프는 매일 야근하는 줄 알고 애기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다들 야근한다고

고생한다고 그 몸으로 간식을 만들어서 퀵으로 보내셨더라고요

사무실 전 직원 나눠 먹으라고

저희 야근안합니다. 그 과장님이랑 몇몇 겜방 동료들이 있어요.

그 중에도 애기가 1살밖에 안된 대리님도 있습니다. 집에 안 가요

집에서 혼자 와이프가 애기 감당하고 있는데 자기도 감당하기 싫어서 집에 안갑니다.

애가 울고 보채고 밤새 울어대고 너무 짜증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게임방에서 최대한 늦게 갑니다.

 

일부입니까? 이런 행동들이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와이프 걱정도 안되고 애기 생각이 안납니까?

저희 이모가 산후조리하러 우리집에 와 있었기에 그 힘든 상황은 잘 압니다.

잠도 못 자고 계속 울고 힘들어하고 매번 젖병 소독해서 먹이고 젖 안나온다고 울고

제가 남편이면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너도 애기 생기면 이해할 것이다 이런 얘기들 하지 마시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