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씽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밤 유훗.. 신토불이 잘들 보내고 계신가용? 엽호판을 도배하던 글들이 이제 슬슬 마무리 지어가나봐용..ㅎㅎ 우리 싸우지들 말구 서로 이해함서 잘 지내봐여~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니것습니까 ㅠㅠㅎ 월요일날 돌아온다구 했는데 왜 오늘왔냐구요? 네.. 그럼 전 이만..? 농입니다요 허허허허허 인터넷으로는 글이 잘안써져서 월욜날 사무실에서 몰컴을 하려했으나, 방콕인생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어케 글올릴방법이 없으까 하다가 메모장이라는 기특한녀석의 도움으로 이러케 글올리게 됐어여!!! 이거슨 메모장에서 써서 컨트롤씨브이한거랍니당~ 자, 그럼 이제 정말 엽호판에 어울릴만한 무서운이야기로 스타트해보까요~ 당연히 오늘도 음슴체 ㅎ 1. 귀신이 보고 싶어요. 이거슨 내 친구썰임. 내가 중학생일때 나는 엄청난 모범생이었음. 이때까지만해도 학원이 12시 새벽 1시까지 하고 그랬을때였음. 나는 그런학원에 다니는 평범한 공부열심히하지만 정작공부를 못하는..ㅠ 그런학생이었음. 나는 남녀불문하고 잘 어울리는 편이었음. 친구들도 여자들도 많았지만 남자애들이 대부분이었음.. 문제는 남치니는없다는거.. 아무튼 그 친구중에 피부도 굉장히 곱고 손가락도 이쁘고 몸도 길쭉길쭉한 여성스러운 남자애가 있었음. 그 애는 좀 성격이 호러적인..? 애였는데, 예를들어 착신아리가 한참 입에오르내릴때, 이 아이는 착신아리의 음악?..을 벨소리로 한다든가, 수업 중간중간 무서운 얘기를 해달라고 쌤한테 엄청 조른다던가 하던 아이였음. 그러던 그 애가 어느날부터인가 계속 이런 말을 하고다니기 시작했음. "아, 난 왜 다른사람은 잘만 본다던 귀신이라는걸 보질 못하는걸까 나도 귀신만나면 할말많은데, 리액션도 엄청 잘해줄건데.. 아 한번 만나보고싶다. 무슨사연으로 죽은건지 물어도 보고싶고 위로도해주고싶어. 난 정말 귀신만나면 도망가지 않고 숨지 않고 겁먹지 않을거야! 당당하게 '안녕'이라고 해줘야지! 그럼 친구먹을수도 있겠지?" 엄청난..사차원적인 그런아이였음..그래도 성격은 참 좋은애라 친하게 지냈었음. 그렇게 한 2주일정도를 맨날 그런얘기를 하고 다니는거임. 질리지도 않았나봄. 혼자 들떠가지고 계속 그러고 다녔음.. 오죽하면 착하디 착한 제가(?)ㅋ; "재밌냐? 그만좀해라 그러다 진짜한번 귀신한테 된통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ㅡㅡ에라이색갸 옛다 귀신!" 이런말을 함서 그만하라고도 했었음. 그렇게 말을 하고서 다음날이었던가 다다음날이었던가 걔가 그말을 안하기 시작했음. 뭔일인가 싶기도 했고 궁금하기도 했지만 안하니까 조용하고 좋긴했음. 그러다가 쉬는시간에 애들도 나랑 같은생각이었는지 머뭇머뭇하다가 다른한애가 얘길 꺼냄. "귀신이라도 진짜 봤냐. 이제 그소리 안한다? 귀신한번 보고싶단말?" 이러니까 걔가 질겁을 하면서, "나 이제 그런소리 절대. 절.대.절~~~~~~~~~~~~~~~대 안할거야 절대절대절대 절대안해 절대!!!!!!!!!!" 이러는거임. 그래서 먼일이있었나보다 하고 우리는 우르르몰려서 다같이 합창을 했음. "왜!!! 봤냐!?!??" 걔는 우릴 귀신으로 본다는듯한 표정으로 놀라며 입냄새난다고 ㄲㅈ랬음..하...미안..파김치를 좀 먹었더니..ㅎ 그리고서 우리의 닥달(?)에 못이겨 결국 얘기를 해줬음. 내가 귀신한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했던날밤, 집에가서 평소와 별 다를 바 없이 잠이 들었댔음. 그런데 꿈을 꿨다고함. 너무나도 생생한 꿈. 여기서부턴 걔의 시점에서 글을 쓰겠음. 아 물론, 들은대로. 그냥 걔인거처럼 쓰는거임. 