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1년도지난얘기

qorudhcnfjwuqgrhf2013.10.25
조회2,312
안녕하세요 판진짜 오랜만에 들어 와보네요

폰으로치는거라 띄어쓰기랑 맞춤법틀려도

이해해주세요!

때는작년 초여름이었음

저는일찍이결혼해서 아들이랑와이프랑 셋이서같이

살고있었어요 저희집안형편이 좋지않아서 처가에서

남는방하나내주셔서 쬐만한원룸서같이 옹기종기살고

있었어요

그러다제작년겨울쯤.. 이었나

와이프가회사에서 회식을한다고 집을자주 비우더군요

처음엔 사회초년생이니까 이해를했습니다

그런데날이갈수록 회식자리가 많아지더니

일주일에세네번은 새벽마다오더라구요

이상한건 자주가지도않던 장모님댁을간다고

꼭혼자 가야한다고하니 의심스러워도 차라리싸울바에야

그냥믿고 보내주자는 생각으로 이해해줬습니다

그러다 와이프랑 크게싸웟었는데 아마그것도 친구랑술을

마신다나요 암튼그래서 집에서아들내미랑놀다가

재우고기다렸죠 뭔가깨림찍하더군요...

그러다아들처가에 맡겨놓고 와이프있는데 찾아갔어요솔직히 이정도되면 느낌이란게오잖아요..

갔는데지들끼리짜고 저가니까 밖에나왔더라구요

저정말화가많이나서 집에 와이프끌고왔습니다.

그정도되면 말할줄알았거든요 이제껏싸워도

욕한번한적없었거든요

그런데도 적반하장 자기가왜이런꼴을 당해야되냐는것처럼

말을하더라구요 어이가없었습니다.

진짜미치겠는거에요 믿었던 사람한테 이렇게까지해야되나

싶고 실망도조카컸으니까요

암튼그때저도술한잔해서 주체못하고 창문주먹으로깨부수고

와이프처가로 쫓아냈어요

그렇게밤새 별생각다했습니다.

그러다 와이프가이혼을하자더군요..

저는안된다고했죠

저희부모님이혼하셔서 저희아부지혼자 저희가족

먹여살리신다고 고생하신거 어릴적 엄마없다고친구들한테

놀림받았던거 생각해보니 이혼은안되겠다싶어 그냥

제가잘못했다고 빌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내가왜 그때

그랬을까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하긴그땐 와이프정말사랑했어요 세상누구보다두요

암튼그렇게창부수고 지랄한거 처가댁가서 사과하고

새볔쯤에와이프랑 얘기했죠

니왜바람폈냐니까 첨엔암말 없더라구요

그러다 같은직장다니는 사람이라고 그사람도 유부남이라고

말하대요 참았습니다 그냥그여자,내자식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좋았으니까..

그리고그새끼한테도 문자하나했어요

이여자내가너무좋아하는 여자니까 다신그러지말아달라고

대충 그런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이후에몇가지더 알게된게 아까처가댁간다고

그래나놓고 아니나다를까 그새끼집에가서 술처빨고 떡치고

별지랄을다했나봐요ㅋㅋ

그새끼도지와이프랑 쳐싸우고 뭐그랬나봄

죧나슬펐어요 진짜뒤지고싶은데 용기가안났어요

그래도 믿기로했으니까믿자하고 생각했습니다.

자기도많이바뀌겠다고 그랬으니까

와이프성격진짜이기적이고 남생각안하는 스타일이라서

얼마나바뀌나보자하고 한두세달지났어요

제가직업특성상 집에못가는날이 있는데 바빴습니다

일하면좀더러워져서 폰도못만지거든요

역시나 이해못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머릿속에

그새끼생각뿐이안나드라구요

그렇게사소한걸로싸우다 어느날 집가기전날이었는데

이혼하자 니꺼짐정리해놨으니까 가져가기만해

이러대요?

아직도그날기억만하면 화병날것처럼 심장조카게뜁니다

그날이마지막이었죠 그리고 이혼했습니다

저는그랬어요 사소한기념일하나 힘든것하나하나

다이해하려고 설겆이빨래무튼가사분담 나눠서 ..?

솔직히제가더했습니다 주변친구들도뭐라할 정도여쓰니까

제가병신같이 살았던거죠 이거보신분은 아무리좋아도

세상에서 뭐 바꿀수업더라도 실수는하지말라고

그여자나 그새끼나 저처럼 실수는하지마시라고

길수도짧을수도있는 잡글올려봅니다 그럼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