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때없는 글자낭비를 막고자 반말로 하겠습니다. 양해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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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시간에는 항상 지하철에 사람이 많아서 피곤한몸을 손잡이에 이끌고 타는게 늘 일상이었다.
혹시 운이라도 좋으면 앞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면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을 취할수있었다.
오늘도 늘 돌아오는 월요일 저녁 퇴근시간...
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손잡이에 지친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는데 앞사람이
일어나는 것 이었다.. 와우 ~ ㅋㅋ
그래서 자리에 앉으려고 하자 아줌마 한분이 " 어이 청년 나 다리가 좀 아파서 잠깐 좀 앉을께'
이러면서 앉는다는 것이었다.
에휴.. 할수없이.. 알았다고 하고 그아줌마한테 양보를 했다.
그아줌마는 앉아서 앞에 서있는 친구와 수다를 떨었다.. 뭐 아줌마들이야 늘 그렇듯이 시끄럽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였다..
차가 흔들거려서 그아줌마 발을 내가 살짝 밟았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줌마가 .. ' 아휴 아파.. 청년... 왜 그리 정신줄 어따놓고 다녀? 내가 자리라도 양보해줘야되나?'
이렇게 말을 하는것이었다.. 음.. 죄송합니다를 연거푸어 말씀드리고 다시 자세를 고쳐잡고 가고있는데.. 그아줌마가 친구로보이는 사람한테 이런말을 하는게 들렸다..
' 저청년 일부로 내 발 밟은거같지? 지 자리 뺏었다고.. 호호호호호'
지내끼리는 속삭이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정확히 들렸다...
안그래도 위에서 치이고 밑에서 치여서 짜증도나고 몸도 피곤하고 전날 야근도 해서 피곤해 죽겠는데.. 갑자기 열이 쓱 받는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 아줌마 말씀이 심하신거 아니에요?' 라고 하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 젊은양반이 그럼못써!~ (큰소리로) 니 자리 내가 달라했어?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내발을 고의로 밟고 막 그럼 되겠어? '
나 : 제가 언제 일부로 밟았나요? 저 그런적 없어요..
아줌마 ' 아니 이청년이.. 사람을 어떻게 보고? 내가 딱 보니까 청년이 일부로 밟은거 누가몰라?
자리에 앉고싶으면 앉고싶다고 말을하던가.. 너가 양보해주고 얄미우니까 내발 밟고.. 그런거 아니냐고?? ...!!!!!!!!!!!!!!!!
사람들으라고 막 나한테 다발총으로 연사하듯 지랄을 하는것이었다..
난 순간 생각했다...
이 여자.. 아니 개만도 못한 아줌마의 주둥아리를 어떻게 하면 쳐 막으면서 복수를 할수있을까?
지하철에서 나는 나쁜 청년이 되있었던 것이다...
생각했다.. 생각했다...
저 주둥아리를 어떻게 막을까...
번뜩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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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이 들을정도의 크기로 아줌마를 보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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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입냄새 나니까 다른쪽 보고 얘기해 주세요. '
그아줌마 그얘기듣고 얼굴 벌개지더니 말 못하고 얼굴은 일그러지고 다음역에서 내리더라..
나도 물론 쪽팔려서 옆칸으로 갔지만..
아.. 진짜 개념없는 지하철 사람들때문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의 연장이 되지 않았음 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