내가 어제 꿈을 꿨단말이지. 첨엔 꿈인지 몰랐음. 눈을 떳는데 어떤 방에 있는거야. 난생처음보는방. 근데 그 방이 온통 새하얬음. 그가운데에 내가 서있었음. 근데 구석탱이에 벽을 보고 앉아있는 여자애가 있는거임. 머리가 줫나길었음. 쭉 늘어뜨린 머리가 가운데에 있는 내 발밑앞까지 올정도였음. 난 좀 무서웠음. 근데 궁금한거임. 누군지 궁금하지 않음? (아니 난 그방을 걍 조용히 나가겠어.) 그 애 뒤로 슬금슬금 머리카락 피해감서 갔음. 그리고서 그 애 어깨를 툭툭치며 "너 누구야?" 라고 했음. 그랬더니 그 애가 뒤를 돌아보면서 "니가 나 보고싶다며" 하면서 씨익 웃는 얼굴로 쳐다보는데......................................야 나 생각하기 싫음. 걍 너보다 더 무섭게 생겼었음. 걍 그냥 귀신임. 그냥 내가 잠을 훅 깰 수 있을정도의 그런 비쥬얼의 귀신임. 상상은 너희몫임. 난 정말 두번다시는 그런말 안할거임. 다시 글쓴이로 돌아오겠음. 내 친구는 진짜로 귀신을 만나게 된거임. 물론 꿈이지만. 허구지만. 그래도 신기하지 않음? 난 소름돋음. 난 정말 이얘기 생각할때마다 소름이 발톱때부터 정수리 솜털까지 돋음.. ㄷㄷ 그때는 그 얘기 듣고나서 얼마 못가 근데 나보다 무서운정도라고? 이생키가 ㅡㅡ 이러면서 장난치고 넘어갔었음. 근데 이얘기를 혼자 있을때 생각하게 되면..정말 미치도록 무서움. 나 은근 겁 많은가봄.. 어쨋든 조금 소름좀 돋으셨음 님들? 안돋았다면 더 노력하겠음.ㅠ. 내능력이 아직은 여기까지인가봄.. 무튼 신토불이 잘 보내시고 저는 또다른 스토리를 들고 담에 찾아뵙겠음. ㅋ 한번 월요일날 컴백한다는 약속을 깨버리고 나니 언제 오겠다고는 말 못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시원찮은 마무리로 글을 마치겠음. 뿅! 11
[실화위주]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3
안녕하세요 여러분!!
씽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밤 유훗
.. 신토불이 잘들 보내고 계신가용?
엽호판을 도배하던 글들이 이제 슬슬 마무리 지어가나봐용..ㅎㅎ
우리 싸우지들 말구 서로 이해함서 잘 지내봐여
~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니것습니까 ㅠㅠㅎ
월요일날 돌아온다구 했는데 왜 오늘왔냐구요? 네.. 그럼 전 이만
농입니다요 허허허허허
인터넷으로는 글이 잘안써져서 월욜날 사무실에서 몰컴을 하려했으나,
방콕인생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어케 글올릴방법이 없으까 하다가 메모장이라는 기특한녀석의 도움으로
이러케 글올리게 됐어여!!! 이거슨 메모장에서 써서 컨트롤씨브이한거랍니당~
자, 그럼 이제 정말 엽호판에 어울릴만한 무서운이야기로 스타트해보까요~
당연히 오늘도 음슴체
ㅎ
1. 귀신이 보고 싶어요.
이거슨 내 친구썰임.
내가 중학생일때 나는 엄청난 모범생이었음.
이때까지만해도 학원이 12시 새벽 1시까지 하고 그랬을때였음.
나는 그런학원에 다니는 평범한 공부열심히하지만 정작공부를 못하는
..ㅠ 그런학생이었음.
나는 남녀불문하고 잘 어울리는 편이었음.
친구들도 여자들도 많았지만 남자애들이 대부분이었음.. 문제는 남치니는없다는거
..
아무튼 그 친구중에 피부도 굉장히 곱고 손가락도 이쁘고 몸도 길쭉길쭉한 여성스러운 남자애가 있었음.
그 애는 좀 성격이 호러적인..? 애였는데,
예를들어 착신아리가 한참 입에오르내릴때, 이 아이는 착신아리의 음악?..을 벨소리로 한다든가,
수업 중간중간 무서운 얘기를 해달라고 쌤한테 엄청 조른다던가 하던 아이였음.
그러던 그 애가 어느날부터인가 계속 이런 말을 하고다니기 시작했음.
"아, 난 왜 다른사람은 잘만 본다던 귀신이라는걸 보질 못하는걸까
나도 귀신만나면 할말많은데, 리액션도 엄청 잘해줄건데..
