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네요;; 그냥 저냥 악플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ㅎㅎ
이 일이 있는 이후 여자친구가 가장 의심가는 용의자 한명을 족쳐 보았으나 그분께서 당황스럽게도 울먹거리시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시면서 자기가 댓가를 바라고 너한테 잘해준게 아닌데 서운하다 이런 반응이였다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미안하다 사과하고 넘어갔는데 그 뒤에 여자친구에게 찾아가 꽃 선물한 사진을 여자친구가 카스에 올리니 그 사람이 우울하다. 기분나쁘다.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고 그래서 언능 차단하라고 했습니다. 뭔가 의심은 가지만 확신은 없는 그런... 기분 더러운 상황...
그리고 약 1주일이 지난 지금 그 Iris~^^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여자친구에게 이거 분명 일주일 안에 카톡 아이디 사라진다. 했던 제 예상이 맞아떨어졌습니다.
여하튼 아닌밤중에홍두깨와 같은 이번 해프닝은 뭔가 뒷맛 개운하지 못하게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왜 갑자기 이름을 불러??라고 묻자 여자친구는 싸늘한 말투와 함께 이런 사진들을 내게 투척해줌.
(엥? 이건 왠 막장 드라마 시츄에이션??)
(당신은 누구신데 나와 함께 있으셨나요?? 난 댁을 본 기억이 없는데 ㅡㅡ;;;)
(다..당신은 누구신데 나도 모르게 나와 한달여간을 사귀신거죠??? ㅡㅡ;;)
(난 평소 종교를 믿지 않기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우리 어머니를 말하며 내 결백을 주장함.)
이야기를 듣다가 빡친 나는 둘이 이야기중인 카톡방에 초대해달라고 여자친구에게 요구했슴.
(어쭈?? 이년이 튀어?? 내가 갑자기 치고 들어오니까 당황했나?? 빠르게 애드리브를 칠 능력이 안됐던 것인가????)
(뭔가 어색하게 빠르게 도망친 내 새여친(?)의 행동으로 여자친구의 의심이 어느정도 풀리기 시작함.)
열받은 나는 저 여잔지 남잔지 모를 생명체에게 1:1 대화를 걸어 말을 걸기 시작했음.
아니 이년이?? 아직도 장난질을???
(뭔가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웠는지 한마디 던져보는 정체불명의 생명체분)
사실 저렇게 사건을 개입하기 전에 나를 의심하는 여자친구를 달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으나 난 쿨한 이미지를 추구하기에 생략하기로 함.
내용정리
아침에 일어나 여자친구의 카톡을 받았음.
내가 여자친구 몰래 나도 모르는 애랑 사귀고 있는 상황이 됨.
나는 빡쳐서 둘이 대화하고 있는 방에 초대해 달라고 함.
정체모를 내 새여자친구는 도망감. ㅡㅡ;;;;
연기를 할거면 끝까지 성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주던지... 끝마무리를 안하고 가셨네요... 정체모를님아... 나도 모르게 나와 한달여간을 사겨주신 카톡 아이디 Iris~^^님 근데 당신 사진은 정말 제스타일이 아니였어요... 오죽했으면 사진을 보여준 제 친구들이 너 눈이 그렇게 낮아졌냐며 저에게 장난을 쳤을까요 ㅎ 어디서 저와 제 여자친구의 정보를 얻은건진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는 커플 깰 생각하지 마시고 당신의 짝을 찾으세요. 덕분에 오늘 하루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다들 개인정보 주의 합시다 ㅡㅡ;; 자칫 잘못하다가 저처럼 미친개에게 물릴 수도 있어요;;;;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부제 : 나도 모르는 내 새 여자친구???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네요;; 그냥 저냥 악플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ㅎㅎ
이 일이 있는 이후 여자친구가 가장 의심가는 용의자 한명을 족쳐 보았으나 그분께서 당황스럽게도 울먹거리시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시면서 자기가 댓가를 바라고 너한테 잘해준게 아닌데 서운하다 이런 반응이였다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미안하다 사과하고 넘어갔는데 그 뒤에 여자친구에게 찾아가 꽃 선물한 사진을 여자친구가 카스에 올리니 그 사람이 우울하다. 기분나쁘다.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고 그래서 언능 차단하라고 했습니다. 뭔가 의심은 가지만 확신은 없는 그런... 기분 더러운 상황...