아 한번 만나보고싶다. 무슨사연으로 죽은건지 물어도 보고싶고 위로도해주고싶어.
난 정말 귀신만나면 도망가지 않고 숨지 않고 겁먹지 않을거야!
당당하게 '안녕'
이라고 해줘야지! 그럼 친구먹을수도 있겠지?"
엄청난..사차원적인 그런아이였음..그래도 성격은 참 좋은애라 친하게 지냈었음.
그렇게 한 2주일정도를 맨날 그런얘기를 하고 다니는거임.
질리지도 않았나봄. 혼자 들떠가지고 계속 그러고 다녔음.. 오죽하면 착하디 착한 제가(?)ㅋ;
"재밌냐? 그만좀해라 그러다 진짜한번 귀신한테 된통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ㅡㅡ에라이색갸 옛다 귀신!"
이런말을 함서 그만하라고도 했었음.
그렇게 말을 하고서 다음날이었던가 다다음날이었던가
걔가 그말을 안하기 시작했음.
뭔일인가 싶기도 했고 궁금하기도 했지만 안하니까 조용하고 좋긴했음.
그러다가 쉬는시간에 애들도 나랑 같은생각이었는지 머뭇머뭇하다가 다른한애가 얘길 꺼냄.
"귀신이라도 진짜 봤냐. 이제 그소리 안한다? 귀신한번 보고싶단말?"
이러니까 걔가 질겁을 하면서,
"나 이제 그런소리 절대. 절.대.절~~~~~~~~~~~~~~~대 안할거야 절대절대절대 절대안해 절대!!!!!!!!!!"
이러는거임. 그래서 먼일이있었나보다 하고 우리는 우르르몰려서
다같이 합창을 했음.
"왜!!! 봤냐!?!??
걔는 우릴 귀신으로 본다는듯한 표정으로 놀라며 입냄새난다고 ㄲㅈ랬음..하...미안..파김치를 좀 먹었더니
..ㅎ
그리고서 우리의 닥달(?)에 못이겨 결국 얘기를 해줬음.
내가 귀신한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했던날밤,
집에가서 평소와 별 다를 바 없이 잠이 들었댔음.
그런데 꿈을 꿨다고함. 너무나도 생생한 꿈.
여기서부턴 걔의 시점에서 글을 쓰겠음.
아 물론, 들은대로. 그냥 걔인거처럼 쓰는거임.
내가 어제 꿈을 꿨단말이지. 첨엔 꿈인지 몰랐음.
눈을 떳는데 어떤 방에 있는거야. 난생처음보는방. 근데 그 방이 온통 새하얬음.
그가운데에 내가 서있었음. 근데 구석탱이에 벽을 보고 앉아있는 여자애가 있는거임.
머리가 줫나길었음. 쭉 늘어뜨린 머리가 가운데에 있는 내 발밑앞까지 올정도였음.
난 좀 무서웠음. 근데 궁금한거임. 누군지 궁금하지 않음? (아니 난 그방을 걍 조용히 나가겠어.)
그 애 뒤로 슬금슬금 머리카락 피해감서 갔음.
그리고서 그 애 어깨를 툭툭치며
"너 누구야?"
라고 했음. 그랬더니 그 애가 뒤를 돌아보면서
"니가 나 보고싶다며"
하면서 씨익 웃는 얼굴로 쳐다보는데......................................야 나 생각하기 싫음.
걍 너보다 더 무섭게 생겼었음. 걍 그냥 귀신임.
그냥 내가 잠을 훅 깰 수 있을정도의 그런 비쥬얼의 귀신임.
상상은 너희몫임. 난 정말 두번다시는 그런말 안할거임.
다시 글쓴이로 돌아오겠음.
내 친구는 진짜로 귀신을 만나게 된거임.
물론 꿈이지만. 허구지만. 그래도 신기하지 않음? 난 소름돋음.
난 정말 이얘기 생각할때마다 소름이 발톱때부터 정수리 솜털까지 돋음.. ㄷㄷ
그때는 그 얘기 듣고나서 얼마 못가 근데 나보다 무서운정도라고? 이생키가 ㅡㅡ 이러면서 장난치고 넘어갔었음.
근데 이얘기를 혼자 있을때 생각하게 되면..정말 미치도록 무서움.
나 은근 겁 많은가봄..
어쨋든 조금 소름좀 돋으셨음 님들?
안돋았다면 더 노력하겠음.ㅠ. 내능력이 아직은 여기까지인가봄..
무튼 신토불이 잘 보내시고 저는 또다른 스토리를 들고 담에 찾아뵙겠음. ㅋ
한번 월요일날 컴백한다는 약속을 깨버리고 나니 언제 오겠다고는 말 못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시원찮은 마무리로 글을 마치겠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