그리고 약 1주일이 지난 지금 그 Iris~^^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여자친구에게 이거 분명 일주일 안에 카톡 아이디 사라진다. 했던 제 예상이 맞아떨어졌습니다.
여하튼 아닌밤중에홍두깨와 같은 이번 해프닝은 뭔가 뒷맛 개운하지 못하게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별 일 아닌 제 해프닝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몇 뇌없는 악플러들 제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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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슴체..를 구사해보겠음슴.. 아니슴..
아침에 일어나 도서관을 가던중 여자친구의 싸늘한 카톡을 받았슴.
평소 서로를 칭할때 자기야라고 부르고 이름을 부르지 않는 여자친구가 나에게
XX아? 라고 부르는거임?? 헐?? 이건 또 뭐지? 얘가 갑자기 뭘 잘못 드셨나?
왜 갑자기 이름을 불러??라고 묻자 여자친구는 싸늘한 말투와 함께 이런 사진들을 내게 투척해줌.
(엥? 이건 왠 막장 드라마 시츄에이션??)
(당신은 누구신데 나와 함께 있으셨나요?? 난 댁을 본 기억이 없는데 ㅡㅡ;;;)
(다..당신은 누구신데 나도 모르게 나와 한달여간을 사귀신거죠??? ㅡㅡ;;)
(난 평소 종교를 믿지 않기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우리 어머니를 말하며 내 결백을 주장함.)
이야기를 듣다가 빡친 나는 둘이 이야기중인 카톡방에 초대해달라고 여자친구에게 요구했슴.
(어쭈?? 이년이 튀어?? 내가 갑자기 치고 들어오니까 당황했나?? 빠르게 애드리브를 칠 능력이 안됐던 것인가????)
(뭔가 어색하게 빠르게 도망친 내 새여친(?)의 행동으로 여자친구의 의심이 어느정도 풀리기 시작함.)
열받은 나는 저 여잔지 남잔지 모를 생명체에게 1:1 대화를 걸어 말을 걸기 시작했음.
아니 이년이?? 아직도 장난질을???
(뭔가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웠는지 한마디 던져보는 정체불명의 생명체분)
사실 저렇게 사건을 개입하기 전에 나를 의심하는 여자친구를 달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으나 난 쿨한 이미지를 추구하기에 생략하기로 함.
내용정리
아침에 일어나 여자친구의 카톡을 받았음.
내가 여자친구 몰래 나도 모르는 애랑 사귀고 있는 상황이 됨.
나는 빡쳐서 둘이 대화하고 있는 방에 초대해 달라고 함.
정체모를 내 새여자친구는 도망감. ㅡㅡ;;;;
연기를 할거면 끝까지 성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주던지... 끝마무리를 안하고 가셨네요... 정체모를님아... 나도 모르게 나와 한달여간을 사겨주신 카톡 아이디 Iris~^^님 근데 당신 사진은 정말 제스타일이 아니였어요... 오죽했으면 사진을 보여준 제 친구들이 너 눈이 그렇게 낮아졌냐며 저에게 장난을 쳤을까요 ㅎ 어디서 저와 제 여자친구의 정보를 얻은건진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는 커플 깰 생각하지 마시고 당신의 짝을 찾으세요. 덕분에 오늘 하루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다들 개인정보 주의 합시다 ㅡㅡ;; 자칫 잘못하다가 저처럼 미친개에게 물릴 수도 있어요;;;;